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용모로 유명한 듀란 듀란이 오랜 공백을 깨고 발표한 새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이고.
앨범 타이틀은 <Duran Duran(The wedding Album)>이며 이 곡은 앨범의 첫 번째 싱글로 영국에서 1월18일에
발매되었으며 앨범은 2월15일에 발매되었죠. 이 곡은 평범한 세계와 인생을 노래한 곡으로 잔잔한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가 절묘한 멋을 이루죠. 이 앨범에는 이 곡 외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목소리가 인트로에 삽입된
<Sin of the City>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평범한 세상
비오는 월요일 그 거리에서 돌아왔어요
당신이 부드럽게 이야기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생각했어요
불을 켠 다음 TV와 라디오를 켰어요
그래도 난 당신의 혼령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어요
그 모두에 무슨 일이 일어 나고 있는가요?
내가 알 수 있는 삶은 어디있나요
누군가가 내가 미쳤다고 말하지요
가버렸어요 그러나 난 어제를 위해 울지 않겠어요
평범한 세상이 있어요 난 찾아야겠어요
그리고 평범한 세상을 찾아가는 일에
난 살아남는 방법을 배우겠어요
**
열정 또는 우연은 당신이 한때 말하려 했었지요
자존심이 우리 두 사람을 갈라놓을 것이라고
그러나 이젠 자존심은 창문 넘어 지붕을 지나 사라졌어요
나를 공허 속에 팽개쳐 놓고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미쳤다고 누군가가 말하지요
당신을 가장 필요로 할 때 내 친구는 어디있나요 사라졌어요
**반복
길가의 신문에는 고통과 탐욕에 관한 기사가 써있네요
현실이 무서웠어요. 앞일을 잊읍시다 음
여기에는 게다가 성전(聖戰)에 관한 뉴스가 있네요
우리에게 필요한 건 슬픈 이야기들뿐인가 봐요
모든 세상은 나의 세상이예요
살아가는 법을 배우겠어요
어느 세상이든 나의 세상이예요
살아가는 법을 배우겠어요
어느 세상이든 나의 세상이예요
모든 세상은 나의 세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