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일까
표수하, 어쩌다보니Band
앨범 : 언제쯤일까
작사 : 박계형, 최이안
작곡 : 최이안
편곡 : 함현정, 임길상, 최이안
언제쯤일까 너를 처음 만난 날
낡은 의자에 앉아 기타을 치는
너의 머리카락에 머물던 그 노을
언제쯤일까 우리 시작했을때
긴 손가락으로 내 머릴 만지며
수줍게 고백하던 네 눈의 그햇살
아 세월은 흘러흘러 다시 만난 너를 보면서
이제 더 이상 난 정말 아무렇지 않은데
그 때에 두고 온 내 마음이 처음 나눠가진 사랑이
기억을 되살리고 진짜 눈물이 다 핑 도네
<간주>
언제쯤일까 우리 시작했을때
긴 손가락으로 내 머릴 만지며
수줍게 고백하던 네 눈의 그햇살
아 세월은 흘러흘러 다시 만난 너를 보면서
이제 더 이상 난 아무렇지 않은데
그 때에 두고 온 내 마음이 처음 나눠가진 사랑이
기억을 되살리고 진짜 눈물이 다 핑 도네
언제쯤일까 너와 함께 있을때
그저 노을을 봐도 햇살을 봐도
가슴 아프지않을 그런 날은 과연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