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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걷는 길 zipma

멀기만 한 이 마음의 거리를 어떻게 줄일까 [Verse 2] 함께 웃고 함께 울어도 마음은 여전히 허전해 진심을 나누기엔 우리 사이가 멀기만 해 속삭임 속에 숨겨진 외로움 가장 필요할 때 옆에 없는 진정한 친구 [Bridge] 이 밤이 지나가도 변하지 않을 이 외로움 가면 뒤에 숨은 진짜 나를 아는 이 있을까 그 누구도 내 마음속 깊은 곳까지 닿지 못해 혼자서

황혼의 봄 길 zipma

긴 여정의 끝자락, 황혼이 내리는 , 한때는 뜨겁던 술잔, 이제는 따스한 차로 바뀌네. 길었던 시간 속에 숨겨진, 작은 미소와 눈물, 이제야 알아, 삶이란 여행의 끝에서 빛나는 걸. 오랜 기억의 페이지를 넘기며, 눈부신 새벽을 맞이하는 그 마음. 시들어가는 꽃잎 사이로, 새 생명이 움트듯, 내 삶도 봄을 기다리는 듯, 새 희망을 품다.

함께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zipma

억압과 차별 가득한 세계 마음을 풀어보면 감춰져 있는 역사의 아픔이 여기에 번져있어 두려움을 헤쳐나가고 대립과 폭력에 맞설 때 희망을 향해 달려가는 너와 내가 있으면 모든 게 다 가능해 바꿀 수 없는 나의 색깔, 형태 모든 건 다름 아니라 완성 공평과 정의를 향해 피어나는 청춘이 그려내는 향기로운 라떼 구독과 좋아요는 필수 향기로운 세상 꿈을 안고 함께 걷는

일단 가보자(Off I Go) zipma

일단 가보자 지금은 너와 나의 시간 (off I go, yeah, off I go) 한 발 내딛는 순간 내 모든 게 시작돼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해 오늘 이 순간을 위해 It's just the beginning (oh-yeah) 나의 꿈을 향해 난 달려 세상을 향해 떠난 나만의 여기서부터 시작인 걸(yeah) 사람들은 날 모두 다 안 믿지만 (It's

그리운 아들아 zipma

(Verse 1) 어두운 밤하늘 아래차가운 바람 불 때너와 함께 걷던 길을, 나는 홀로 걸어 본다 손에 쥔 사진 속 환하게 웃는 그 얼굴이제는 볼 수 없는 그리움에 눈물이 흘러요 (Chorus)아들아, 어디 있니?엄마의 목소리 들리니?너를 찾아 헤매는 내 마음 아프게 울고 있어하늘에 네 이름을 불러, 대답해 줄 수 있니?어둠 속의 외침으로 네게 닿기를...

춘향연가 - 옥중에서 zipma

이년!잡아 내리라!형틀에 올려 매어물고를 내어라!매우 쳐라! 매우 쳐라!팔다리가 갈라지나요.어머니, 팔다리가 갈라지나요.어머니, 그러나 나는 죽지 않아요.그이는 살아서 있는 것을.나는 네 가닥으로 떨어져 나간대도,팔 다리가 머리를 이고,가슴과 허리는 받쳐들고,그이에게로 가요.나는 가서 그이와 함께 살아요.나는 사랑하고 있는걸요.육천 마디 맺힌 마음인 ...

다시 살아보자 zipma

지금 우리 함께 여기서 시작하자때로는 아픔도 걸어봐야 돼다신 후회 없는 삶을 살아보자나를 믿어도 돼, 우리 모두다시 살아보자, 똑같은 삶을저 하늘 높이 날아오를 수 있어너와 나 함께라면 모든 건 가능해힘을 내, 두려워하지 말아(ooh-yeah, 얼마든지 다시 살아)다시 살아보자, 똑같은 삶을이 세상을 우리가 펼쳐나가는너의 꿈을 이룰 시간이 왔어희망을 ...

人生 zipma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수 없네.강물이 흘러가듯이나무들이 춤추듯이그리고 새들이 노래하듯이늙은이의 머리위에 내린 흰 눈은,봄바람 불어와도 녹지를 않네.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늙음은 한번 오면 갈줄을 모르네.강물이 흘러가듯이나무들이 춤추듯이그리고 새들이 노래하듯이봄이 오면 풀은 절로 나겄만,젊음은 붙들어도 달아나네.꽃은 다시...

