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맘속에 어린왕자
넌 항상 간직했지
너 너무 커버린 지금도
네가 아주 작았을때도
모든게 다 변해가도
그 순수했던 마음
항상
변함없기를
난 항상 변하지 않는
순수함이 너무 그리워
내가왔던 그길을
다시 돌아보았~지~
난 왜 이리
변해 있는 걸까
왜 이렇게
세상이 힘든걸까
자꾸만 변해만 가는
내모습
어릴적 끄적이던
작은 낙서들
무엇을 썼는지도
그렸는지도 몰랐지만
그걸로 난 만족하고
좋아했었는데
왜 이젠 세상에
얽매어 가는지~~~
내가 왜 변해가는건지
왜 이리 살기 힘든건지
어린왕자의
순수한 모습
너무 그리워
보고 싶어져
내 다시
그 시절에
동화속 주인공
어린왕자처럼
잃어버린
나의 영혼을 찾아서
영원의 길을
떠나네~~
네맘속에 어린왕자
넌 항상 간직했지
너 너무 커버린 지금도
네가 아주 작았을때도
모든게 다 변해가도
그 순수했던 마음
항상
변함없기를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의 모습이 너무 변해
있다는걸 알게 되었~지
낯선곳에 버려진
들고양이처럼
어떻게든지
살려고
발버둥치고
비집고 나왔어
후 우 후 아하
후 하 우
세상에 점점
물들어가는 모습
찌푸리고 짓눌린
사람들 얼굴~
지금은 때가
너무 늦어버렸나
아직도 우리는
어린 왕자를
기억하고
있는데~~~
우리 왜 변해가는건지
왜 이리 살기 힘든건지
어린왕자의
순수한 모습
너무 그리워
보고 싶어져
내 다시
그 시절에
동화속 주인공
어린왕자처럼
잃어버린
나의 영혼을 찾아서
영원의 길을
떠나네~~
난 항상
순수했던 마음을
내 스스로
지켜가며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깨끗한 길을 떠나네~~
영원의 길을 떠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