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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꽃을 피웠지 강효준

너에겐 아직도 내가 너무 덜자란 것을 아쉬워만했지 그 때에 나에겐 도무지 알수도없는 길을 걸어야했지 너는 꽃을 피웠어 아직은 몰라도 그땐 우리가 어렸던걸 우리 다시만날땐 그랬던것처럼 그래 그래 웃으면서 가끔 후회도 하고 미워도했었지 그래 그래 넌 꽃을피웠지 우 우 우 우 우 잠들지가 않았으면해 그냥 이 기분을 기억할래 너는 아름다워서

그 한마디를 못해서 강효준

잠이 잘 오지 않아요 문득 그대 생각에 밖으로 나갔어요 모든 건 변해 있네요 나만 모르고 있던 그대 맘을 이제는 너무 늦은 거 같아요 이제 와 후회 하네요 오늘은 그대 미소 떠올리고 그대가 좋아한 노래를 불러보고 생각이 나 우리 얘기를 적어서 여기 두고 갑니다 내 맘은 어느새 훌쩍 커져서 그대로 가득 찬 바다가 되었어요 이제 와서 소용없는 말이지...

작은 씨 이야기 정성실

작은 씨가 있었어 예쁜 화분에 심겼지 창가 틀 위에 놓였어 좋아했었지 한참을 그리 있었어 뭔가를 해야할 걸 알면서 한참을 그리 있었어 그냥 있었지 잎 하나 내야 했었어 내가 꽃인걸 아니까 잎 하나 내야 했었어 잎 하나 냈지 꽃을 피워야 했었어 내가 꽃인걸 아니까 꽃을 피워야 했었어 꽃을 피웠지 그때 알았어 하겠다고 할

작은 씨 이야기 정주연

작은 씨가 있었어 예쁜 화분에 심겼지 창가 틀 위에 놓였어 좋아했었지 한참을 그리 있었어 뭔가를 해야할 걸 알면서 한참을 그리 있었어 그냥 있었지 잎 하나 내야 했었어 내가 꽃인걸 아니까 잎 하나 내야 했었어 잎 하나 냈지 꽃을 피워야 했었어 내가 꽃인걸 아니까 꽃을 피워야 했었어 꽃을 피웠지 그때 알았어 하겠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님을 잎 하나도

Bye, Teen JIHUN HAN

Good bye or Bad bye anyway 잔에 술 채움과 동시에 십 대와 작별 Forever remember in my brain 기억에 넣어 좋든 싫든 간직할 게 모든 땔 거침없이 아무 걱정 없이 새싹이 어느새 꽃을 피웠지 어떻게 벌써 그리워해 어쩌겠어 이제 나는 어른인데 Bye, Teen Bye, Bye, Teen 어느새 벌써 추억이 되었지 Bye

행복 Nami (나미)

당신이 너무나 좋아서 내 마음에 꽃을 심었고 당신의 착한 그 마음이 우리의 사랑 꽃 피웠지 우리가 서로 만나 사랑을 할 땐 가슴에 꽃이 피는 행복 당신이 내 맘에 빛이면 내 맘은 당신의 그림자 우리는 서로 언제까지 영원히 영원히 사랑해 우리가 서로 만나 사랑을 할 땐 가슴에 꽃이 피는 행복 당신이 내 맘에 빛이면 내 맘은 당신의 그림자 우리는 서로 언제까지

사랑 꽃 (Flower) 조정민

애쓰고 애써 힘겹게 꽃을 피웠지 한잎 두잎 지는건 순간이더라 사랑 꽃 같아 내 안에 피어놓고 잠시 머물다 붉게 물들어 놓고 가셨네 Flower 아름다워 Flower 가여워 크게 내쉬는 한숨이 대답하네 지독했던 꿈은 다 끝이라고 독하디 독한 술을 마신 것처럼 깨어나지 않아 아직도 난 생생한데 Flower 아름다워

내사랑 구례 배그나

섬진강 육백리 길 어디로 흘러가느냐 모래알 같이 수많은 사연 사연 안고 흘러 가느냐 섬진강 강변에 벚꽃이 피면 천왕봉 바라보며 우리 사랑 꽃을 피웠지 오늘도 잊혀져 간 첫사랑의 추억을 안고 섬진강의 꽃잎배는 사랑 싣고 흘러만 가네 지리산 남도명산 내 고향 품어 안고서 산자락마다 수많은 사연 사연 안고 우뚝 서 있느냐 노고단 세석에 철쭉이 피면 화엄사 쇠북소리

