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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날 수 없는 꽃 XYNSIA (신시아)

고독 공허의 메아리 피를 타고 흐르는 선율이 녹아들어 나를 피워주네 Ah 보이는 것은 내가 아니야 가짜 같은 시간을 살아가 보여준 것은 허(虛)의 아리아 그저 거짓된 판타스마고리아 허망한 향기에 영혼을 맡기고 숨을 쉬지 않는 인형처럼 살아 있어도 살아갈 수가 없어 꽃피는 감정이 Ah- 져버릴 운명 버려질 낙원 끝나버린 꿈들은 놓아줘야 해 피고 싶어도 피어날

빛 속을 걷다 XYNSIA (신시아)

곧 사라질 듯이 희미한 별빛들은 내 두 눈에 담겨서 영원히 빛날 테니 빛바랜 꿈을 쫓아가던 나를 순수했던 나날들의 나를 하나둘씩 사라지는 별들과 함께 기억해줘 나에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만나지 못하고 지나쳐버린 이름 모를 그대여 Ah 눈부시게 쏟아지는 빛 속을 걸으면 볼 있을까 잊고 지냈던 수많은 기억과 추억들에 울고 웃는 세상 세상이

Endless XYNSIA (신시아)

마리의 양처럼 아무 생각 없었더라면 색을 잃은 미래가 찾아와도 아무 상관 없었을까 두 눈 뜨고 깨어날 텐데 낯선 꿈이 앞을 가리고 하루하루 멀어질 텐데 끝을 향해 달려나가 문을 열고 열어도 끝나지 않아 뒤를 거슬러가도 기억은 Endless 손을 뻗어보아도 소용은 없어 이어지는 어둠에 미래는 Timeless 내 앞에 펼쳐진 건 희미해진 세월 세월을 삼키는 끝이 없는

Zero Queen XYNSIA (신시아)

남들 몰래 시작된 Countdown 3, 2, 1 - 나를 따라라 맹세 따위 하지 않아도 돼 약속만 해줘 좀처럼 커질 생각 없는 나의 제로 존재감 이대로 사라져버릴지도 몰라 이대로 잊혀진 채로 '0' 새긴 채로 나는 제로퀸 내가 명하노라 어서 끝까지 나를 따르라 허공에 외쳐대는 목소리 그대들의 심장에 담아두고 싶구나 지금의 나를 영원히 나를 박제해둬도 좋아

달의 향기 XYNSIA (신시아)

가녀린 너의 뒷모습마저 이미 다 사라져버리고 너를 버리고 떠난 나의 가슴은 이제야 아파오네 그 누구보다 아름다웠던 너 달빛보다 눈부시던 너 다시 한번 그 손을 잡고 함께 노래할 있다면 이미 너의 기억 속에는 사라져버린 나겠지만 해맑게 웃던 너의 그 모습이 도저히 지워지질 않는 걸 희미한 기억 속에는 영원히 남을 너겠지만 내 안에 피는 꽃들이 널 위해 다시

여우비 XYNSIA (신시아)

젖어버려도 나는 너를 맞으러 갔어 만약에 너를 만날 수가 없어도 내 기다림은 끝나지 않아 빗속에 흐릿한 너의 모습 쫓아갈 테니 기다려줘 네가 떠날까 봐 다신 못 볼까 봐 이 비와 함께 사라질까 봐 우리가 만났던 여우비 안에서 나는 너로 물들어가 비에 젖어버린 몸으로 하루 종일 너를 찾아 헤매어봐도 나의 눈물이 되어버린 비가 계속 흘러내렸어 언젠가 다시 볼

마음시계 XYNSIA (신시아)

속에 몰래 간직했던 건 그 기억일까 아니면 겨울인 걸까 따로따로 흘러가는 무수한 마음의 시간 거꾸로 따라가서 다시 한번 보고 싶어 주어진 시간 속에 간직하고 싶은 건 멈추고 싶은 마음의 계절인 걸까 멈춰있던 시간이 내 안에 봄이 되어 시원한 여름처럼 나를 찾아올 때면 가을이 기다리던 겨울을 만나듯 나의 계절도 다시 변할까 아른거리는 겨울은 도저히 지울

