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에 걷도는 말들을 내뱉으며
주 앞에 나가 텅 빈 맘으로 고백했지
나는 주님만을 영원히 노래합니다
시간이 흘러 오래되어 무뎌져 버린
주 앞에 눈물 흘린
기억마저 버려두고
나는 주님을 외면하고
세상에 나아가네
잠시뿐일 행복에
하하호호 웃으며
세상속에 빠져서 느끼지 못했던
주님의 흐르는 눈물 외치는 음성을
절망 느끼고서야 깨달았네
영원히 노래합니다 세상을 향해
작은 나를 통하여 주가 선포하도록
영원히 노래합니다 주가 아니면
가질수가 없었던 이 목소리로
예전과 다른 모습으로 마주하며
주 앞에 나가 온 맘을 다해 고백했지
나는 주님만을 영원히 노래합니다
흐르는 시간 속에 더욱 더 주님안에
빠져들어 헤어나올 수가 없게 됐지
나는 주님을 의지하고
세상에 나아가네
세상 속에 빠져서 느끼지 못했던
주의 튼튼한 품에 나의 몸을 맡겨
주님의 따뜻한 손길 뜨거운 눈물을
절망 느끼고서야 깨달았네
영원히 노래합니다 세상을 향해
작은 나를 통하여 주가 선포하도록
영원히 노래합니다 주가 아니면
가질수가 없었던 이 목소리로
나를 통해 주님 역사하시니
기대하며 이 세상 이끌어가리
더 이상은 돌아서지 않고
주님을 나타내리라 나타내리라
영원히 노래합니다 세상을 향해
작은 나를 통하여 주가 선포하도록
영원히 노래합니다 주가 아니면
가질수가 없었던 이 목소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