청춘

서지석
앨범 : 도시는 외롭다
작사 : 서지석
작곡 : 서지석

오늘도 나의 청춘은 이렇게
가는군요 소리 없이 스쳐
어디로 가야 할지도 정하지 못했는데
세상은 점점 넓어져만 가네요
그대는 나를 돌아보지 않고
시간은 나의 곁을 지나
삶은 내 안에 있지 않고
오늘도 나의 청춘은 이렇게 가는군요
무엇이 옳은지 무엇이 나인지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슬픈데 울지도 못하고 구겨진 눈은 또 왜 그리 시린지
가슴 한 구석에 구멍이 나 말을 해야겠다고 또다시
하염없이 청춘을 논하다 대답없는 그대에 또 한 번
실망하고 노여워 해도 역시나 무심한 창 밖의 그대여
오늘도 나의 청춘은 이렇게 가는군요
오늘도 나는 또 이렇게 잠이 드는군요

그외 검색된 가사들

가수 노래제목  
서지석 그림자  
서지석 나를  
서지석 새벽아  
서지석 기억  
서지석 올해 마지막 밤  
서지석 기억 (Inst.)  
서지석 그런 거 있잖아  
서지석 소심한 맛집 탐방  
서지석 지난 우리 사랑  
트루베르, 서지석 나와 나타샤와 힌당나귀  
서지석 우리 이미 알고있던 것처럼  
서지석 그림자 (Fest. 정병우, 김정운)  
트루베르, 서지석 중력이라는 이름의 신발주머니  
최예진 엄마의 청춘(아빠의 청춘 Remake)  
최예진 엄마의 청춘 (아빠의 청춘 Remake)  
트루베르, 서지석 나와 나타샤와 힌당나귀 (Acoustic Ver.)  
내 청춘 (내  
김   필 청춘  
청춘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서지석 그림자  
서지석 그림자 (Fest. 정병우, 김정운)  
서지석 기억  
서지석 지난 우리 사랑  
서지석 우리 이미 알고있던 것처럼  
서지석 나를  
서지석 새벽아  
서지석 소심한 맛집 탐방  
서지석 그런 거 있잖아  
서지석 기억 (Inst.)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