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아픔

김주엽
등록자 : llllOl유

미안해.한마디 남기고 떠나 너.
잘 지내란 마지막 인사말..
그대 가는 길은 너무 멀고 험한데
이렇게 그댈 잡지 못하죠

사랑해 한마디 나말도 못하고
울며 떠나간 그대 뒷 모습만
아직도 이렇게 심장은 뛰는데
그댈 안아줄수가 없어

가끔 숨 쉬기가 힘겨워
그대를 찾아도
홀로 남겨진 내 모습만...

아파도 아파도 앞이 보이지 않아
그대 위해서  나 살와 왔는데.
몸이 부서져가도..그대 곁에있다면
아파도 아프지않죠

가끔 숨쉬기가 힘겨워..
그대를 찾아도 야위워가는 내 모습만

아파도 아파도...앞이 보이질 않아
그댈 위해서 나 살아 왔는데..
몸이 부셔져 가도 그대 곁에 있다면
그대를 위해 살아갈텐데

아파도 아파도 앞이 보이지 않아
그대 위해서  나 살와 왔는데
몸이 부셔져가도 그대 곁에 있다면..
아파도 아프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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