PRELUDE DAYTONSEOUL (데이턴서울)

어쩌면 우린 사랑을 했을지 몰라 이 현재 누구보다 네가 있었던 빈 공간 꽤 피웠지 큰 소란 어쩌면 우린 사랑을 어쩌면 우린 착각을 사랑 같은 착각 혹은 환각을 네가 없는 이 빈 공간 우리는 피웠지 소란 우리는 피웠나 봐 꽤 큰 소란 후에 남은 건 정리 못한 내 서랍 피에 도는 카페인 때문에 꽤 몽롱하지 무지개 같아 빨강부터 보라 비가 떨어져 우린 젖어갔어 한

그래 새롭게 제이레빗

그때 참 행복했지 동네꼬마 여럿 모여 해질 노을 녘에 숨바꼭질 무궁화 꽃을 피웠지 어느덧 시간은 흘러 너와 나는 어른이 되고 많은 고민 후에 우린 서로 다른 세상으로 떠나 너의 빈자리가 느껴질 때 너의 목소리가 듣고플 때 난 기도할게 그렇게 널 생각할게 Oh!

그래 새롭게 J Rabbit

그때 참 행복했지 동네꼬마 여럿 모여 해질 노을 녘에 숨바꼭질 무궁화 꽃을 피웠지 어느덧 시간은 흘러 너와 나는 어른이 되고 많은 고민 후에 우린 서로 다른 세상으로 떠나 너의 빈자리가 느껴질 때 너의 목소리가 듣고플 때 난 기도할게 그렇게 널 생각할게 Oh!

그래 새롭게 제이레빗 (J Rabbit)

그때 참 행복했지 동네꼬마 여럿 모여 해질 노을 녘에 숨바꼭질 무궁화 꽃을 피웠지 어느덧 시간은 흘러 너와 나는 어른이 되고 많은 고민 후에 우린 서로 다른 세상으로 떠나 너의 빈자리가 느껴질 때 너의 목소리가 듣고플 때 난 기도할게 그렇게 널 생각할게 Oh!

±×·¡ ≫o·O°O A|AI·¹ºø

그때 참 행복했지 동네꼬마 여럿 모여 해질 노을 녘에 숨바꼭질 무궁화 꽃을 피웠지 어느덧 시간은 흘러 너와 나는 어른이 되고 많은 고민 후에 우린 서로 다른 세상으로 떠나 너의 빈자리가 느껴질 때 너의 목소리가 듣고플 때 난 기도할게 그렇게 널 생각할게 Oh!

너와 나 (Feat. Ean) JeanGreen (쟝그린)

사랑 안의 너와 나 JEANGREEN) 푸른 꿈은 다 흩어지고 검은 구름 덮여와도 믿음 속에 자라고 연두 빛의 순을 틔웠지 2절 JEANGREEN) 모든 사람 등을 돌려도 서로 마주보고 있는 너와 나 늘 간직해온 마음 하나 두 손 꼭 잡은 너와 나 EAN) 하얀 꿈은 다 흩어지고 검은 구름 덮여와도 사랑 속에 견디고 분홍빛의 꽃을

너와 나 (Feat. Ean) JeanGreene

사랑 안의 너와 나 JEANGREEN) 푸른 꿈은 다 흩어지고 검은 구름 덮여와도 믿음 속에 자라고 연두 빛의 순을 틔웠지 2절 JEANGREEN) 모든 사람 등을 돌려도 서로 마주보고 있는 너와 나 늘 간직해온 마음 하나 두 손 꼭 잡은 너와 나 EAN) 하얀 꿈은 다 흩어지고 검은 구름 덮여와도 사랑 속에 견디고 분홍빛의 꽃을

우리의 시간은 같았었는데 (Feat. 김꽃) 원써겐

사람을 부정하며 지우고 싶어 바보같이 내 스스로를 망가트렸던 시간들 미움 원망 널 보자 눈 녹듯 녹아버렸지만 이미 다른 사람 만나고 있다는 너 어쩜 우린 이리도 똑같은지 시간이 멈춘 듯이 그때의 네가 내 앞에 서 있어 똑딱 똑딱 똑딱 나 결혼해 축하해 한마디로 괜한 기대 접고 나니 금세 편해졌지 지나간 얘기들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꽃을

