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허전하고 그대가 보고 싶은데
이젠 다시 만날 수 없는 우리 두 사람
그리다 잠이 들면 그대 나 찾아오는데
아침이면 사라지는 꿈이랍니다
낙엽이 쌓이는 가을 언덕 노을에 붉게 물든 겨울 바다
봄 여름 꽃피웠던 추억들을 어떻게 다 잊을 수 있을까
그리워 흘러내린 이 눈물은 마르지 않으리라
내 가슴에 남아있는 그대 모습 지울 때까지
잊었다 말할까요 나 그대 보고 싶어도
우린 다시 만날 수는 없는 건가요
미련의 끈을 잡고 당신도 울고 있나요
아름답던 그 날들을 기억하면서
낙엽이 쌓이는 가을 언덕 노을에 붉게 물든 겨울 바다
봄 여름 꽃피웠던 추억들을 어떻게 다 잊을 수 있을까
그리워 흘러내린 이 눈물은 마르지 않으리라
내 가슴에 남아 있는 그대 모습 지울 때까지
내 가슴에 남아 있는 그대 모습 지울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