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그대 내곁으로 다가와
이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러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순간 세상 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것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할 때
행복할 수 있어요
너의 눈이 되어 너의 앞길을
내가 밝혀줘 너에게 내가
다가가 사랑을 속삭여줘
아픔 또는 슬픔 너의 눈물은
내가 씻어줘 너와 나의 미래는
어둠이 없이 밝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