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석 - 그런 기억만큼의 사랑]..결비
생각나 개구쟁이 시절에 니가
왠지모를 느낌속에서
아무런 이유없이 나에게
장난치던 기억 그땐 왜 그랬는지
아마도 내가 너무 어렸었기에
가슴속에 어린 사랑을
가만히 표현 할 줄 몰라서
그게 나의 어린날의 사랑야
조금씩 우리 커가는 모습이
어쩌면 감춰진 그림같아
떠나 보내였던 많은 그 시간속에~
이제 어른이된 너를 사랑한다고
말을 하는 내마음은 이해 하겠니
아주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시간만큼
사랑해 그런 기억만큼 널 사랑해..
**(간주중)
생각나 아카시아 향기 스미던
둘이 걷던 교회 그 길목이
아직은 우린 친구 일뿐
내가 아직 어리다고 말했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야
우리가 어린이 될 수 있을까
그대의 교복이 너무 밉기만 했지~
이제 어른이된 너를 사랑한다고
말을 하는 내마음은 이해 하겠니
아주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시간만큼
사랑해 그런 기억만큼 널 사랑해..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