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말하는
너의 두 눈 속에서
나를 찾을 수 없어
니안에 있던 내가
그렇게 쉬운거니
너라는 그말이
이미 온 몸에 퍼져
나를 가눌 수 없어
지독한 너의 흔적
지워지지가 않아
사랑한다고 말했잖아
거짓말이었니
나쁜 사람이야
나쁜 사람이야 너
니가 이럴 수는 없잖아
나란 말야
나라는 그 말이
너의 가슴 속에는
이젠 없겠지
너 아니면 안되는
내가 이젠 미워져
사랑한다고 말했잖아
거짓말이었니
나쁜 사람이야
나쁜 사람이야 너
니가 어떻게 내게
이럴 수 있는거니
이젠 싫어 내 가슴에게 말해
그렇게 나는 다짐하고
니가 미워 눈물로 날 가둔 너
나를 위해서 사는 사람
만나라 했었지
날 살게 해주는 그런 사람
그게 너란 말야
사랑한다고 말했잖아
거짓말이었니
나쁜사람이야
나쁜사람이야 너
니가 어떻게 내게
이럴수 있는거니
사랑한다고 말했잖아
(말했잖아)
거짓말이었니
(사랑한다고)
날 지켜준다고 말했잖아
(말했잖아)
거짓말이었니
(지켜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