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환

눈을 감아도 네가 보여 잊으려 할수록 선명해
자꾸 전화만 보고 있어 아무것도 하지 못 해
헤어지는 게 난 너무 싫어서 웃어도 보고 농담도 해봤지만
무표정으로 날 밀치며 한 말 우리 그만 헤어져
웃고 싶지 않은 얼굴 이미 굳어진 그 표정 and you...
꿈만 같던 우리의 사랑 희미해져 가는 추억들
말도 안 되는 우리 이별 난 여전히 꿈만 같아
헤어지는 게 난 너무 싫어서 웃어도 보고 농담도 해봤지만
무표정으로 날 밀치며 한 말 우리 그만 헤어져
웃고 싶지 않은 얼굴 이미 굳어진 그 표정 and you and you and you ...
여기서 헤어 질 수 없어...
처음에 좋아서 만났던 건 사실이야... 그런데 널 아프게 할 생각 없어
내 사랑이 변했을 뿐 조금은 이기적인 내 모습 미안하지만 용서해줘
이젠 널 사랑하지 않아...
제발 한 번만 다시 생각해줘 헤어지기 싫은데
앞으로 나 더 잘할게 네가 시키면 다 할게 제발...
이대로 가란 말 하지 마 그냥 네 곁에 있게 해줘
나를 떠나려고 하지 마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