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황금빛 아래 엎드린 비굴함
그 곳이 마치 태양의 성인듯
낮게 엎드릴수록 칼은 피하고
눈에 띄는 먹이
늘어만 간다 ah ah ah ah ah
그 머리 속엔 벌레가 사는가
시간이 흐를수록 상상할 수 없네
오늘을 넘긴다고 끝은 아니듯
날 비웃는 너를 잊진 않는다
너어어 너어어어
나를 만나 이 말하고
너를 만나 저 말한다
하늘아래 누가 있어
그의 죄를 사하리오 ah ah
그들의 시간 이젠 인정하라
더 이상의 인내 더 이상의 자비
아직도 그 누구도 실체는 모른채
그들의 삶을 평가해 왔다
ah ah ah ah ah
그 머리 속엔 벌레가 사는가
시간이 흐를수록 상상할 수 없네
오늘을 넘긴다고 끝은 아니듯
날 비웃는 너를 잊진 않는다
너어어 너어어어
내가 울땐 그가 웃고
그가 잘때 너 아프면
하늘 아래 누가 있어
그의 죄를 사하리오
너어어 너어어어
너어어 너어어어
하늘 아래 누가 있어
그의 죄를 사하리오
하늘 아래 누가 있어
그의 죄를 사하리오
너어어 너어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