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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굽이 바다바다 Gubigubi Badabada TENGGER

굽이굽이 고개고개 넘어넘어 가는길은 굽이굽이 고개고개 넘어넘어 바다바다 굽이굽이 이제서야 고개고개 넘어넘어 굽이굽이 여기까지 고개고개 넘어넘어 굽이굽이 고개고개 넘어넘어 가는길은 굽이굽이 고개고개 넘어넘어

바다바다 서울문 (Seoulmoon)

바다 저 태양과 시원한 바람 여름 밤 저 별들과 그 안에 너와 나 Before midnight 한여름 밤의 꿈 사라지기 전에 Hold me tight 두 손을 꼭 잡아 놓지 마 바다 저 물결과 시원한 바람 여름 밤 저 달을 봐 그 속에 너와 나 Before midnight 한여름 밤의 꿈 사라지기 전에 Hold me tight 두 손을 꼭 잡아 놓지 ...

TWILIGHT TENGGER

되살아나는 노래 무수한 빛 드디어 온다 무수한 빛 드디어 무수한 빛 온다 불멸 의 춤 불멸 의 춤

AQUARIUS TENGGER

모 든 우 주의 비 밀 스 러운 축 복 을 모은 새 로 운 초록 연달아 열리는 문과 문 연달아 열리는 문과 문

PANAPTU TENGGER

무엇인가를 찾고 있다면 무언가 역시 우리를 찾고 무엇인가를 찾고 있다면 무언가 역시 우리를 찾고 무엇인가를 찾고 있다면 무언가 역시 우리를 찾고 무엇인가를 찾고 있다면 무언가 역시 우리를 찾고 서 로 를 비 추 는

EUNHASU TENGGER

이 노래는 밤과 낮, 모두의 것숨겨져 있던 수천 광년의 눈을 열고셀 수 없이 많은 밤낮의 마음들과수많은 세계와, 생명의 강이 노래는 밤과 낮, 모두의 것숨겨져 있던 수천 광년의 눈을 열고셀 수 없이 많은 밤낮의 마음들과수많은 세계와, 생명의 강흘러 흘러 흘러흘러 흘러 흘러흘러 흘러 흘러흘러 흘러 흘러흘러 흘러 흘러흘러 흘러 흘러흘러 흘러 흘러흘러 흘러...

동그라미 Donggrami TENGGER

우리가 지금 만드는 것은 거대한 동그라미 우리가 지금 만드는 것은 거대한 동그라미 우리가 지금 만드는 것은 거대한 동그라미

극락 왕생 Geuglag Wangsaeng TENGGER

극락왕생 극락왕생 극락왕생 후여 후여 극락왕생 극락왕생 후여 후여 후여 후여 후여 후여 후여 극락왕생 극락왕생 극락왕생 극락왕생

Achime TENGGER

다시 없을 이 아침을 맞이하는 마음가짐 다시 없을 이 아침을 맞이하는 마음가짐

Bliss TENGGER

환희, 화사, 화성, 화살 환희, 화사, 화성, 화살 환희

Water TENGGER

서로의 물결 서로의 물결 서로의 물결 서로의 물결 서로의 물결

Us TENGGER

우리를 에워

Flow TENGGER

서로 의 물 결 우리에게 흐르는 서로 의 물 서로의

High TENGGER

얼마나 조그마한 얼마나 조그마한 얼마나 조그마한 얼마나 조그마한가

Middle TENGGER

얼마나 조그마한 얼마나 조그마한 얼마나 조그마한 얼마나 조그마한가

Kyrie TENGGER

Kyrie Kyrie Kyrie Kyrie Kyrie Kyrie Kyrie Kyrie Kyrie Kyrie Kyrie Kyrie

Exhale TENGGER

사라지지 않는 숨 사라지지 않는 숨 Now, Here Now, Here Now, Here Now, Here Now, Here Now, Here Now, Here Now, Here Now, Here

Dolgodora TENGGER

작은 우리들 한데 모여서 커다란 몸의 일부가 되어 함께 돌고 작은 우리들 한데 모여서 커다란 몸의 일부가 되어 함께 돌고 돌고 돌아 돌고 돌아 돌고 돌아 돌고 돌아 돌고 돌아

Buna TENGGER

지나버린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지만 자연의 시간은 그 모습을 되돌린다 지나버린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지만 자연의 시간은 그 모습을

Sairo TENGGER

그 사이로 밀려드는 거센 파랑 그 사이로 밀려드는 거센 파랑 그 사이로 밀려드는 거센 파랑 그 사이로 밀려드는 거센 파랑 파랑

Barabonda TENGGER

바라본다 바라본다 바라본다 그 한 점 마음의 한 점 바라본다 바라본다 바라본다 그 한 점 마음의 한 점 바라본다 바라본다 바라본다 그 한 점 마음의 한 점 바라본다 바라본다 바라본다 그 한 점 마음의 한 점 새로운 새로운 새로운 새로운 한 점 한 점 한 점 새로운 새로운 한 점 한 점 한 점 바라본다 바라본다 바라본다