4월의 메아리 zipma

바다 한가운데 전하지 못한 이야기,세월호 어두운 바다 차갑고 차갑다.4월의 잔혹한 아침이 웃음을 빼앗아갔고10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제자리그날 깊이 가라앉았던 꿈들을 기억하며꿈 가득한 청년들의 영혼, 젊은 생명이 휩쓸려갔어10년이 지났는데 아픔은 여전히 ​​생생해우리가 누워 있는 꽃 속에 그들의 기억이 얽혀 있어말하지 못한 이별의 무게로 마음이 무거워지...

잊혀진 약속 zipma

밤하늘에 빛나는 별, 너의 눈빛처럼조용히 나를 바라보며 속삭이는 듯해차가운 바람 속에 섞인 너의 향기잊을 수 없는 기억 속으로 날 이끌어거리마다 흐르는 노래, 너와의 추억을 불러가슴 속 깊이 파묻힌 약속, 다시 꺼내보려 해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마음밤하늘 별빛 아래, 잊혀진 약속 찾아너와 나눴던 밤, 속삭임처럼 잦아들고잊혀진 약속, 눈물 ...

흰 그림자 zipma

황혼이 짙어지는 길모금에서하루종일 시들은 귀를 가만히 기울이면땅검의 옮겨지는 발자취소리,발자취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나는 총명했든가요.거리모퉁이 어둠 속으로소리 없이 사라지는 흰 그림자,흰 그림자들연연히 사랑하든 흰 그림자들,이제 어리석게도 모든 것을 깨달은 다음오래 마음 깊은 속에괴로워하든 수많은 나를하나, 둘 제고장으로 돌려보내면거리모퉁이 어둠 속으...

Not Guilty zipma

On ashen lands where teardrops fell,Stand powerful few, who stories tell,Hear the cry, don't let quell,Echoes of children, through depth of hell.Mother's arms bereft of her heavenly seed,Innocence ...

춘향연가 zipma

나는텅 빈 달이에요금간 거울이에요하지만 당신의 말을잊지는 않아요진달래 꺾어 머리에 꽂고질끈 꺾은 함박꽃은함숙 입에 물고버들가지 사이로 오면서걸어오면서꾀꼬리를 날리는 여자로구나하지만 나는 손 묶이고입 막히고 발도 묶인 몸진달래 함박꽃 꺾지 못해요머리에 꽂지 못해요함숙 입에 물지 못해요당신에게로 가지 못해요버들가지 사이로 가지 못해요가면서 꾀꼬리를날리지를...

자연의 조화와 우정 zipma

꽃이 있는데 술이 없으면 아쉬운 일술을 마시고 친구가 없으면 이 또한 불행한 일세상이 아무 의미 없는데 논쟁할 게 뭐가 있어꽃 바라보고 술잔을 들고 노래를 따라 부르자조용한 언덕 위에 달이 오르면 그림자 슬며시 놀고별들 아래 우리 웃음소리 밤새 울려퍼지네떨어지는 꽃잎 하나하나가 잊혀진 시대의 이야기를 속삭인다이 덧없는 세상에서 다툼 없이 순간을 소중히...

김나영 (Kim Na Young)

앞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어둠 속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 간신히 숨소리만을 내고 있어 어디로 가는지 앞서간 발자국만 따라 그저 멍하니 걷는 시늉만 이렇게 나의 알려주고 가길 나를 데려가 안아주길 아무리 소리쳐봐도 떼쓰고 울어봐도 결국 나 혼자서 스스로 헤매이고 또 부딪히며 이 길에 서서 나는 가야겠지 어디로 가는지 한번 더

김나영

앞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어둠 속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 간신히 숨소리만을 내고 있어 어디로 가는지 앞서간 발자국만 따라 그저 멍하니 걷는 시늉만 이렇게 나의 알려주고 가길 나를 데려가 안아주길 아무리 소리쳐봐도 떼쓰고 울어봐도 결국 나 혼자서 스스로 헤매이고 또 부딪히며 이 길에 서서 나는 가야겠지 어디로 가는지 한번 더

