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진 말 이여도 괜찮아
조금은 솔직해도 난 좋아
사실은 말야
나 지금 위로가 필요해
설교 따윈 듣고 싶지 않아
동의할 수 없어도 괜찮아
내편이 아니여도 난 좋아
그런데 말야
너 지금 날 울리고 있어
굳이 냉정해질 거 뭐 있어
어서 말을 해봐
더는 뜸들이지 말고
내 귀에 꿀을 발라 눈을 가려줘
듣고 싶은 말은 이미정해져 있어 넌
달콤한 말로 내 귀를 막아줘
동의할 수 없어도 괜찮아
내편이 아니여도 난 좋아
그런데 말야
너 지금 날 울리고 있어
굳이 냉정해질 거 뭐 있어
어서 말을 해봐
더는 뜸들이지 말고
내 귀에 꿀을 발라 눈을 가려줘
듣고 싶은 말은 이미 정해져 있어 넌
달콤한 말로 내 귀를 막아줘
듣고 싶은 말은 이미 정해져 있어 넌
달콤한 말로 내 귀를 막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