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PA JENUBEE>>
오늘도 내 인생이 외로울때..
Radio 방송 When I 배고플때
주머니속 구겨진 천원 한장 쥐고
조용히 앞에 놓은 소주 한잔...
나는 길바닥에서 그리고 방바닥에서 나는
냄새를 맡으며 오늘도 신세 한탄하고 있어
글쎄 내가 입만 벌리면은 사람들은
모두 까딱 거리네 늘 빌어먹을 손가락을...
난 이미 지금 하는일 이름 걸었어
어린 나이 코 찔찔이 주머니를 털어서
(조용히 거리를 걸었어) 부모님 생각하면은
눈물이 앞을 가린다오 느끼시라고(My story)
언제 어디든 술 마시고
Cuz I am nasty First time 내 차례
예술은 벼슬이 아냐 이슬만 먹고 살수 있냐?
매일 참이슬만 쳐드신다고 글따위완
상관없이(상관없이) 지워진 전날 기억이..
떠나간 나의 벗이 보고 싶다 한없이...
RanGler>>
돈 110원 빵모자 껄떡거림 거리에선 악사
집에서 노는 진정 백수 나 비싼
악기 돈 소리나면 눈돌아가 괜스리
쓰라려 왔던 겨울 이나 여름이나
원래 망쳐논 곡들사이
얘기꺼린 부유해 그 상대는 우릴 "밑바닥" 이라
부르고 밟은 흔적 도 없어
내 밑으로 기어나간 사람또한 없어
돈 몇푼 아니고 왜 슬프냐 그걸
글로 써 시라 칭해봤고 내 모순 덩이로 꽉 찬 머릿속 그속을
알려는 사람또한 많지만(I Don`t Think So)
머리는 하나다만 생각은 돈,술,악기 등
현재는 빈곤하기 짝이없는
거리속 거지새끼 말도많고 탈도 많은
갯벌에 수없이도 많은 게떼 그중하나
맞지? 난 고픔이란 단어정렬을 나열해
박식은 거리감을 둔채로 뱉어내
Masta SEVEN>>
I get a fuckin` truble somethin` but U don`t know
wut da fuck I been do
나 지금까지 아무것도 얻은것 없어도 행복했다고 비트를 타고
흐르는 노래 뭘 더 바래
좆도 헛소리만 가득찬 Masta SEVEN의 BEAT위에 시든
이 rap lyric 비틀린 내 인생의 기나긴 여행 앞으로도
너무 많이 남아 있지
Don`t fuckin` wit again no more pain
난 절대 지지 않는다고 받은것의 두배 돌려줄게
Gun Clep 한방인데..아무렴 어때 멋지게 날리고 퇴장하면 되잖아
Take a break & I rock da MIC 내게 쌓인 모든 것을 뱉어
Right Right every day night ..........
JIN>>
거침없이 들어오는 한줄기의 symphony
거리의 사람들은 (무심히) 걷고있네 simply
내 영혼이 눈 뜰수있게 도와줬던 melody
꺼져버린 도시속의 인적 / 절대적 / 으로 인정할수없던 인격
속 꺼져가는 반격 / like delema
글없이 살수없는 슬픈작가 마음처럼 / 나또한 compossing 없는
life is impossible / 계이름 하나 써가는게 아닌것처럼
그 다섯라인속에 음악은 형식적일뿐 / 콩나물좀 심을줄아는 낭만적인 농부일뿐
(나 또한 갈 곳 없는 이기적인 사람일뿐)
그느낌대로 / 손가락에 닿는 터치만으로 / 내맘도 같이 / 받지 /
못할꿈을찾아 떠나가리 / 이리와서 그저 쉬며 나와같이 한잔하지? /
하늘의 달을 담궈 / 잔에 마셔 / 차가운 불을느껴 / 흐느껴
달을향해 외쳐 / 그대 모습한번 5선지에 담아보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