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 조 규 만 작사: 주 연 정
나 이제 알았어. 지난 추억들 그 모든게 모두다 연극 이였어 나와의 웃음들도 너의 그 눈물들도 사랑 그건 거짓인걸. 난 느꼈어. 너의 차가운 눈빛을 내 등뒤에서 날 비웃고 있겠지 너의 장난 속에서 속고 있는 날 보며 나는 너의 인형 이였어 난 이제 모두 알았어. 너의 웃음 속 숨겨져 있던 너의 진실 모두 하얀 가면 속 시커먼 너의 그 모습까지도 기억해. 지워버릴래. 너와의 추억들을 나와 그녀를 모두 다 속였던 거야. 내게 웃으며 사랑 속삭이던 너 내게 준만큼 모두다 되돌려 줄게 이제... 니것이 아냐. 그녀와 나 모두다 이제껏 너는 그렇게 살았던 거야 아파 않을래. 너와의 사랑들을 내 기억 속에 너란 건 없었던 거야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