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너무 깊었다
이젠 좀 자야 하는데
새벽 네시 시계가 울려온다
별이 너무 이쁘다
마치 널 보는 것 같아
늦은 새벽에 추억을 그려본다
너와 했던 많은 것들
전부 다 미련하게 생각이나
몇 일째 잠 못 자고
그냥 너 하나만 기다려
돌아와 우리 예전 그때처럼
행복했던 그때로
할말이 없지만 내가 잘못했어
돌아와 우리 예전 그때로
남이 아닌 그때로
오늘도 외로운 새벽 밤
새벽 밤에 떠 있는 별들
하나하나가 추억 같은데
함께했던 기억도 모두
잃어버릴 것만 같아
돌아와 우리 예전 그때처럼
행복했던 그때로
할말이 없지만 내가 잘못했어
돌아와 우리 예전 그때로
남이 아닌 그때로
오늘도 외로운 새벽 밤
그리운 너 하나 찾아본다
오늘도 난 오늘도 외롭게
나 혼자 기다린다
돌아와 우리 그날 그때처럼
행복했던 그때로 할말이 없지만
내가 잘못했어
돌아와 우리 예전 그때로
남이 아닌 그때로
오늘도 외로운 새벽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