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나를
아픈 눈으로 바라보지마
어색한 눈빛
어떻게 해야 할지 난 몰라
아주 가끔씩
내게 실망한 표정 하지마
어색한 미소
어떻게 해야 할지 난 몰라
그렇게 너의 눈빛 하나에
내 마음 떨리는데
자주 표현은 해도
너무 부족한데
그렇게 너의 몸짓 하나에
바들바들 떠는데 그런 내게
활짝 웃어줘 활짝 웃어줘
천사와 같은 미소를 보여줘
활짝 웃어줘 활짝 웃어줘
천사와 같은
너를 보는 시간이
나는 너무 좋은데
조금 늦게 나와도
너무 행복한데
시선을 가득 받고 다니는
너의 레인부츠까지도
just I love you
활짝 웃어줘 활짝 웃어줘
천사와 같은 미소를 보여줘
활짝 웃어줘 활짝 웃어줘
천사와 같은
어쩌면 네가 좋은지도 몰라
엄마 아빠 아니
그 누구보다 더
어쩌면 네가 좋은지도 몰라
우리 엄마 아빠 아니
그 누구보다 더
어쩌면 네가 좋은지도 몰라
활짝 웃어줘 활짝 웃어줘
천사와 같은 그 미소를 보여줘
활짝 웃어줘 활짝 웃어줘
천사와 같은 천사와 같은
활짝 웃어줘 활짝 웃어줘
천사와 같은 천사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