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누구도 찾지 않는다 해도
적어도 나만은 나를 알 수 있다면
차라리 모든 게 한낱 꿈이라 해도
지금의 이생의 끝을 알 수 있다면
답답한 내 미래와 알 수 없는 아픔은
벗어나고 싶어도 쉽게 되지를 않아
매일 쳇바퀴 돌 듯 똑같이 돌아가는 세상
언제나 꿈꿔왔던 언제나 바래왔던
나의 작은 소망들은 이젠 보이질 않아
손 닿을 거리 안에 쉽게 잡히지 않는 꿈
다 똑 같은 말을 해 넌 이제 어른이라고
더 늦기 전에 돌아와
현실의 벽에 부딪혀 날 두고 떠나간대도
나 혼자 여기에 남아
세상에 누구도 찾지 않는다 해도
적어도 나만은 나를 알 수 있다면
답답한 내 미래와 알 수 없는 아픔은
벗어나고 싶어도 쉽게 되지를 않아
매일 쳇바퀴 돌 듯 똑같이 돌아가는 세상
언제나 꿈꿔왔던 언제나 바래왔던
나의 작은 소망들은 이젠 보이질 않아
손 닿을 거리 안에 쉽게 잡히지 않는 꿈
다 똑 같은 말을 해 넌 이제 어른이라고
더 늦기 전에 돌아와
현실의 벽에 부딪혀 날 두고 떠나간대도
나 혼자 여기에 남아
노래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