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날부터 난 네 모습에 반해 버렸어
아이처럼 수줍어하는 널
참 하루가 금방 가 너와 함께하는 날이면
매 순간순간이 선물 같아
내 어수룩한 모습에 상처 줄 때도 있지만
미안해 그리고 참 고마워
내 손 꼭 잡아줘서
영원히 놓지 말자
주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짧은 인생 속에
서로 아껴주며 하나님 가정 이루어 가자
어떠한 고난이 온대도
이 고백 변치 않아
평생토록 너를 사랑해
고백하던 날 기억나 널 놓치고 싶지 않았어
그날처럼 지금도 여전히
참 기대돼 너랑 나 앞으로 함께할 날들이
매일매일이 선물이야
문득 불안한 마음이 찾아올 때도 있지만
기억해 너의 곁엔 언제나 내가 서 있을거야
일어나 함께 가자
주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짧은 인생 속에
서로 아껴주며 하나님 가정 이루어 가자
어떠한 고난이 온대도
이 고백 변치 않아
평생토록 너를 사랑해
주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짧은 인생 속에
서로 아껴주며 하나님 가정 이루어 가자
어떠한 고난이 온대도
이 고백 변치 않아
평생토록
영원토록
평생토록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