그래 새롭게 제이레빗(J Rabbit)

그때 참 행복했지 동네꼬마 여럿 모여 해질 노을 녘에 숨바꼭질 무궁화 꽃을 피웠지 어느덧 시간은 흘러 너와 나는 어른이 되고 많은 고민 후에 우린 서로 다른 세상으로 떠나 너의 빈자리가 느껴질 때 너의 목소리가 듣고플 때 난 기도할게 그렇게 널 생각할게 Oh!

너는, 꽃 밀크티(Milktea)/밀크티(Milktea)

아직 피지 못한 꽃을 봤어 작은 꽃잎, 힘없어 보이는 잎 꽃을 피우기 위해선 시린 바람, 아픈 빗줄기도 필요해 아직 피지 못한 꽃이 있어 옅은 향기, 차가워 보이는 잎 꽃을 피우기 위해선 시린 바람, 아픈 빗줄기도 네가 아직 다 피지 않아도 꽃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 사람들 그냥 지나칠 때도 있겠지만 너는 꽃 네가 꽃이라는 사실은

너는, 꽃 밀크티(Milktea)

아직 피지 못한 꽃을 봤어 작은 꽃잎, 힘없어 보이는 잎 꽃을 피우기 위해선 시린 바람, 아픈 빗줄기도 필요해 아직 피지 못한 꽃이 있어 옅은 향기, 차가워 보이는 잎 꽃을 피우기 위해선 시린 바람, 아픈 빗줄기도 네가 아직 다 피지 않아도 꽃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 사람들 그냥 지나칠 때도 있겠지만 너는 꽃 네가 꽃이라는 사실은

너는, 꽃 밀크티

아직 피지 못한 꽃을 봤어 작은 꽃잎 힘없어 보이는 잎 꽃을 피우기 위해선 시린 바람 아픈 빗줄기도 필요해 아직 피지 못한 꽃이 있어 옅은 향기 차가워 보이는 잎 꽃을 피우기 위해선 시린 바람 아픈 빗줄기도 네가 아직 다 피지 않아도 꽃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 사람들 그냥 지나칠 때도 있겠지만 너는 꽃 네가 꽃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어

너는 꽃 Lua

연락해 어떻게 혼자 그 긴 밤을 보내겠니 혹시나 내게 짐이 될까 그래 난 아무렴 좋아 너라면 깨어나기 힘든 날엔 침대에 누워 하루 종일 게으름 피워도 돼 (일어나기 싫은데) 혹시 잔소리 들을까 봐 그래 나도 다 똑같아 그런 거 마른 꽃잎이 쌓여가면 이 말은 꽃잎이 피어날 때가 온단 거 그대가 피어나는 좋은 날에 (그날에) 너란 꽃을

꽃을 너에게 EVE

꽃을 너에게 Narration> Listen we're gonna do this one for the seperated Let's take it to another level, cuz I just wanna be what no other can be check it out...

작은 꽃 김꽃

마음씨가 곱고 너그러운 나의 친구야 너는 꽃을 닮아 싱그럽고 아름다워. 마음씨가 곱고 너그러운 나의 친구야 너는 꽃을 닮아 싱그럽고 아름다워.

꽃을 주고간 사람 남궁옥분

언젠가부터 허전한 내곁에 하얀 너의 넋이 찾아와 아주 옛날부터 혼자뿐이던 곁에 하얀 너의 넋이 찾아와 내 마음속에 조용한 돋움은 작은 그리움인줄로만 알았는데 이 마음속에 세찬 울렁임은 한때의 보고픔인줄로만 알았는데 이젠 안녕 빨간꽃을 쥐어주고 너는 돌아서니 찌르며 새겨지는 이 가슴의 한은 어데다 어데다 버려야 하느냐 사랑아 꽃을 쥐어준 사랑아

내안에당신 서목

보랏빛 향기로 가슴을 태우던 사랑으로 써내려간 아름답던 날들 그 속에 갇혀서 그 안에 갇혀서 그리움만 피웠지 잊으려 하?

