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에도 열두 번씩 보는 전화
삐릴리 전화벨 소리에
up n up n up 심장 박동
니가 불러주는 내 이름 좋아
솜사탕을 타고
내 귓속을 파고드는 너
난 니가 좋아 좋아
마법에 걸린 것 같아
언제까지나
깨어나고 싶지 않아 영원히
I I 난 모르겠어 너를 볼 때면
두근두근 콩닥콩닥 뛰는 내 마음
누가 나 좀 제발 말려 줘
ㅠ ㅠ you 널 사랑해
나의 맘 속엔 너 뿐이야
날 받아 줘 honey
언제나 곁에 있어 줘
가끔 너와 전화가 안 될 때면
애써 태연한 척 해도
사실은 나 너무 불안해
널 믿지 못해서가 아냐
baby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 너무 초라해
너와 함께라면 좋아
하늘을 나는 것 같아
언제까지나
내려오고 싶지 않아 영원히
I I 난 모르겠어 너를 볼 때면
두근두근 콩닥콩닥 뛰는 내 마음
누가 나 좀 제발 말려 줘
ㅠ ㅠ you 널 사랑해
나의 맘 속엔 너 뿐이야
날 받아 줘 honey
언제나 곁에 있어 줘
나도 니가 좋아 좋아
마법에 걸린 것 같아
언제까지나
깨어나고 싶지 않아 영원히
I I 난 모르겠어 너를 볼 때면
두근두근 콩닥콩닥 뛰는 내 마음
누가 나 좀 제발 말려 줘
ㅠ ㅠ you 널 사랑해
나의 맘 속엔 너 뿐이야
날 받아줘 honey
언제나 곁에 있어 줘
honey 내 곁에 있어 줘
honey 내 곁에 있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