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싶어 하루에도 몇 번씩
네가 있던 자리 쳐다보곤 해
조금 더 잘해주고 너의 곁에 있을 걸
이렇게 또 눈물만
우리 다시 함께 할 수 있을까
그땐 모든 게 참 좋았었잖아
아직도 나를 미워할까 봐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나야
많이 그리워서 오늘도 습관처럼
너의 이름을 불러보곤 해
조금 더 잘해주고 너의 곁에 있을 걸
이렇게 또 눈물만
우리 다시 함께 할 수 있을까
그땐 모든 게 참 좋았었잖아
아직도 나를 미워할까 봐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나야
그날처럼 널 다시 안을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우리 다시 함께 할 수 있을까
그땐 모든 게 참 좋았었잖아
아직도 나를 미워할까 봐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