다트아트 XYNSIA (신시아)

뜨겁게 달궈진 무대 위로새빨갛게 뛰는 내 심장 소리차갑게 꽂히는 시선 뒤로새파랗게 질리는 환호 소리인생을 건 낭만의 다트꿈을 담은 궤적의 아트점점 더 흐려지는 포커스조차서서히 멀어지는 표적을 쫓아목표는 저 먼 곳에 어둠 속에 삼켜지고눈앞에 펼쳐지는 인생역전의 기회가다트처럼 날아가 억누른 욕망이흔들리는 손짓에 또 빗발치는 유포리아다트처럼 빗나가 익숙한 ...

바라봐줘 XYNSIA (신시아)

언제부터였니날 잊고 지내게 된 건넌 그립지도 않나 봐추억은 나 혼자 간직했나 봐시간은 흘러가고마음은 멀어져 가네눈앞에 있어도네게 닿을 순 없잖아나를 바라봐줘날 보며 웃어봐줘나의 추억이 되어줘 어렸을 적부터 Oh늘 곁에 있는 너였잖아넌 아무렇지 않나 봐아픔은 나 혼자 느낀 건가 봐사랑이 다 뭐길래이토록 아파오는지너를 미워해도변하는 건 없잖아나를 붙잡아줘...

Without You XYNSIA (신시아)

어제만 같아 네가 떠난 날나 혼자 두고 멀리 떠난 날어떻게 버텨왔는지조차도이제는 기억이 안 나 서로를 보며 웃어줬잖아함께 있어서 행복했잖아갑자기 사라지진 않겠다고나랑 약속했었잖아 빛나지도 않는 이 세상 속에서환하게 빛나던 미소가 보고파서하나뿐인 널 내 품에 안고서그대로 잠들면 무슨 꿈을 꿀까 이젠 괜찮아 되뇌어봐도변함없이 허전한 내 마음울고 있으면 네...

Persona (Acoustic Ver.) XYNSIA (신시아)

하얗게 내리는 비에마음 가득히 쓸려 온메아리치는 소원을 안고나는 하얀 가면을 쓰네소리 없이 흘러가는고요한 강을 따라서한참을 홀로 걸어가다가나는 다시 가면을 쓰네숨겨진 나의 모습도반짝이는 안개가 되어한순간의 환상처럼전부 사라지겠지감춰진 나의 아픔도아름다운 구름이 되어말라버린 이 마음에비를 내려주겠지 하얗게 쌓인 눈들이속삭이듯 녹아가네흘러넘치는 고통을 안...

Persona XYNSIA (신시아)

하얗게 내리는 비에마음 가득히 쓸려 온메아리치는 소원을 안고나는 하얀 가면을 쓰네소리 없이 흘러가는고요한 강을 따라서한참을 홀로 걸어가다가나는 다시 가면을 쓰네숨겨진 나의 모습도반짝이는 안개가 되어한순간의 환상처럼전부 사라지겠지감춰진 나의 아픔도아름다운 구름이 되어말라버린 이 마음에비를 내려주겠지 하얗게 쌓인 눈들이속삭이듯 녹아가네흘러넘치는 고통을 안...

낙화 XYNSIA (신시아)

두 손 가득 모인 꽃들이하나둘씩 떨어지면나를 떠난 그대 생각에하염없이 쫓아가네간직하고픈 그 순간들이두 눈앞에서 다 사라져가네떨어지네 떨어지네그대의 마음 하나꽃잎처럼 시들어서저 멀리 날아가나떠나가는 내 님이여당신의 그림자를놓지 못해 마음만 따라가네마음 가득 쌓인 꽃들이살랑살랑 떨어지면멀리 떠난 그대 생각에하염없이 따라가네간직하고픈 그 순간들이두 눈앞에서...

