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feed back
그저 그냥 lay back
없어 난 신경 쓸게 딱히
눈치 밥 먹는 신세 아님
언제부터 그랬니 물음표?
갖다 붙일 시간 아깝지
갖다 붙여 음표
it's the bidad on the track
꺾지 5톤 트럭
맘에 들어 lady
근데 밤엔 혼자가 좋더라
어서 집에 가렴
버린 추억들과
밀린 내 시간들 어째
지네 잘못 모르는 척해
모여서 하지 남 탓
걔네들은 원래 그래
기대도 안돼
안 봐도 비디 오래
차피 뻔해 결말이
듣고 있어 너네 이제
내 모습을 찍지
비아이가 미리 말했지
“권태기 부부처럼 네들과는 관계없지 “
시작도 안 했어
내가 하기에 달렸으니
앞만 보고 달렸어
이제 막 목걸이를 뗐어
네모난 화면으로 봐
나 땜에 화가 났어
친구한테 가서 떼써
난 맨날 노는 것만 찾고 있는
너네 완 달러
오래 쉬는 것처럼 보여도
네 눈에만 그래
준비가 돼있는 상태
자신감 있을 수밖에
자만한 거완 달러
그거는 네가 보는 거울
내가 넘어졌던 순간들은
이젠 좋은 실수
이제 와서 배 아파해?
그건 아마 나쁜 실수
집어치워 쟤네들 관
난 다르지 가치관
아는 척이 지겨운 게
잘못된 건 아닌데
도핑 테스트 ok
안 했어 절대
내가 왜, 겁을 내?
내가 볼 땐
현재로썬 아마 우리 사인
쓸데없는 여권
풀리면 좀 보자
기다리진 말구
뭘 더 바래 나한테,
이게 나의 최선
쓸데없는 싸움에
발 들이지 않음
무미건조한 사이
손 내 밀지 않음
됐고 난 내 것만 챙겨
울려버린 나의 아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