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는 노을처럼
허무하게 하루하루
반복된 시간들
그 길을 걷다 내게
들려오는 바람소리
그 곳을 따라가
지친 어제 일은
던져버릴 수 있게
눈을 감고 두 팔을 벌려
이젠 높이
날아오를 수 있게
멀리 저 높은 고지 위에
내가 꿈꿔왔던 곳이 있으니
크게 가슴을 열고
하늘 위에 소리치며
갈수 있도록
저 높은 구름
빛나는 태양위로
그 곳을 바라봐
언젠간 바래왔던
그날을 위해
조금씩 다가가
지친 어제 일은
던져버릴 수 있게
눈을 감고 두 팔을 벌려
이젠 높이
날아오를 수 있게
멀리 저 높은 고지 위에
내가 꿈꿔왔던 곳이 있으니
크게 가슴을 열고
하늘 위에 소리치며
갈수 있도록
지친 어제 일은
던져버릴 수 있게
눈을 감고 두 팔을 벌려
이젠 높이
날아오를 수 있게
멀리 저 높은 고지 위에
내가 꿈꿔왔던 곳이 있으니
크게 가슴을 열고
하늘 위에 소리치며
갈수 있도록
멀리 저 높은 고지 위에
내가 꿈꿔왔던 곳이 있으니
크게 가슴을 열고
하늘 위에 소리치며
갈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