새벽의 시 XYNSIA (신시아)

새벽바람에 내 몸을 맡기고그대와 약속한 이곳을 지켜요지금 이 순간 내 말 들린다면내 걱정은 마요 이 봄이 지나도기다릴게요그대의 한숨이 바람이 되어 불어요나의 시간이 꽃잎처럼 휘날려가네요영원할 것만 같던 우리의 추억들처럼이 기다림도 끝이 나겠죠세월이 지나 먼지가 되어이곳이 사라져버려도그댈 기다리는 내가 있으니 돌아와요일 년이 지나 봄 돌아와도 이곳에 남...

하얀 달고나 신시아

아빠가 사다 준 핑크 젤리 달디단 하얀 달고나 별사탕 한 움큼 손에 들고 한없이 행복한 나죠 엄마 손 꼭 잡고 걷던 그 길 내음 가득한 저녁 노을 빛 바랜 사진관 액자 속엔 추억이 남겨져 있죠 두 눈 감고 그리워 하죠 꿈같던 내 어린 시절 바보처럼 난 어른이 되었죠 나 꿈을 꾸죠 달콤했던 새하얀 달고나 거울에 비춰진 내 눈 속엔 어릴 적 내 모습 남았을까

Moonlight 신시아(Synthia)

남았다고 생각이 들 땐 내 손을 잡아줘 지치고 힘든 일상에 내일이 무거워진다면 넌 그냥 내 어깨에 기대면 돼 밤이 길어질 땐 하늘을 봐 별과 달이 수놓은 한 장면을 나도 빛날게요 그대만을 비추는 달이 될게 사랑이란 말도 이젠 필요가 없죠 그댄 아무것도 없던 나를 안아줬으니 혼자라는 말도 이젠 하지 말아요 언제나 내가 뒤에 있으니 넌 혼자가 아니야 넌 할

그날을 피운다 은별밴드

시든다 그대의 시간들이 흐른다 그날의 순간들은 아직도 초라하게 아직도 초라하게 피어날 없는 곳에 그대 피어나려 쓰라린 상처는 아물지 못한 채 흩어져 가고 깊은 어둠 속에 시든다 그대의 시간들이 흐른다 그날의 순간들은 아직도 초라하게 아직도 초라하게 피어날 없는 곳에 그대 피어나려 쓰라린 상처는 아물지 못한 채 흩어져 가고 깊은 어둠 속에 다 피어버린

지붕 위 선인장 신시아

메마른 줄기 속에는 파도가 숨어 있는데 걱정은 왜 하시나요 그 햇살 감추지 마요 애처로워 보일 테죠 이렇게 늘 목마른 듯한 내 모습이 아무도 찾지 않는 땅 사막 위에 숨어있는 저 샘처럼 내 맘속에 산호 빛 물결 가득해 하늘 너머로 숨지 마요 난 괜찮아요 그대의 따스한 빛 난 사랑이라 믿고 있는데 오늘은 비가 내려와 내 몸을 적셔 주지만 그대를 볼

공솔

떨어진다 마지막 꽃잎 하나 햇살을 머금고 피어난 하나 날아간다 소리없는 바람에 못 이겨 단비를 내려줄게, 피어날 너의 꽃에 바람을 막아줄게, 외로운 너의 꽃에 주륵 주륵 내려가네, 주륵 주륵 쓸려가네, 주륵 주륵 내려가네, 주륵 주륵 내려가네, 단비를 내려줄게, 피어날 너의 꽃에 바람을 막아줄게, 외로운 너의 꽃에 주륵

윤미래

빈들에 마른 풀 같다 해도 꽃으로 다시 피어날 거예요 누군가 꽃이 진다고 말해도 난 다시 씨앗이 될 테니까요 그땐 행복 할래요 고단했던 날들 이젠 잠시 쉬어요 또다시 내게 봄은 올 테니까 빈들에 마른 풀 같다 해도 꽃으로 다시 피어날 거예요 흙으로 돌아가는 이 길이 때로는 외롭고 슬프겠지만 다시 들판에 꽃으로 피어나