그 길 이윤미

둘이서 함께 때로는 혼자라도 거닐던 그 잊혀지지 않네요 추억들이 머문 둘이서 함께 때로는 혼자라도 걸어야 했어 머릿속엔 너뿐야 이제그만 제발 내맘은 너로 가득해 온종일 자꾸만 생각나 잊으려해도 잊혀지지 않는너 너에게 갈게 함께 걷던 그 혼자서 걷는 자꾸만 네가 보여 보낼게 그만 내맘은 너로 가득해

함께 걷는 길 투빅

허락한다면 서로 미워할 날도 있겠죠 그땐 내가 먼저 고칠게요 그대 서러울 땐 내게 기대요 사랑을 믿어 봐요 I want to spend my life for you 상처뿐인 길일지라도 Baby I will walk with you through the pain 그대 내 곁에 있어주면 같이 보고 걷던 모든 시간 함께 웃고 울고 잠들던 순간들 혼자서

함께 걷는 길 투빅(2BiC)

서로 미워할 날도 있겠죠 그땐 내가 먼저 고칠게요 그대 서러울 땐 내게 기대요 사랑을 믿어 봐요 I want to spend my life for you 상처뿐인 길일지 라도 Baby I will walk with you through the pain 그대 내 곁에 있어주면 같이 보고 걷던 모든 시간 함께 웃고 울고 잠들던 순간들 혼자서

돌아가는 길 솔깃

선택에서 비롯된 자신의 잘못을 잊으려 남의 탓으로만 돌리고 말았대 그것도 잠시 좀 시간이 지나고 보니 처음 느껴보는 자유와 해방감이 들었고 이렇게 혼자 사는 것도 괜찮다고 느꼈대 철없게 어리석게 굴었대 그땐 자신이 욕하던 그런 학생들처럼 되고 있더래 그 후에 어떻게 왜 집으로 돌아가게 됐는진 몰라 이제 그냥 그녀의 선택을 믿어주면 돼 나 혼자서

어느 92살 늙은 부부의 사랑 이야기 zipfe, zipma

여보, 오늘도 기억이 가물가물해그래도 당신이 곁에 있어 다행이야난 괜찮아, 당신이 더 걱정돼서로 잊어도 우리는 하나야당신의 눈빛이 흐려질 때마다내 마음이 아파와, 알겠지?내가 당신을 지켜줄게우리 함께라면 괜찮을 거야서로의 손을 꼭 잡고잊지 말아요, 우리의 사랑세상이 변해도 우리 마음은항상 함께할 거야우리 처음 만난 날 기억해?당신의 미소가 너무 아름다...

Aloha 스탠딩에그

처음 듣는 노래 처음 걷는 처음 보는 바다 처음 보는 별 네가 없는 나처럼 낯설기만해 aloha~ aloha~ 밤하늘보다 짙어져가는 나의사랑 aloha~ aloha~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던 나의 사랑 혼자서 듣는 노래 혼자 걷는 혼자 보는 바다 혼자 보는 별 내가 없는 너처럼 익숙해질까 aloha~ aloha~

손잡고 허밍 (Featuring 요조) (Album Version) 재주소년

버스를 기다려 널 싣고 모퉁이를 돌아 내 앞에 멈출 버스를 내리는 사람들 모두 살피다 내게 오는 너의 손을 잡겠어 동네를 나설 때 아파트 유리마다 비춰지는 내 모습에 설레고 널 만나게 되면 부를 노래 혼자서 연습해 너와 함께 걷는 여름은 지나고 가을꽃 피었네 그대 두 눈을 감아 어젯밤 꿈에 흐르던 멜로디, 멜로디를 따라 우리 함께

Aloha 스탠딩 에그 (Standing Egg)

처음 듣는 노래 처음 걷는 처음 보는 바다 처음 보는 별 네가 없는 나처럼 낯설기만해 aloha~ aloha~ 밤하늘보다 짙어져가는 나의사랑 aloha~ aloha~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던 나의 사랑 혼자서 듣는 노래 혼자 걷는 혼자 보는 바다 혼자 보는 별 내가 없는 너처럼 익숙해질까 aloha~ aloha~

Aloha Standing Egg (스탠딩 에그)

처음 듣는 노래 처음 걷는 처음 보는 바다 처음 보는 별 네가 없는 나처럼 낯설기만해 aloha~ aloha~ 밤하늘보다 짙어져가는 나의사랑 aloha~ aloha~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던 나의 사랑 혼자서 듣는 노래 혼자 걷는 혼자 보는 바다 혼자 보는 별 내가 없는 너처럼 익숙해질까 aloha~ aloha~