내 안에 당신 서목,유태광,이성국

보랏빛 향기로 가슴을 태우던 사랑으로 써내려간 아름답던 날들 그 속에 갇혀서 그 안에 갇혀서 그리움만 피웠지 잊으려 하

내 안에 당신 유태광 임채연

보랏빛 향기로 가슴을 태우던 사랑으로 써내려간 아름답던 날들 그 속에 갇혀서 그 안에 갇혀서 그리움만 피웠지 잊으려 하

우리의 시간은 같았었는데 (feat. 김꽃) 원써겐(1sagain)

아는데도 그러고 싶어 바보같이 스스로를 망가트렸던 시간들 미움, 원망, 널 보자 눈 녹듯 녹아버렸지만 이미 다른 사람 만나고 있다는 너 어쩜 우린 이리도 똑같은지 시간이 멈춘듯이 그때의 네가 내 앞에 서 있어 똑딱 똑딱 똑딱 \"나 결혼해\" 축하해 한마디로 괜한 기대 접고나니 금새 편해졌지 지나간 얘기들로 시간가는 줄 모르게 꽃을

꽃을 주고간 사랑 시인과 촌장

언젠가부터 허전한 내곁에 하얀너의 넋이 찾아와 아주 옛날부터, 혼자뿐이던 곁에 하얀너의 넋이 찾아와 내마음속의 조용한 돋움은 작은 그리움인 줄로만 알았는데 이마음속에 세찬 울렁임은 한때의 보고픔인 줄로만 알았는데 이젠안녕 빠알간 꽃을 쥐어주고 너는 돌아서니 찌르며 새겨지는 이가슴의 한은 어데다 어데다 버려야 하느냐 사랑아, 꽃을 쥐어준 사랑아 이별인듯

꽃을 너에게 이브

날에 힘없이 무너지던 나를 최선을 다 해서 너만 바라면서 그렇게 살아온 나에게 RAP) 웃고있었지 넌 웃고 싶었니 난 이렇게도 멀리 서서 울고만 있었는데 넌 나를 배신한거야 널 두고 보지만은 않을거야 나 혼자서 저 끝으로 갈수는 없어 (없어) 이미 끝났어 내 꿈은 모두 사라졌어 내일 난 너에게 좋은 선물을 하나 줄게 니가 싫어하는 노란 장미 꽃을

꽃을 너에게 EVE

힘없이 무너지던 나를 최선을 다해서 너만 바라면서 그렇게 살아온 나에게 웃고 있었지 넌 웃고 싶었니 난 이렇게도 멀리서서 울고만 있었는데 넌 나를 배신한거야 널 두고 보지만은 않을거야 나 혼자서 저 끝으로 갈 수는 없어 없어 이미 끝났어 내 꿈은 모두 사라졌어 내일 난 너에게 좋은 선물을 하나줄게 니가 싫어하는 노란장미 꽃을

꽃을 너에게 EVE

힘없이 무너지던 나를 최선을 다해서 너만 바라면서 그렇게 살아온 나에게 웃고 있었지 넌 웃고 싶었니 난 이렇게도 멀리서서 울고만 있었는데 넌 나를 배신한거야 널 두고 보지만은 않을거야 나 혼자서 저 끝으로 갈 수는 없어 없어 이미 끝났어 내 꿈은 모두 사라졌어 내일 난 너에게 좋은 선물을 하나줄게 니가 싫어하는 노란장미 꽃을

꽃을 주고간 사람 하덕규

언젠가부터 허전한 내곁에 하얀 너의 넋이 찾아와 아주 옛날부터 혼자뿐이던 곁에 하얀 너의 넋이 찾아와 내 마음속에 조용한 돋움은 작은 그리움인줄로만 알았는데 이 마음속에 세찬 울렁임은 한때의 보고픔인줄로만 알았는데 이젠 안녕 빨간꽃을 쥐어주고 너는 돌아서니 찌르며 새겨지는 이 가슴의 한은 어데다 어데다 버려야 하느냐 사랑아 꽃을 쥐어준

