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선택지에
니가 있었고,
난 오랜 시간 좋은 추억 속에 살았어
참 애석해
언젠간 떠나야만 한다는 걸 알면서
가끔 현실을 피해서
너의 품속에 취했어
대화를 나눌 수는 없지만 그 온기에서
느낄 수 있었어 너의 마음까지도
미안해 잘 부탁해 나의 다음까지도,
너는 마냥 뛰놀던
나의 tiny little boy인줄 알았는데,
다른 시간 속의 길을 걷고 있는 줄 몰랐어
내가 너무 못나서, 마지막을 놓쳤어.
그래서, 글을 써
지금 있는 곳은 어때
니가 행복했음 좋겠어
가끔 니 생각이 날 때도
있지만 나는 not bad ye
사실은 무너질 것 같애
하지만 굳게 살아갈게
나와 다시 만날 땐
웃어줘 세상 가장 밝게
너 없는 빈방에서 외치는 니 이름
나 앉아있는 것 마저 버겁지 가끔
너가 숨이 가쁠때 내 맘은 조각나 Oh
넌 아프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Yeah
난 맘이 찢어질 듯 아파서
또 밀어내기 바빴어
널 잊기 힘들더라
아직 향긴 남아있어
버거워 난
오늘도 너를 기억할게
많이 그리워해 널
너는 마냥 뛰놀던
나의 tiny little boy인줄 알았는데,
다른 시간 속의 길을 걷고 있는 줄 몰랐어
내가 너무 못나서, 마지막을 놓쳤어.
그래서, 글을 써
지금 있는 곳은 어때
니가 행복했음 좋겠어
가끔 니 생각이 날 때도
있지만 나는 not bad ye
사실은 무너질 것 같애
하지만 굳게 살아갈게
나와 다시 만날 땐
웃어줘 세상 가장 밝게
Ye- 보고싶어 꿈에 나타나 줄래?
Ye- 추억속에 머물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