Aloha 스탠딩 에그(Standing Egg)

처음 듣는 노래 처음 걷는 처음 보는 바다 처음 보는 별 네가 없는 나처럼 낯설기만해 aloha~ aloha~ 밤하늘보다 짙어져가는 나의사랑 aloha~ aloha~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던 나의 사랑 혼자서 듣는 노래 혼자 걷는 혼자 보는 바다 혼자 보는 별 내가 없는 너처럼 익숙해질까 aloha~ aloha~ 밤하늘보다

손잡고 허밍 (With 요조) 재주소년

버스를 기다려 널 싣고 모퉁이를 돌아 내 앞에 멈춘 버스를 내리는 사람들 모두 살피다 내게 오는 너의 손을 잡겠어 동네를 나설 때 아파트 유리마다 비춰진 내 모습에 설레고 널 만나게 되면 Um 부를 노래 혼자서 연습해 너와 함께 걷는 여름은 지나고 가을 꽃 피었네 그대 두 눈을 감아 어젯밤 꿈에 흐르던 멜로디 멜로디를 따라 우리

손잡고 허밍 (Feat. 요조) (Album Ver.) 재주소년

버스를 기다려 널 싣고 모퉁이를 돌아 내 앞에 멈춘 버스를 내리는 사람들 모두 살피다 내게 오는 너의 손을 잡겠어 동네를 나설 때 아파트 유리마다 비춰진 내 모습에 설레고 널 만나게 되면 Um 부를 노래 혼자서 연습해 너와 함께 걷는 여름은 지나고 가을 꽃 피었네 그대 두 눈을 감아 어젯밤 꿈에 흐르던 멜로디 멜로디를 따라 우리

손잡고 허밍 (With 요조) 재주소년,요조

버스를 기다려 널 싣고 모퉁이를 돌아 내 앞에 멈춘 버스를 내리는 사람들 모두 살피다 내게 오는 너의 손을 잡겠어 동네를 나설 때 아파트 유리마다 비춰진 내 모습에 설레고 널 만나게 되면 Um 부를 노래 혼자서 연습해 너와 함께 걷는 여름은 지나고 가을 꽃 피었네 그대 두 눈을 감아 어젯밤 꿈에 흐르던 멜로디 멜로디를 따라 우리

손잡고 허밍 (With Yozoh) 재주소년

버스를 기다려 널 싣고 모퉁이를 돌아 내 앞에 멈춘 버스를 내리는 사람들 모두 살피다 내게 오는 너의 손을 잡겠어 동네를 나설 때 아파트 유리마다 비춰진 내 모습에 설레고 널 만나게 되면 Um 부를 노래 혼자서 연습해 너와 함께 걷는 여름은 지나고 가을 꽃 피었네 그대 두 눈을 감아 어젯밤 꿈에 흐르던 멜로디 멜로디를 따라 우리

손잡고 허밍 재주소년

버스를 기다려 널 싣고 모퉁이를 돌아 내 앞에 멈춘 버스를 내리는 사람들 모두 살피다 내게 오는 너의 손을 잡겠어 동네를 나설 때 아파트 유리마다 비춰진 내 모습에 설레고 널 만나게 되면 Umm 부를 노래 혼자서 연습해 너와 함께 걷는 여름은 지나고 가을 꽃 피었네 그대 두 눈을 감아 어젯밤 꿈에 흐르던 멜로디 멜로디를

바람이 민다 가객

*작은 언덕으로 오르는 혼자 걷는 허나 외롭지 않은 이유는 바람이 함께 있기에...

Feel So Free 오예지

조용한 이 순간 나 혼자 남아 창밖에 비친 달빛이 날 감싸고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자유를 느껴 깊은 밤의 공기 숨 쉬는 소리 내 마음을 따라 흘러가는 시간 모든 게 멈춘 듯 난 그저 자유로워 이 순간 속에 빠져 I’m alive I’m alive In the quiet of the night night feel so free 세상이 멀리서 잠든 이 시간에 혼자서

해웃음

하루를 보내고 오랜만에 걷는 이길. 불 꺼진 교실과 그네 없는 운동장과 달려가 너에게 물었지 나의 길은 어디냐고 두고 온 많은 기억 가야할 이길 어둠을 보내고 새벽녘에 걷는 이길.

