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이손을 놓으면 들어가겠지
다른 세상 다른 저 문으로
마지막 포옹은 너무 가슴이 아파 인사도 못하고 울겠지
밤새 외워뒀던 너의 얼굴 벌써 기억이 안나
제발 내가 기다리는걸 미안해는 하지마
우린 아주 잠시 보지 못할 뿐인걸
네가 잘 해낼걸 믿지만
많이 힘든 날에는 내 생각하면서 잠들어
나는 매일 편지로 널 만나며 예쁘게 널 기다릴께
마지막 포옹은 너무 가슴이 아파 인사도 못하고 울겠지
밤새 외워뒀던 너의 얼굴 벌써 기억이 안나
제발 내가 기다리는걸 미안해는 하지마
우린 아주 잠시 보지 못할 뿐인걸
네가 잘 해낼걸 믿지만
많이 힘든 날에는 내 생각하면서 잠들어
나는 매일 편지로 널 만나며 예쁘게 널 기다릴께
지친 하루하루가 지나
짧은 머리가 길땐 못다한 것까지 사랑해
나는 매일 편지로 널 만나며 예쁘게 널 기다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