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 잠깐 멈춰, 절정에 다다른 속도.
당신은 말하겠지 '모두 똑같아'
점점 더 설쳐, 변속은 없어.
오로지 먼저들 오르려 덤벼.
뭐든지 제 것, 얻든지 부숴버려.
너울이 내려, 거리낌은 없어져.
장난같은 말투와 웃음기 가득한
얼굴로 다른 자들을 밟어.
싸움판에 자리싸움이 왠말,
구경이나 해. 다음 판엔 다들 껴들어,
불똥이 다 튀네. 모두 꼭두각시,
너무도 잘나신 그들 앞에선.
허나 대중 앞에 선 내가 말하겠어.
결국은 자기 욕심. uh 누굴 탓하겠어.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 부를만했어.
비판은 필연적인 선물, 주고 말겠어 whut!...
내가 바라왔던 건 세상 사람들간의 웃음
회색빛 도시를 보면서 또 짓는 쓴 미소
사람들이 부대끼는 도시 높아지는
빌딩은 좋다만 서로가 서로 누군지
알아가기 힘들어지는 각박한
현실을 현대인들은 아는지
이웃사촌이라는 단어가 무색하게
마주쳐도 시선을 피하는 사람들
각자가각자의 선을긋는
담벼락은 왜이리도 높기만한건지
학창시절 도덕책엔
정과 따스함이 가득했는데
현실은 삭막하고 살기가가득해
살기가 힘들어 증가하는 자살수
잘지어진 건물들로,
간편해진 의식주 모든 생활들로
능률은 올랐지만 현저히 감소한
우리네 그리운 웃음들과 미소
내가 바라왔던 건 세상 사람들간의 웃음
회색빛 도시를 보면서 또 짓는 쓴 미소
변해도 변하지 않는 회색건물
변해도 변하지 않는 회색시선
변해도 변하지 않는 회색진실
변해도 변하지 않는 회색도시
한참을 바라보며 살아왔던 곳인데
왜이리도 나는 이해 할 수 없는지
이해할 수 없는 이유, 자격박탈된 이후
이젠 지켜보는 것 마저 할 수 없는 지금
어쩔 수 없는 일 처럼, 지나치는 내가
이런 자격은 갖고 살아가는지
팔아 나를 이젠, 세상에 달아나는 일을
그만두고 나도 회색빛으로 변해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회색건물
변해도 변하지 않는 회색시선
변해도 변하지 않는 회색진실
변해도 변하지 않는 회색도시
내가 바라왔던 건 세상 사람들간의 웃음
회색빛 도시를 보면서 또 짓는 쓴 미소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