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t you see
난 어디에 뒤돌아보면 그 자리에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속에서
난 또 헤매어
Don’t feel small
또 그렇게 하루하루 살다보면
난 내 머릿 속 안에선
또 용기가 없었어
도전도 못했어
그렇게 내 자신만 원망해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고 그냥
부러웠어 잘난 놈 보면 난
내 자신하고 자꾸 비교하게 돼
그래 그땐 그랬지
그땐 그랬지 너무 어리석었지
너무 어려서 그랬던 거지라고
나를 위로해보겠지만
어쩔 수 없이 밀려오는
후회는 어쩔 수 없나봐
너무 몰랐었나 봐
내가 살아가기 위한 방법 속에서
부모님은 피 눈물을 흘리고
내 두 눈에 보이는 건
가혹한 현실 뿐이고
점점 삶의 이유를
잃어가는 어둠 속에
덩그러니 혼자 남아 모든 걸
포기하려 하는 내게
내밀어주는 고운
어머니의 두 손
따뜻한 아버지의 가슴
내 자신이 너무 미워
눈물이 멈추질 않아
나이 드니 알 것 같아
아버님 말씀도 모든 게
이해가 돼 어머님 말씀도
아직도 후회가 돼
지금 이 순간도
웃으며 말할게 그땐 그랬지
I want you see
난 어디에 뒤돌아보면 그 자리에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속에서
난 또 헤매어
Don’t feel small
또 그렇게 하루하루 살다보면
난 내 머릿 속 안에선
또
그땐 그랬지 어렸을 적 꿈꿔왔던
영웅의 모습이 아버지였다는 걸
그땐 몰랐지 이젠 내가
아버지의 주름을 물려받고
어머니의 지혜가
재산이 되었네
so I gotta make song cry
열정의 결정은
절정의 순간에 결점이 되었네
7전 8기 rocky처럼 일어나
무릎 꿇고 두 손 모아
신께 빌었네
뜨거운 심장 박동이
날 움직일 때 내 인생과
두 번째 sparring을 준비해
어렵지만 힘들지만
지난 날은 잊었지
난 과거에 취하지 않아
초심을 잃지 마
맞아 그땐 그랬지만
이제 난 절대
내 고개를 떨구지 않는다
오빠 미안해요 사랑해요
내 여자는 날 꼭 안는다
우리네들의 추억 같은 이야기
그땐 그랬지
나는 어디에 쉴 새 없이
달려왔거늘 나는 또 제자리네
후회할 수도
원망할 수도 없는 걸 알기에
오늘 또 달려가네
잊혀져 가네 눈물이 말라서
해가 또 져 가네 내일을 위해서
어쩌겠어 나도 나를 모르겠어
나도 모르게 또 두 눈에선
눈물이 흘러
잊혀져 가네 눈물이 말라서
해가 또 져 가네 내일을 위해서
어쩌겠어 나도 나를 모르겠어
나도 모르게 또 두 눈에선
눈물이 흘러
I want you see
난 어디에 뒤돌아보면 그 자리에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속에서
난 또 헤매어
Don’t feel small
또 그렇게 하루하루 살다보면
난 내 머릿 속 안에선
또
I want you see
난 어디에 뒤돌아보면 그 자리에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속에서
난 또 헤매어
Don’t feel small
또 그렇게 하루하루 살다보면
난 내 머릿 속 안에선
또
더 이상의 후회는
무의미하단 걸 알았으니
다시 내 인생의
마지막 숨을 불어 넣어
뭐가 부러워
뭐가 두려워 어차피
해는 지는 법 멈추지 않는 이상
내 인생은 아직 뜨거워
그냥 추억으로 간직할게
그땐 그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