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얼마나 멀리 날아가서야... 니가 있던 이곳이 그리워지게 될
까...
더 얼마나 모진 비를 맞아야... 너의 작은 그늘이 참 편안했던 걸
알게 될가... 너의 꿈을 위해 내가 짐이 되버린 거라면...
나 방해 안될게... 꼭 행복하기를 바래... 저 먼훗날 너 원하는
그 모든걸 다 가졌어도 어딘가 마음 한구속이 허전해 올 땐...
다시 돌아와 내 그늘안에 지친 날개를 접고 쉬렴...
항상 같은 자리에... 나는 머물러 있을테니...
너 스스로 깨닫기만을 바래... 소중한게 무언지..
우리가 세상을 사는 동안 너의 꿈을 위해
내가 짐이 되버린 거라면... 니 방해 안될게... 꼭 행복하기를 바
래...
저 먼훗날 너 원하는 그 모든걸 다 가졌어도 어딘가 마음
한구석이 허전해 올땐... 다시 돌아와 내 그늘아넹 외로운 가슴 기
대 쉬렴.. 보낸 날의 미소로... 돌아온 너를 맞아 줄거야...
내게로 돌아와 내 그늘안에 지친 날개를 접고 쉬렴...
항상 같은 자리에... 나는 머물러 있을테니... 지금 이대로 있을테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