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고팠어, 너의 낮과 밤이

996
앨범 : 도시감정선 [뻔한감정]
작사 : 996
작곡 : Young Taylor, 996
편곡 : 996

어때 넌? 난 아직도 모르겠어
어떻게 내가 널 다 지우겠어
어때 넌? 난 아직도 모르겠어
어떻게 내가 널 다 지우겠어
되고팠어, 너의 밤이
되고팠어, 너의 낮이
너를 꼭 끌어안아도
너는 사라지지 멀리 더욱
멀리 더욱 더욱 더욱 더욱
멀리 더욱 더욱 더욱 더욱
상처들을 서로
보여줬던 그 어둔 밤
우린 서로의 별이 됐고
같이 빛나길 바랬어
불완전 불안정했던 우리 둘
그게 좋았었던
서로 틀렸어도 달라도
괜찮았었던 그때로
작업실 쇼파에 앉아
넌 내 노래를 듣고 Um um...
그림을 그리다가도
넌쓰레 장난을 쳤었지 Um um...
신기해하다며 웃는
니 오토튠 소리에 우리는 Um um...
이제는 나 혼자 몇 번을
돌려서 듣는지 이것 참 Um um...
어때 넌? 난 아직도 모르겠어
어떻게 내가 널 다 지우겠어
어때 넌? 난 아직도 모르겠어
어떻게 내가 널 다 지우겠어
되고팠어, 너의 밤이
되고팠어, 너의 낮이
너를 꼭 끌어안아도
너는 사라지지 멀리 더욱
멀리 더욱 더욱 더욱 더욱
멀리 더욱 더욱 더욱 더욱
되고팠어, 너의 밤이
되고팠어, 너의 낮이
너를 꼭 끌어안아도
너는 사라지지 멀리 더욱
멀리 더욱 더욱 더욱 더욱
멀리 더욱 더욱 더욱 더욱
다시 돌아가고 싶어
너와 나의 낮과 밤
이젠 과거형이 된 걸
너와 나의 얘기가
같이 그렸던 그 밤도
같이 채웠던 그 낮도
이젠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 란게 나를 어렵게 해
낮에도 밤에도 어두웠었던
그날들을 서로가 밝혀줬던
이젠 더 어두워져버린
너 없는 하루가 가끔은 무서워져
이런 내 모습을 너가 또 본다면
뭐라고 말할까 우스워서
이 밤이 지나고 내일이 온다면
괜찮아질 거야 내버려둬
어때 넌? 난 아직도 모르겠어
어떻게 내가 널 다 지우겠어
어때 넌? 난 아직도 모르겠어
어떻게 내가 널 다 지우겠어
되고팠어, 너의 밤이
되고팠어, 너의 낮이
너를 꼭 끌어안아도
너는 사라지지 멀리 더욱
멀리 더욱 더욱 더욱 더욱
멀리 더욱 더욱 더욱 더욱
되고팠어, 너의 밤이
되고팠어, 너의 낮이
너를 꼭 끌어안아도
너는 사라지지 멀리 더욱
멀리 더욱 더욱 더욱 더욱
멀리 더욱 더욱 더욱 더욱
그땐 그게 그냥 좋았어
늦은 밤 거리를 거닐던
같이 즐겨 듣던 노래도
아무도 듣지 않더라고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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