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푸른하늘 앨범 : 온스테이지 290번째 곽푸른하늘
작사 : 곽푸른하늘
작곡 : 곽푸른하늘
편곡 : 곽푸른하늘
지금 내 입 속엔 아무 말도 없고
어디로 떠나고 싶지도 않아
지금 내 손엔 아무것도 없고
내 눈이 가리키는 곳은
내가 앉은 이 자리
내가 앉은 이 자리
아무렇게 자란 내 마음속에
어느새 네 모습이 새겨져 있어
넌 하루하루 내 숨을 갉아먹어
손 쓸 수도 없어 그냥
너를 지켜볼 뿐
너를 지켜볼 뿐
멈출수 없어
제발 날
멈출수 없어
제발 날
멈출수 없어
제발 날
멈출수 없어
제발 날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