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어린 꿈들이 피어나는 들판에 바쁜 웃음이 넘쳐 흐르고
사랑 가득한 바다 저 멀리 푸른 물결이 춤추는데
내가 가진 모든것 아낌없이 주어도 변치 않을 꿈 하나 있다면
하얀 미소와 생명의 손길 세상 끝나는 그 날까지
아아 어둠 헤치며 솟아오르는 저 하늘의 햇살 한 줄기
어둔 처마 밑 저 그늘진 삶에 해맑은 웃음 기쁨으로
나는 가야하리 언제나 언제까지나 고귀한 생명의 손길로
나는 가야하리 언제나 언제까지나 고귀한 생명의 손길로
간주 중
아아 어둠 헤치며 솟아오르는 저 하늘의 햇살 한 줄기
어둔 처마 밑 저 그늘진 삶에 해맑은 웃음 기쁨으로
나는 가야하리 언제나 언제까지나 고귀한 생명의 손길로
나는 가야하리 언제나 언제까지나 고귀한 생명의 손길로
고귀한 생명의 손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