종연

일어나기 싫어도 일어나야지 하는 말이 없어도 듣긴 해야 해 어린 맘은 숨기고 일어나야 해 내가 다시 어른이 될 때까지 예쁜 말을 빌려 살아내야지 지겨워질 때까지 되뇌어야지 밤에 피는 석산 꿈에 뿌린 국화 떨어지는 잎들 새로 돋을 것들 멀어지는 웃음 다가오는 침묵 오늘 사 온 꽃들 물을 주는 하루 소리 없는 밤들 들려오는 말들 눈을 질끈 감아 찾아올 아침 찾아올

장진영

꽃들의 추위를 보며 설레어하던 너 꽃들의 시작을 보며 행복해하던 너 홍조 띤 얼굴로 나를 바라볼 때 I’m trampoline 부드러운 손길로 내 손을 가로챘을 때 I’m falling in love 꽃들이 피어날 때에 같이 손잡고 걸어 다니자 꽃들이 부러워할 만큼 손 꼭 잡고 붙어 다니자 woo 사랑스런 얼굴로 환하게 웃어 줄 때

악마도 사랑을 한다 신시아

01 :악마도 사랑을 한다 ( The devil will also love ) Time : 02.57 Lyric : 이미아.인영훈 Composer : 이근상 Arranged : 이근상 알아야 했어 네가 나를 버린 그날 그 은빛 탄환 같던 말 심장에 박혀 끝내 아물지가 않는 그 상처가 독이란 걸 살아야 했어 그래 미쳐야만 했어 널 다시 찾고 만다고...

악마도 사랑을 한다 신시아

알아야 했어 네가 나를 버린 그날 그 은빛 탄환 같던 말 심장에 박혀 끝내 아물지가 않는 그 상처가 독이란 걸 살아야 했어 그래 미쳐야만 했어 널 다시 찾고 만다고 지독한 흉터 가면 뒤에 숨은 나는 점점 더 악마가 되간다 가슴 찢어내며 핀 저 가시꽃 같은 이사랑도 사랑이잖아 지켜 주지도 못한 날 떠나간다는 그런 바보 같은 사랑은 없다 지워야 했어...

악마도 사랑을 한다 신시아

ASDF

525,000초 신시아

525000분너와 함께한 시간하루 모자란 일년왜 하필 오늘우리 헤어진 거니아직 이렇게건네지 못한 선물은눈물로 얼룩져못쓰게 됐어마냥 바쁜 월요일슬퍼할 겨를 없이부은 눈을 감추려 조금 진한 색의셰도우를 해아직 허전한 마음에향수를 뿌려담담한 척 나선쓸쓸한 아침하얀 거품 가득 채워 놓은카푸치노 한잔에뭔가 그려보니너의 얼굴이 돼음 쉴새 없이 재잘대는수다스런 친...

상심 (Broken Heart) 신시아

나 죽어가네너의 심장 한구석에파랗게 시들어쓰러져 가고 있는데제발좀 진정해봐숨이 막혀 미칠듯해네안에 그녀가내자릴 짓밟잖아은밀한 숨결들로 채워둔내 붉은 방은조각난 유리 파편처럼흩어져가네 사라지네찢겨버린 내 영혼부여안은 채로나는 죽어가네 네 안에나 날아가네갖혀있던 네안에서하늘빛 찬란한 자유를만끽하는데제발좀 진정해봐우스워서 미칠듯해네안에 묻힌 날왜다시 찾는 ...

악마도 사랑을 한다 (Full Ver.) 신시아

알아야 했어네가 나를 버린 그날그 은빛 탄환 같던 말심장에 박혀끝내 아물지가 않는그 상처가 독이란 걸살아야 했어그래 미쳐야만 했어널 다시 찾고 만다고지독한 흉터가면 뒤에 숨은 나는점점 더 악마가 되간다가슴 찢어내며 핀저 가시꽃 같은이 사랑도 사랑이잖아지켜 주지도 못한날 떠나간다는그런 바보 같은 사랑은 없다지워야 했어뼈를 깎는 아픔쯤은아무것도 아니 였어...

