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겐 아직도 내가 너무 덜자란 것을 아쉬워만했지
그 때에 나에겐 도무지 알수도없는 길을 걸어야했지
너는 꽃을 피웠어 아직은 몰라도 그땐 우리가 어렸던걸
우리 다시만날땐 그랬던것처럼 그래 그래 웃으면서
가끔 후회도 하고 미워도했었지 그래 그래 넌 꽃을피웠지
우 우 우 우 우
잠들지가 않았으면해 그냥 이 기분을 기억할래
너는 아름다워서 바라만보아도 그래 소중했었어
우리 다시만날땐 그랬던것처럼 그래 그래 웃으면서
가끔 후회도 하고 미워도했었지 그래 그래 넌 꽃을피웠지
나도 잘 모르는데 눈물이 왜났을까요 그땐 정말
나도 참 모자랐고 우리는 너무 달라서 이대로
모든것은 변했어 나와는 달라서 그래 그래 꿈꾸면서
점점 흐려져간다 저사진속의 넌 그래그래 난 꽃을피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