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식

거짓말처럼

거짓말처럼 우린 처음 만났고
마치 자석처럼 서로에게 끌려버렸어
결국 거짓말처럼 우리 사랑은 시작 되었지

거짓말처럼 우린 사랑을 했고
하루하루 꿈결 같은 시간이였어
근데 거짓말처럼 우린 이별을 하게 되었지

지우려고 잊으려고 애를써봐도
그게 생각처럼 마음대로 되지않았고
하루 지나가는게 일년이 지난것처럼
너무 길게만 느껴지는데

거짓말처럼 너는 멀어져갔고
나의 전화조차 더는 받질않았어
결국 거짓말처럼 우린 이별을 하게 되었지

거짓말처럼 시간은 흘러갔고
니가 없는 나의 삶은 엉망이됬지
결국 거짓말처럼 너를 그리워 하게 되었지

지우려고 잊으려고 애를써봐도
자꾸 그럴수록 더욱 많이 생각이났고
니가 나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이제야 알것 같은데

(거짓말처럼 우린 처음 만났고)
(거짓말처럼 우린 사랑을 했고)
근데 거짓말처럼 우린 이별을 하게 되었지

거짓말처럼 우린 사랑했었고
너와나는 같은 꿈을 꾸고 있었어
근데 거짓말처럼 우린 이별을 하게 되었지
근데 거짓말처럼 우린 이별을 하게 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