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
긴 잠에서 날 깨우는
너의 그 음성
기억 열기 하는 하루
어김없이 햇살은 비춰
난 나름대로 살아가고
잊고 지낸 그 때
아, 일렁거리던 초록물결
그 사이 바람따라 흔들리던
아, 두근거리던 까만 눈빛
그 사이 마음따라 흔들리던
너의 숨소리
긴 꿈으로 날 초대한
너의 그 숨결
기억 닫기 하는 하루
어김없이 달빛은 비춰
난 나름대로 꿈을 꾸고
잊고 지낸 그 때
아, 일렁거리던 초록물결
그 사이 바람따라 흔들리던
아, 두근거리던 까만 눈빛
그 사이 마음 따라 흔들리던
아, 꿈처럼 빛나던 초록물결
그 사이 바라따라 흔들리던
아, 두근거리던 까만 눈빛
그 사이 마음 따라 흔들리던
그 안의 너와 나
그 안의 너와 나
그 안의 너와 나..
그 안의 너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