꽃을 주고간 사랑 하덕규

꽃을 주고간 사랑 작사,곡: 하덕규 언젠가부터 허전한 내곁에 하얀 너의 넋이 찾아와 아주 옛날부터 혼자뿐이던 곁에 하얀 너의 넋이 찾아와 내 마음속에 조용한 돋움은 작은 그리움인줄로만 알았는데 이 마음속에 세찬 울렁임은 한때의 보고픔인줄로만 알았는데 이젠 안녕 빨간꽃을 쥐어주고 너는 돌아서니 찌르며 새겨지는 이 가슴의 한은

꽃을 주고간 사랑 하덕규

꽃을 주고간 사랑 작사,곡: 하덕규 언젠가부터 허전한 내곁에 하얀 너의 넋이 찾아와 아주 옛날부터 혼자뿐이던 곁에 하얀 너의 넋이 찾아와 내 마음속에 조용한 돋움은 작은 그리움인줄로만 알았는데 이 마음속에 세찬 울렁임은 한때의 보고픔인줄로만 알았는데 이젠 안녕 빨간꽃을 쥐어주고 너는 돌아서니 찌르며 새겨지는 이 가슴의 한은

꽃을 든 남자 이상화

1.외~헤에로운 가~하슴에~에에 꽃씨~히이를 뿌려요~오~호오오 사랑~아앙이 싹~하악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히슬이~히이이 꽃잎에 내릴때부터~어허어어 온~호온통 나를 사로잡네~에요 나~하아는야~하아 꽃잎되어 그대 가슴에 영~어허엉원히~이이 날고 싶어라~아~하아~아아 사랑에 취해~에 향기에 취해 그~흐대에게 빠~아져버린 나~하는~흐은 나~아하아아는 꽃을 든 남자

평화로운 전사 이수진

사이 그것들 사이 어느 즈음에 나는 서있나 오늘도 마음 마음의 소리 듣기 위해 길을 나섰네 어쩔 수 없었던 시간과 내가 선택할 내일 살아있는 이 순간만은 진실이야 사랑하고 아파하고 밀어내고 외로워하고 보이지 않는 두려움에 휘둘리지 마 그 사이 그것들 사이 어느 즈음에 나는 서있나 오늘도 마음 마음의 소리 듣기 위해 길을 나섰네 너는

꽃을 주고 간 사람 남궁옥분

언젠가부터 허전한 내곁에 하얀 너의 넋이 찾아와 아주 옛날부터 혼자뿐이던 곁에 하얀 너의 넋이 찾아와 내 마음속에 조용한 돋움은 작은 그리움인줄로만 알았는데 이 마음속에 세찬 울렁임은 한때의 보고픔인줄로만 알았는데 이젠 안녕 빨간꽃을 쥐어주고 너는 돌아서니 찌르며 새겨지는 이 가슴의 한은 어데다 어데다 버려야 하느냐 사랑아 꽃을 쥐어준 사랑아 이별인듯 빨갛게

내 안에 서목

보랏빛 향기로 가슴을 태우던 사랑으로 써내려간 아름답던 날들 그 속에 갇혀서 그 안에 갇혀서 그리움만 피웠지 잊으려 하면 더욱 다가오는 그리운 당신 생각에 애쓰지 말고 잊어야 하는 그런 사랑인 줄 알면서도 바

내안에당신

보랏빛 향기로 가슴을 태우던 사랑으로 써내려간 아름답던 날들 그 속에 갇혀서 그 안에 갇혀서 그리움만 피웠지 잊으려 하면 더욱 다가오는 그리운 당신 생각에 애쓰지 말고 잊어야 하는 그런 사랑인 줄 알면서도 바

쏟아지네 잠비노 (Jambino)

아주 오랜만에 신선해 살아있고 싶지 나는 monday to sunday 사람들은 날 괴롭혔지 자연처럼 물어내 똑같아지자길래 가운데를 폈네 시시떼기들한테 난 왕따 당하길 원해 시시떼기들한테 멀리 안 나간다 전해 쏟아지네 쏟아지네 쏟아지네 쏟아지네 쏟아지네 무진장 쏟아지네 배는 고파지네 꼬르륵하는 시계 고향처럼 널 떠났지만 역시 그리워지네 네잎클로버를 말아 피웠지

봄날은 간다 서명희

꽃은 다투어 피는데 너는 속절없이 지네 어미의 서러운 옷고름 휘날리는 하동포구 칠십 리....

