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잡으려 하던 작은 손
무지개를 따라 뛰던 발걸음
꿈을 향해 나아가던 순수한 마음
기억나니, 어린 시절의 내 모습이
먼 훗날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하지만 알 수는 없어
혹시나 지쳐 쓰러질 것 같다면
어릴 적 나에게 물어봐, 내 꿈을
시간이 흘러 세상은 변했지만
어릴 적 꿈은 여전히 남아 있어
세상이 나에게 시련을 주지만
꿈을 위해서는 버텨내야 해
하늘 높이 떠있는 저 별을 바라봐
빛을 품고 뽐내고 있는 저 별들이
내가 빨리 다가오길 기다리고 있어
Today again, I run towards my dream
순수한 꿈을 꾸던 어린아이
멋진 모습을 꿈꾸던 내 모습
티끌 하나 없던 순수한 마음
기억하니, 어린 시절의 내 모습을
보이지 않는 미래의 나에게
이 길이 맞는지 물어보고 싶어
내가 걸어온 길이 만약 맞다면
먼 훗날 내가 이 물음에 웃고 있겠지
시간이 지나 모습은 변해도
어릴 적 꿈은 여전히 남아 있어
시간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아
목표를 위해선 더 빨리 달려야 해
하늘 높이 떠있는 저 달을 바라봐
밝게 길을 비춰주고 있는 저 달들이
내가 무사히 도착하게 도와주고 있어
Today again, I run towards my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