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순
등록자 : dltnska2000

신기루만 다,보이는길
모래 바람 불어 오는길
나는 나는 낙타를 타고
외로운길 가는 나그네
모래 타는 땡볕아래로
보이는건 아득한 사랑
아는이~가 없다고 해도
가야 하는 그리운이길
낙타야 행복 목마른 여행
너무나도 멀고 외로워
하지만  눈은 만나지겠지
종열한 꽃그늘 아래
날개를 접고 앉은 비들기~처럼
마주웃는 파랑새 처럼
목마른 만큼 그리워 했던
내가 찾는 사람 하나는 ~

(2)지나,다가 쉬는 사람들
쉬었다 가,가는 사람들
저혼자 서  떠나는 길에
누군가 가,거기 있다네
이슬 같은 마음 있는곳
그늘 같은 사람을 찾아
이정표가 없다고 해도
가야  하는 마음 고갯길
낙타야 행복 목마른 여행
너무 나도 멀고 외로워
하지만 우린 만나지겠지
종렬한 그꽃그늘 아래
날개를 접고 앉은 비들기 처럼
마주 웃는 파랑새 처럼
목마른 만큼 그리워 했던
내가 찾는 사람 하나는
내가 찾는 사람 하나는 ~끝.

^^;; 가사가 외롭고 쓸쓸한 분위기,
흑흑 허허로운 곳에 홀로 극복하면서
끝없는 먼길을 어찌 걸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