부머랭 코코어

나는 사막의 방울뱀 들판을 날아 가 차가운 네 눈에 독을 뱉으리 나는 불을 뿜는 무당 거대한 주술로 너의 몸에 불을 붙이네 So come on Beautiful moon night 너는 다시 돌아와 독을 뿜네 So come on Beautiful moon night 너는 웃는 얼굴로 꽃을 뿜네 나는 보이지 않는 장고 너의 귀로 들어가 심장의 리듬을

부머랭 코코어 (Cocore)

나는 사막의 방울뱀 들판을 날아 가 차가운 네 눈에 독을 뱉으리 나는 불을 뿜는 무당 거대한 주술로 너의 몸에 불을 붙이네 So come on Beautiful moon night 너는 다시 돌아 와 독을 뿜네 So come on Beautiful moon night 너는 웃는 얼굴로 꽃을 뿜네 나는 보이지 않는 창고 너의 귀로 들어가 심장의

화엄사 홍매화처럼 남을선

화엄사 절 마당에 홍매화가 붉게 피었네 삼백 년 세월 동안 피고지고 한 저 꽃 저 꽃나무 그늘 아래서 너와 함께 나눈 사랑 너무 예쁜 꽃 예쁜 사랑 너에게 나는 너에게 나는 저 꽃처럼 아름다웠나 나에게 너는 나에게 너는 저 꽃처럼 아름다웠나 너를 향한 내 마음은 여전히 붉게 타오르는데 화엄사 홍매화도 다시 피는데 우리도 지금 우리도 지금 우리도 다시 우리도

쥴리엣 김승진

쥴리엣 너는 나의 영원한 사랑이야 사랑이야 쥴리엣 너는 나의 영원한 생명이야 생명이야 쥴리엣 나는 너를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고 쥴리엣 너는 나를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지 쥴리엣 난 이제 떨어지는 꽃을 보아도 쥴리엣 난 이제 가을이 와도 쥴리엣 난 이제 슬프지 않아 쥴리엣 그대 사랑있기에 쥴리엣 너는 나의 영원한 사랑이야

피안화 (彼岸花) (Feat. 김예원) YOUZI

내 손목에 붉은 네 꽃을 피워줘 네가 없이도 널 그릴 수 있게 날 이끄는듯한 새빨간 꽃잎과 날 부르는듯한 달큰한 향기에 흥미로워 자꾸만 네게 눈이가 네게 다가가는 나를 다들 말려 내가 다칠 거래 내가 위험하대 전해 들은 이야기가 많을수록 흥미로워 대담하게 한 발짝 두 발짝 다가갈수록 너는 깊어져 네게 빠져버렸나 내 손목에 붉은 네 꽃을 피워줘 이 밤을, 너를

꽃을 주고 간 사랑 시인과 촌장

언젠가부터 허전한 내곁에 하얀 너의 넋이 찾아와 아주 옛날부터 혼자뿐이던 곁에 하얀 너의 넋이 찾아와 내 마음속에 조용한 돋움은 작은 그리움인줄로만 알았는데 이 마음속에 세찬 울렁임은 한때의 보고픔인줄로만 알았는데 이젠 안녕 빨간꽃을 쥐어주고 너는 돌아서니 찌르며 새겨지는 이 가슴의 한은 어데다 어데다 버려야 하느냐 사랑아 꽃을 쥐어준 사랑아

너는 혼자가 아니야 김영미

공중 나는 새를 보아라 들에 핀 꽃을 보아라 너는 혼자가 아니야 눈을 들어 나를 보아라 지금부터 영원까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너는 혼자가 아니야 구하라 임마누엘 지치고 힘들어도 죽을 만큼 아플지라도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야 내가 너를 도우리라 공중 나는 새를 보아라 들에 핀 꽃을 보아라 너는 혼자가 아니야 눈을 들어 나를 보아라 지금부터 영원까지

기다리다 센치한 버스

따뜻한 곳을 찾아 야트막한 나만의 공간 나는 늘 혼자였지 자꾸만 보고 싶고 가슴이 두근거리면 그건 사랑일까 이맘때쯤 네가 왔을 거야 메마른 나의 마음에 한줄기 비가 되어 준 서늘한 바람이 얼굴을 간질이고 너의 소리가 내 눈에 가득 찰 때 여름밤 너는 꽃을 피우고 나는 너를 그리다 잠들면 기다림 끝이 없는 파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