걷는 꽃 김동현

꽃이 걷고 있네 빗속에 걷고 바람 속에도 꽃잎이 날고 있네 안갯속에도 눈 속에도 어울리지 않고 혼자서 산 위를 걷고 들길을 걷고 나비처럼 날지 못해도 꽃잎을 펴 바람을 탄다 하루하루의 시작이 예쁘게 피는 한 송이 꽃 머무는 하늘 아래 슬며시 묻어 놓은 그윽한 향기 예쁜 꽃님 걷고 있네 손짓하며 걷고 있네 꽃이 걷고 있네 슬픔을 찾아 아픔을 찾아 꽃잎이 날고

부스러기 김연우

[김연우 / 부스러기] 생각이 멈추는 그 곳엔 항상 너의 부스러기들만 한 움큼씩 쌓여서 웃을 수도 울 수도 없어져 추억만 먹고도 사람은 살 수 있나봐 함께 보기에 참 좋았던 하늘 나눠 받기에 충분했던 햇살 여전히 아름다운데 사랑한 사람은 어제에 남겨두고 혼자서 걷는 오늘이 버거워 눈길 닿는 곳 모두가 너라서 두 눈 질끈 감아보지만 감은

부스러기(58557) (MR) 금영노래방

생각이 멈추는 그곳엔 항상 너의 부스러기들만 한 움큼씩 쌓여서 웃을 수도 울 수도 없어져 추억만 먹고도 사람은 살 수 있나 봐 함께 보기에 참 좋았던 하늘 나눠 받기에 충분했던 햇살 여전히 아름다운데 사랑한 사람은 어제에 남겨 두고 혼자서 걷는 오늘이 버거워 눈길 닿는 곳 모두가 너라서 두 눈 질끈 감아 보지만 감은 두 눈에도 네가 보여 건너 신호등 앞에

사랑을 지워볼게 우이경

혼자서는 다 아직 어색해 잘 지내보려 노력해볼게 정신없이 살다가 보면 그러면 내 맘이 더 무뎌질테니 오늘까지만 널 사랑해볼게 하루만 더 그렇게 내 맘에 살아줄래 내일은 웃어볼게 사랑을 지워볼게 니가 떠나고 나만 혼자서 아픈건 아닌지 너무 잘 지내지는 마 조금은 아파하겠지 혹시 너도 내가 보고싶을때 달려와줄래 혼자 걷는 위에 서있어

사랑을 지워볼게 우이경 (Woo Yi Kyung)

혼자서는 다 아직 어색해 잘 지내보려 노력해볼게 정신없이 살다가 보면 그러면 내 맘이 더 무뎌질테니 오늘까지만 널 사랑해볼게 하루만 더 그렇게 내 맘에 살아줄래 내일은 웃어볼게 사랑을 지워볼게 니가 떠나고 나만 혼자서 아픈건 아닌지 너무 잘 지내지는 마 조금은 아파하겠지 혹시 너도 내가 보고싶을때 달려와줄래 혼자 걷는 위에 서있어 어디로가야 할지도 몰라

사랑을 지워볼게 (Inst.) 우이경 (Woo Yi Kyung)

혼자서는 다 아직 어색해 잘 지내보려 노력해볼게 정신없이 살다가 보면 그러면 내 맘이 더 무뎌질테니 오늘까지만 널 사랑해볼게 하루만 더 그렇게 내 맘에 살아줄래 내일은 웃어볼게 사랑을 지워볼게 니가 떠나고 나만 혼자서 아픈건 아닌지 너무 잘 지내지는 마 조금은 아파하겠지 혹시 너도 내가 보고싶을때 달려와줄래 혼자 걷는 위에 서있어 어디로가야 할지도 몰라

그런 줄도 모르고 세영

♬ 아무도 없는 거리 혼자서 걷는 현실을 사는 머리 이상을 품은 가슴 속에 아무도 인정 안하는 누구도 품질 못하는 못난 놈 못난 놈 못난 놈 그런 줄도 모르고 아닌 길인 걸 모르고 끝까지 걸어온 못난 놈 ♬ 이제서야 다 알게 됐어 니가 떠나간 이유를 널 그렇게 미워할 널 그렇게 원망할 그럴 이유가 없었다는 걸 그런

