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같지만 나 이젠 말할래
항상 내 입가에만 맴돌던 얘기
널 사랑하고 있단 말
너를 첨 본 날부터
웃음 나도 좀만 참아 줘
널 대하는 내가 부끄럽지 않게
나도 너만큼 어색해
너에게 내 맘 고백하는 거
정말 많이 망설였어
내 맘 숨긴 채
널 좋은 친구로만 대하고 싶어서
자꾸 욕심이 나서
하지만 맘이 흔들려
나를 더 속일 자신이 없어
친구가 아닌
너의 여자 이고만 싶어
Je vous aimais
아주 오래전부터
너만 바라봤어
이제 다신 너에게
내 맘 속이지 않을래
널 사랑해
너 하나 뿐인 걸
나의 기쁨이 돼줘
처음이자 마지막 내 사랑
바로 너야
라일락 향기 가득한
따스한 햇살 속에
웃는 너의 모습
너무나 행복해
늘 내 곁에 있어줘
이렇게 기분 좋은 날
아름다운 꿈을 꾸는 나는
누구보다 더 너의 여자고 싶어
아주 오래전부터
너만 바라봤어
이제 다신 너에게
내 맘 속이지 않을래
널 사랑해
너 하나 뿐인 걸
나의 기쁨이 돼줘
처음이자 마지막 내 사랑
바로 너야 Baby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