꿈길 위의 꽃 MITSUKIYO

창문 없는 미로 속 조그맣게 피어난 밤을 지새는 달빛에 기대어 세상을 모르는 듯이 흔들, 흔들거리며 일렁이는 헤메이는 얇은 어깰 늘어뜨려 반짝, 반짝거리며 찰랑이는 잊어버린 희망을 찾아나아가며 피어날 여명을 기다려 멍하니 미소짓는 작디작고 연약한 꽃이 길을 헤메이는 시간 속에서 흔들, 흔들거리며 일렁이는 꿈만을 뒤쫓아가며 하염없이 팔랑, 팔랑거리며 흩날리는

통일의 꽃 박현지

찬 바람 견디고 봄이 오면 이 땅에 피어날 작은 꽃봉오리 색깔은 다르지만 모두 꽃이야 알록달록 피어나는 평화의 우린 평화롭게 꽃피울 거야 아름다운 통일을 이룰 거야 우린 향기롭게 꽃피울 거야 한반도에 가득히 피어날 평화의 향기는 다르지만 모두 꽃이야 향기롭게 피어나는 통일의 우린 평화롭게 꽃피울 거야 아름다운 통일을 이룰 거야 우린 향기롭게

다시 피어날 꽃 김보윤

1. 마지막 꽃잎이 질때 떠난 그사람 꽃잎은 다시 피고 지건만 그사람은 어디에 님은 향기만 남기고 바람이되어 다시는 못올 머나먼 길을 쓸쓸히 떠났네~ 아~뜨겁던 그사랑 아~ 미련만 남기고 뜨거운 햇살아래 이슬처럼 사라져 버렸네 언제 언제 다시 마지막 꽃잎은 다시 피어날런지 다시 또 사랑으로 피어나거라 ...

겨울 꽃 ANSIK

남은 잎 하나 없는 것 같아 햇빛도 내겐 푸른빛인 것 같다던 밀리고 밀려 추운 지금이 내가 피어날 늦은 계절이라고 다 식은 컵만 어루만지다 두 손으로 괜히 감싸본다 겨울에 피는 게 뭐가 중요해 네가 피어나는 게 일이지 창백한 겨울도 너라는 존재 하나로 수줍은 미소를 지을 있잖아 한숨 같은 입김을 내쉬고 창밖의 시간을 따라가지도 못한 채 흐르고 흘러 떠밀려온

꽃씨 (Dandelion) 첸 (CHEN)

찬란했던 봄이 저물던 날 바람 끝에 흩날리지 못한 소리 없이 기다려온 날들 한숨으로 삼켜두네요 상처인 듯 갈라진 틈 사이 빗물마저 닿지 않던 그곳에 혼자 남아 버텨왔던 꽃잎은 향기마저 말라가네요 아무도 없는 봄 그댈 닮은 작은 메마르던 그 모습에 작은 눈물 건네죠 하얗게 못 피운 한 송이 다시 또 이 계절을 기억할 있게 미소 지어 볼게요 하염없이

나도 꽃 너도 꽃 아름불휘 중창단

번쩍번쩍 발표하는 친구 보며 주춤주춤 용기가 사라질 땐 기억할게 나도 꽃이라는 걸 너는 너는 개나리 봄 동산 따스하게 수놓지 나는 나는 코스모스 가을바람 향기롭게 물들이지 나는 꽃망울을 품고 있는 (품고 있는 ) 늦어져도 서두르지 않을게 나의 계절이 오면 나도 피어날 거니까 우리는 저마다 아름답고 어여쁜 꽃이야 자꾸자꾸 실수하는 친구에게 뾰족뾰족 미움이

봄, 꽃 PaperMan

가끔 너도 몰래 네가 없는 이 곳을 혼자 상상할까 봐 나의 당부를 여기 내려 놓을게 너로 인해 울고 웃을 사람들 너무나 많이 있는 걸 또한 너도 아프기만 하기엔 너무 억울하잖아 겨울은 언제나 긴 것 같아도 꼭 봄이 오듯이 언젠간 따스히 꽃이 필 거야 네가 피어났듯이 가끔씩 신에게 기도를 해 봐도 아무 대답 없을 땐 그냥 자신을 믿어 보자 너는 무척 강한 사람이니까

