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리입석

JBcamp (제이비캠프)
앨범 : 산양삼이다
적성면 각기리 마을입구에
암수 한쌍의 큰 바위가 지키고 있는데
길고 뾰족한 숫바위 둥근 암바위
서있는 돌이라서 선돌이라네
오래전 어느 한 스님이
부잣집 어느 며느리에게
실컷 놀림을 당하고 너무나도 화가나서
돌을 눕히면 더 좋아진다 거짓말했는데
부잣집 망하고 그리고 마을도 망해서
다시 원래대로 되돌려놨대요
두개의 돌이 뿔처럼 서있어
각기리입석이라 부른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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