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리는 오늘밤 고요한만이 가득해 아무런 생각도
없이 가로등만 바라보고있네 행복할줄만 알았던
우리의 짧았던 그 생각들 이제는 다시 돌아갈수 없어
*넌 지금 무슨생각할까 벌써 나를 지워 버린것일까
*(흐르는 눈물)
언제부터였을까 너의 맘속에 있었던 영원하자했던
약속 언제부터 깨져버린걸까 시간이 멈춰버린듯
멍하니 너의 사진을 보면 멀어진 그대모습만 생각해
*너의 내 모든생각들 그림같은 우리의 추억
잊어야하는 지금의 나도 몰래 눈물 흘리지만
언젠가 다시 떠오를 그기억 덮어 두지만
물들어진 널 영원히 간직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