꽃 (Prod. 로코베리) 윤미래

빈들에 마른 풀 같다 해도 꽃으로 다시 피어날 거예요 누군가 꽃이 진다고 말해도 난 다시 씨앗이 될 테니까요 그땐 행복 할래요 고단했던 날들 이젠 잠시 쉬어요 또다시 내게 봄은 올 테니까 빈들에 마른 풀 같다 해도 꽃으로 다시 피어날 거예요 흙으로 돌아가는 이 길이 때로는 외롭고 슬프겠지만 다시 들판에 꽃으로 피어나

꽃 (Prod. 로코베리) 청곡**윤미래

빈들에 마른 풀 같다 해도 꽃으로 다시 피어날 거예요 누군가 꽃이 진다고 말해도 난 다시 씨앗이 될 테니까요 그땐 행복 할래요 고단했던 날들 이젠 잠시 쉬어요 또다시 내게 봄은 올 테니까 빈들에 마른 풀 같다 해도 꽃으로 다시 피어날 거예요 흙으로 돌아가는 이 길이 때로는 외롭고 슬프겠지만 다시 들판에 꽃으로 피어나

나도 꽃 너도 꽃 (feat.은가비중창단) 김경은

번쩍번쩍 발표하는 친구 보며 주춤주춤 용기가 사라질 땐 기억할게 나도 꽃이라는 걸 너는 너는 개나리 봄 동산 따스하게 수놓지 나는 나는 코스모스 가을바람 향기롭게 물들이지 나는 꽃망울을 품고 있는 (품고 있는 ) 늦어져도 서두르지 않을게 나의 계절이 오면 나도 피어날 거니까 우리는 저마다 아름답고 어여쁜 꽃이야 자꾸자꾸 실수하는 친구에게 뾰족뾰족 미움이

꽃 봄 우리 (Feat. 수지야) 심준형

그저 친구 사이 딱 그 정도의 거리 이상해지는 걸 느껴 계속 커져가는 감정 유일하게 날 녹여 주는 건 겨울 지나고 보니 넌 나만의 꽃이야 널 보면 봄 봄 봄 봄이야 당연했던 계절도 새롭게 느껴져 너로 인해 활짝 피어나고 있어 봄 우리 예쁘게 피어날 봄 우리 봄 우리 영원을 약속할 봄 우리 봄 우리 다 알고 있어 너의 마음 표정부터

홍기은

유난히 길었던 여름 지나 겨울이 찾아올 때쯤 피어난 한 송이 가끔 비바람에 휘청이고 이유 모를 외로움도 찾아올 거야 어떤 색으로 꽃피울지는 잘 모르지만 따스한 목소리로 날 불러준다면 얼어붙어 있었던 내 시린 마음들이 이내 다 녹아내릴 텐데 한 줄기 햇살 같던 손길에 잃었던 향길 되찾고 마침내 꽃피우네 어떤 색으로 꽃피울지는 잘 모르지만 따스한

Flower 한결 (HANGYEOL)

차가운 바람이 다 지나갔나 봐 코끝이 찡하고 눈물이 맺힌 게 꽃가루일지도 몰라 난 여전히 여기 있어 익숙할 없는 하루를 또 기대하면서 소란했던 나에게 간지러운 말로 날 괴롭히거나 날 바라보던 넌 이제 곁에 없지만 지나가고 다시 피울 있도록 그대로 흩날리게 날려 보내지 말고 더 남겨줄래?

