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I know I'm sorry Good Luck to you~
맨몸으로 또 뛰어도 맨첨부터 또 기어도
아쉽긴 하지만 할수 있어 나 그래왔어
맨땅으로 떨어져도 맨입으로 또 살아도
아쉽긴 하지만 어쩌겠어 나 그런 것을
빡빡한 세상 너 혼자가 아니라고
날 믿고 따르라고 너의 거짓된 말에
욕망과 탐욕에 달콤한 초콜릿을 발라 준다고
믿었던 나의 무지를 한탄하던 어제와는 다른 건
날 위한 게 아니란 걸 알았다는 걸 난 널 떠난걸
서로 채워가며 매워가며 살아가리
언제나 지금처럼 한결같이 나아가리
누구의 귓속말도 속된말도
깨끗이 외면하며 처음처럼 너만보리
그렇게 살리라고 맹세까지 하니
이제와 보여지는 진리 네맘속 비리
정말 중요했던 우리들의 의리 이제는 달리
생각하게 되지 너 빼고 우리끼리
눈에 보인다면 벌써 알겠지
하지만 그 속마음은 볼수가 없는걸
안타까워도 이젠 늦은 것 같아
이미 가면속의 얼굴 보고말았어
숨이 막혀 너의 거짓에
나에게 보낸 악마의 속삭임에
모든 걸 다 준다 했던 너의 눈빛에
모든 게 다 끝나버린 너의 지금엔
고개 숙인 머리 사이로
보이던 너의 가식의 웃음으로
세상을 다 가질 듯한 표정으로
날 속이던 너의 지금엔 보이지 않는 미래
슬그머니 왜그러니
그렇게 눈치 없을거라 생각하니 그렇게 애타니
은근슬쩍 넘어가는 인생 얼렁뚱땅 눈치보는 중생
(맨땅으로 떨어져도) 맨땅에 살아도 세상이 파래도
네맘이 변해도 이제는 뭐래도
속지않아 늦었어 포기했어
이제 또 다른 사람들에게도
너의 그 멋진가면을 보여주겠지만
얼마못가서 검은 너의 속마음
그때도 지금처럼 또 당황하겠지
맨몸으로 또 뛰어도 맨첨부터 또 기어도
아쉽긴 하지만 할수 있어 나 그래왔어
맨땅으로 떨어져도 맨입으로 또 살아도
아쉽긴 하지만 어쩌겠어 나 그런 것을
그래 그렇게 살아
니 옆에 아무도 남지 않게 살아 봐
이번엔 누굴 속일까 너 살다
가는 길에 웃으며 떠나지 못할 삶아
다음 세상에도 양의 탈은 아냐
날 걱정하던 너의 뒤의 그림자엔 웃는모습이
나에게 힘을 주던 너의 말엔 가식이
너의 웃음 뒤로 보이던 야수의 이빨이
이젠 내 주머니 속이니?
눈에 보인다면 벌써 알겠지
하지만 그 속마음은 볼수가 없는걸
안타까워도 이젠 늦은 것 같아
이미 가면속의 얼굴 보고말았어
이제 또 다른 사람들에게도
너의 그 멋진가면을 보여주겠지만
얼마못가서 검은 너의 속마음
그때도 지금처럼 또 당황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