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
등록자 : s매듭s

말하지 그랬어 이제는 내가 싫어졌다고
예전의 너처럼 사랑할수 없다고
속으로 울었어 불안한 내마음 보이기 싫어서

꼴에 여자라 자존심은 있거든
그렇게 화를 내고 애원하고 잡아도
내게 질려버린 너의맘 되돌릴수 없잖아

티도 못내고 혼자 울었어 혹시 니가 알까봐
그럼 니가 빨리 떠날테니까
가슴속으로 널 보면서 혼자 울었어
두번 다시 너만큼 사랑할 사람 없을걸 아니까

♬~

그동안 미안해 너를 못 믿고 의심만 했던것
니가 좋아서 사랑해서 그랬어
그렇게 화를 내고 애원하며 잡아도
내게 질려버린 너의맘 되돌릴수 없잖아

티도 못내고 혼자 울었어 혹시 니가 알까봐
그럼 니가 빨리 떠날테니까
가슴속으로 널 보면서 혼자 울었어
두번 다시 너만큼 사랑할 사람 없을걸 아니까

니가 미워도 사랑하니까
내가 싫어졌다고 말할 너를 그런 내가 아니까
티도 못 내고 숨죽여서 혼자 울었어
니가 없이 사는게 가슴시리게 외로울 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