당신의 행복 노래하는 심리치료사 bora

알고 있나요 사람은 나무와 같아서 햇빛을 쬐고 물을 주는 것만으로 힘차게 자란다는 걸 작은 씨앗 안에 큰 나무와 아름다운 탐스러운 열매가 숨겨져 있는 것처럼 당신 역시 그래요 믿고 싶지만 믿을 없겠죠 바라고 싶지만 기대할 없겠죠 하지만 믿을 있다면 바라게 된다면 당신의 꽃도 피어날 거예요 움이 트고 꽃이 피고 향기를 퍼트릴 거예요 사람과

피어날 꽃 (Feat. 류기림) 김희락

불어오는 바람 내리쬐는 햇살 두 눈을 감고서 난 행복함을 느껴 지겹던 아픔 끈질긴 고통 모두 지난 시간에 내려놓고서 다가올 나날에 다시 나를 씻는다 그 소망 지나간 아픔을 모두 흘려 보낸다 그 사랑 오늘을 감사해 또 내일을 기대해 매일이 새로운 나인걸 하늘 저 높이 따스한 목소리 내 맘에 가득히 힘을 줄거야 무언가 아쉽지만 새로운 시작임을 난 다짐해 또 다시 피어날

More 신시아(Synthia)

한계는 없어 The sky is the Limit 상상이 현실이 될 거라 믿고있어 Always 생각해 봐 안되는 건 없다는 걸 너만의 순간 UNLIMIT 감싸줄게 HOLD YOU TIGHT 더 할 있어 more more 당연한 걸 I know 힘들게 느껴질 때 날 기억해, 넌 특별해 I wanna I wanna I wanna More 놓치지마 이 순간

Sweet Angel 신시아(Cyn.thi.a)

늘 그리워하던 노을 빛 찬란한 그 길을 다시 찾아가 너와 함께 I’m a sweet, sweet angel 너의 꿈 가득 담은 새하얀 날갤 펴고 너에게 날아 갈게 I’m a sweet, sweet angel 언제까지 나 너의 조그만 천사처럼 그렇게 곁에 머물게 가끔씩 슬퍼질 때면 입을 동그랗게 모으고 휘파람을 부는 건 어때 난 느낄

AHEHHEH 신시아, 엄선생

그건 정의할수 없는 단어 니가 아는 모든 표현을 세마디 단어안에 다넣어 지루하고 똑같은 일상에 지친 너희들을 이해해 그러기에 존재하는 탈출구 아햏햏 방종이 아닌 자유 바로 우리가 승업과 개벽이를 쌔우는 이유 원츄! 무지한 자들에겐 fuck u 세상이 뭐라하든 나는 나 아햏햏이오!!!

겨울에 피는 꽃 지은성

차가운 바람에 조용히 숨어있다 참았던 한숨을 쉬어본다 하얀 눈물에 간직했던 기나긴 밤을 걸어가 본다 새하얀 별들이 꽃이 되어 떨어지는 뒤늦게 찾아온 나의 겨울 지난날들에 웃음 짓다 젖은 눈을 감는다 아무 말도 하지 못했었던 눈물의 의미를 찾고 있어 언젠가 돌아올 그 봄에 다시 피어날 너를 기다리고 있어 하얗게 피어난 별이 가득히 내린 밤 그리운 마음에 뒤돌아본

COSMOS Loeyn (로엔)

You are my cosmos 내 앞에 서있는 너지만 눈이 부셔 이 노랠 만들기만 해도 숨이 가빠져 아무것도 없는 나를 사랑해 준 넌 2시간 넘게 말해봐도 소용없으니 Look around, kiss me 나 원한다고 to the right Freakin' 난 돌아버리겠다고 truly fine 널 원하지만 내 건 아니야 맨날 생각만 꽃잎이 떨어지는 계절에 난

꽃 (Prod. 로코베리 (김복동 OST)) 윤미래

빈들에 마른 풀 같다 해도 꽃으로 다시 피어날 거예요 누군가 꽃이 진다고 말해도 난 다시 씨앗이 될 테니까요 그땐 행복 할래요 고단했던 날들 이젠 잠시 쉬어요 또다시 내게 봄은 올 테니까 빈들에 마른 풀 같다 해도 꽃으로 다시 피어날 거예요 흙으로 돌아가는 이 길이 때로는 외롭고 슬프겠지만 다시 들판에 꽃으로 피어나

내 마음의 꽃 바람을 가르고

없었던. 내 맘에 꽃은 피어 그렇게 너와 함께 간다 지고 또 피어날 내 맘의 귀를 기울여봐 그 어떤 음악보다 당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 할게 라고 다독여주는 저 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