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기를
내일 뜨는 아침 해를 볼 수 있기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기를
음악으로 내인생이 빛을 볼 수 있기를
어려운 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우리 할머니가 행복해지기를
내 친구들의 삶이 좀 더 편안해지기를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않기를
언제부터인진 모르겠지만 난 정체해 있었어
꿈에 대한 생각 전혀 1도 하지 않았어
시간이 흘러갈수록 주위 사람들은 멀어져가
내 시선과 초점은 계속 점점 멀어져가
가족과 떨어진 뒤 안불 묻지 않았어
키워주신 할머니를 잊고 그냥 살았어
그렇다고 열심히 산건 아냐 마냥 흘러가는대로
살았어 마치 사는게 사는게 아니였어 메일
미래는 희미하고 그 길은 안보여
난 계속 거창하게 말로만 씨부려댔어
방향을 못잡고 난 끊임었이 방황했고
빈 수레가 요란하대 근데 그게 바로 나였어
그래도 날 믿어주는 주위 사람들 덕에
I practice errday and I stand up again
shout to my fan when I rising up
나 툭 털어내고 다시 일어설게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기를
내일 뜨는 아침 해를 볼 수 있기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기를
음악으로 내인생이 빛을 볼 수 있기를
어려운 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우리 할머니가 행복해지기를
내 친구들의 삶이 좀 더 편안해지기를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않기를
새벽 4시 밤거리는 유난히도 추웠어
자전거를 타고 집에가면 손이 얼었어
사는게 어려워도 애써 어른인척하며
힘든티도 안내고 나 혼자 계속 버텨왔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
카드에 든 돈 3천원이 내가 가진 전부였을 때
내게 주어진 환경과 나 스스로를 책망했어
모두가 이렇게 살고있는건지 의아했어
단지 꿈을 쫓아 달려왔을 뿐인데
세상이란 벽은 너무 높아 넘질 못하네
사는게 이렇게 힘든데 갓난아기 2명을 키우시던
아빤 얼마나 힘들었을까
난 바보같이 이제야 깨달았네
가슴이 미어져서 참을수가 없네
철없다고 하던 음악으로 우리 가족
이젠 평생 행복하게 해줄게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바뀐것 하나 없어
수천번 들었던 생각 결국 하나마나였어
근데 포기하면 산송장이 되어버려서
가족과 친구들을 꺼내줄 수 없게 돼서
나를 돌보는걸 계속 미뤄왔기에
이제 작은것부터 하나씩 이루어 갈게
그리고 자책했던 내자신을 위로할게
그리고 다시 털고 일어난뒤 위로갈게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기를
내일 뜨는 아침 해를 볼 수 있기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기를
음악으로 내인생이 빛을 볼 수 있기를
어려운 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우리 할머니가 행복해지기를
내 친구들의 삶이 좀 더 편안해지기를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않기를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기를
내일 뜨는 아침 해를 볼 수 있기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기를
음악으로 내인생이 빛을 볼 수 있기를
어려운 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우리 할머니가 행복해지기를
내 친구들의 삶이 좀 더 편안해지기를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