그런 줄도 모르고 정세영

아무도 없는 거리 혼자서 걷는 현실을 사는 머리 이상을 품은 가슴속엔 아무도 인정 안하는 누구도 품질 못하는 못난 놈 못난 놈 못난 놈 그런 줄도 모르고 아닌 길인걸 모르고 끝까지 걸어온 못난 놈 우 우 우 이제서야 다 알게 됐어 니가 떠나간 이유를 널 그렇게 미워 할 널 그렇게 원망 할 그럴 이유가 없었다는 걸 Oh yeah 그런 줄도 모르고 끝난

그런 줄도 모르고 (Inst.) 정세영

아무도 없는 거리 혼자서 걷는 현실을 사는 머리 이상을 품은 가슴속엔 아무도 인정 안하는 누구도 품질 못하는 못난 놈 못난 놈 못난 놈 그런 줄도 모르고 아닌 길인걸 모르고 끝까지 걸어온 못난 놈 우 우 우 이제서야 다 알게 됐어 니가 떠나간 이유를 널 그렇게 미워 할 널 그렇게 원망 할 그럴 이유가 없었다는 걸 Oh yeah 그런 줄도 모르고 끝난

써드스톤(Third Stone)

어디까지인지 얼만큼 왔는지 누구도 물어 보 아도 대답 할 수 없는 각자의 길을 가 고 있다고 말해도 알고 보면 같은 길을 걷는

혼자서 릭(Rick)

몰랐어 그땐 내가 너무 어리기만 했었어 때로는 누굴 이유 없이 원망했어 *수많은 만남과 헤어짐 속에 때론 웃고 때로는 울기도 많이 했어 혼자서 이젠 혼자서 내 갈 길을 가지 아무도 곁엔 아무도 없다는 걸 알게 돼 나 결국 알게 됐어 세상 모두가 그렇다는 걸* 가끔은 가슴이 사무치도록 니가 그리웠어 *반복* 힘들게 걸어왔어 여기까지 이렇게

주가 돌보시네 오혜진

내 가는 멀고 험하여 어두운 곳 길을 잃어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음은 음 주가 돌보시네 주가 돌보시네 내가 걷는 지켜주시네 주가 돌보시네 주가 돌보시네 내가 걷는 함께하시네 길을 걷다 지쳐 쓰러져 주저 않고 싶을 때에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음은 음 주가 돌보시네 주가 돌보시네 내가 걷는 지켜주시네 주가 돌보시네 주가 돌보시네 내가 걷는 함께하시네

맥듀

하늘 속을 걷는 기분 까마득히 있는 기분 주위엔 아무도 없고 모두들 앞서 걸어갔네 지나치며 하는 말이 어서 빨리 움직이래 나도 그러고 싶지만 어딘가에 막힌 기분 어둠 속에 누가 속삭여 저기 끝이 있다고 가보려 애를 썼지만 나는 항상 제자리에 어떤 길이 있을까요 내겐 아무것도 보이지 않네 누구도 알려주지 않잖아요 내가 가야 하는 길을 어떤 길이 있을까요 내겐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길 Various Artists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나의 말엔 주가 주신 진리로 나의 눈에 주의 눈물 채워주소서 내 입술에 찬양의 향기가 두 손에는 주를 닮은 섬김이 나의 삶에 주의 흔적 남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히 함께 하리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에게 순교자의 삶을 사는 이에게 조롱하는 소리와 세상 유혹 속에도 주의 순결한 신부가 되리라 내 생명 주님께 드리리 내 마음에

김란영

터벅터벅 걷는 길은 너무 힘들어 보이지 않는 인생길도 두렵기만해 때론 힘들어도 포기하고 지칠때도 있어 그 무엇을 찾으려고 여기에 왔나 스쳐가는 바람에 눈물이 흘러내려도 쉽게 포기하지마 멈출수는 없잖아 바람아 세상을 날아날아 가보자 자유롭게 저 먼 세상끝까지

언제나 나만의 너이길 (Feat. 이승수) 이정우

내려요 우리 걷는 이 길에 처음 만난 그 겨울처럼 하얀 눈이 내려요. 전하지 못했던 수많은 이야기들 내리는 눈 속에 녹아 흘러가네요. 혼자서 아픈 게 습관이 되었던 이런 내 모습이 초라해 보이죠 혼자였던 시간만큼 바래져버린 그대라는 말이 낯설었나 봐요. 내려요 우리 걷던 위에 지나온 시간만큼의 눈이 쌓여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