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히 걸어가던
그녀가 내게 말했지
나에게 너의 꿈은
항상 늘 곁에 있다고
언젠가 나를 보며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너의 꿈 너의 소망
이뤄질 거라고
묵묵히 그 길을 걷다가
누군가 힘이
되주는 그런 나
이젠 내가 되어
줄 수 있게
그 시련 속에 꿈꿔왔던
희망에 빛처럼
하나가 되어 헤쳐가며
이겨내길 바래
우리가 여기 숨셔가며
아껴 온 삶 위에
내가 너를
지킬거라 약속할게
여길 지나
내가 바란 세상이
많이 험해도 이겨내가며
널 데려 갈 수 있도록
그곳을 찾아 그길 너머로
새로운 세상이
넌 나의 희망 내일이라
말할 수 있으니
여길 지나
내가 바란 세상이
많이 험해도 이겨내가며
널 데려 갈 수 있도록
그곳을 찾아 그길 너머로
새로운 세상이
넌 나의 희망 내일이라
말할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