Dodeuri TENGGER

오래된 이야기 선한 곳의 공기 사라진 것들을 다시 불러낸다 오래된 이야기 선한 곳의 공기 사라진 것들을 다시 불러낸다

&***굽이굽이***& 양지은

굽이굽이 흘러가는 저기 저 구름아 거친 길을 돌아 왔구나 넘실 넘실 불어오는 저기 저 바람아 긴 세월을 찾아 왔구나 세월이 야속하다 원망해봐도 너는다시 오지 않더냐 청춘아 나의 청춘아 바보같은 나의 청춘아 사랑아 나의 사랑아 가슴 아픈 나의 사랑아 잊지 못할 나의 사랑아 굽이굽이 흘러가는 저기 저 구름아 거친 길을 돌아 왔구나

굽이굽이 김소연

굽이굽이 흘러가는 저기 저 구름아 거친 길을 돌아왔구나 넘실넘실 불어오는 저기 저 바람아 긴 세월을 찾아왔구나 세월이 야속하다 원망해 봐도 너는 다시 오지 않더냐 청춘아 나의 청춘아 바보 같은 나의 청춘아 사랑아 나의 사랑아 가슴 아픈 나의 사랑아 잊지 못할 나의 사랑아 굽이굽이 흘러가는 저기 저 구름아 거친 길을 돌아왔구나 넘실넘실

굽이굽이 배아현

굽이굽이 흘러가는 저기 저 구름아 거친 길을 돌아왔구나 넘실넘실 불어오는 저기 저 바람아 긴 세월을 찾아왔구나 세월이 야속하다 원망해 봐도 너는 다시 오지 않더냐 청춘아 나의 청춘아 바보 같은 나의 청춘아 사랑아 나의 사랑아 가슴 아픈 나의 사랑아 잊지 못할 나의 사랑아 굽이굽이 흘러가는 저기 저 구름아 거친 길을 돌아왔구나 넘실넘실 불어오는 저기 저 바람아

굽이굽이 양지은

굽이굽이 흘러가는 저기 저 구름아 거친 길을 돌아왔구나 넘실넘실 불어오는 저기 저 바람아 긴 세월을 찾아왔구나 세월이 야속하다 원망해봐도 너는 다시 오지 않더냐 청춘아 나의 청춘아 바보 같은 나의 청춘아 사랑아 나의 사랑아 가슴 아픈 나의 사랑아 잊지 못할 나의 사랑아 굽이굽이 흘러가는 저기 저 구름아 거친 길을 돌아왔구나 넘실넘실 불어오는 저기 저 바람아

엊그제만 같은데 김도향

파도가 밀려오는 바닷가 뜨거운 백사장 만리포 우리가 처음 만난 그때가 엊그제만 같은데 아름답게 흘러간 세월이 파노라마처럼 떠오르네 그대와 둘이서만 나눴던 사랑의 세월 바다바다 넓은 바다 태양아래서 처음 만난 그 순간 우린 알았지 파도파도 노래하며 춤을 추는데 우리 사랑 시작 됐지 바다바다 넓은 바다 태양아래서 처음 만난 그 순간 우린 알았지

미스터리 색깔 문 챌린지 아뜨와 아차

숲 타잔 아 아아아 정글 숲 아차 아 아아아 정글 숲 타잔 아 아아아 정글 숲 아차 용아아아아 아아아암 용암 흐르네 용아아아아 아아아암 용암 흐르네 바닥이 용암이야 용암 흐르네 용아아아아 아아아암 용암 흐르네 구멍이 슝 슝 슝 슝 치즈 녹으면 쭈욱 쭈욱 쭈욱 쭉 치즈 구멍이 슝 슝 슝 슝 치즈 녹으면 쭈욱 쭈욱 쭈욱 쭉 치즈 파란 바다바다

내마음은 괴짜들

바다바다 드넓은 바다 내 마음은 바다이고파 하늘하늘 끝없는 하늘 내마음은 하늘이고파 우리 서로의 크고 작은 많은 잘못들 끝이 없이 용서하고 진실속에 피어나는 새로운 우정으로 잃어버린 마음 찾으리 사랑 사랑 영원한 사랑 내 마음은 사랑이고파 우리 서로의 크고 작은 많은 잘못들 끝이 없이 용서하고 진실속에 피어나는 새로운 우정으로 잃어버린 마음

아흔아홉구비 박정식

한 굽이 돌아서면 이 내 설움 맺혀있고 두 굽이 돌아서면 이 내 한은 눈물되네 산 새도 짝을 잃고 이 몸은 임을 잃어 에헤라 넘는 고개 데헤라 넘는 고개 아흔아홉 굽이굽이 굽이굽이 굽이굽이 굽이로다 한 굽이 넘어서면 이 내 넋이 날 부르고 두 굽이 넘어서면 이 내 영혼 임을 찾네 세월도 쉬어가고 이 몸도 쉬어 가면 에헤라

아흔 아홉구비 민승아

한 굽이 돌아서면 이 내 설움 맺혀있고 두 굽이 돌아서면 이 내 한은 눈물되네 산 새도 님을 찾고 이 몸도 님을 찾아 에헤라 넘는 고개 데헤라 넘는 고개 아흔아홉 굽이굽이 굽이굽이 굽이굽이 굽이로다 한 굽이 넘어서면 이 내 넋이 날 부르고 두 굽이 넘어서면 이 내 영혼 임을 찾네 세월도 쉬어가고 이 몸도 쉬어 가고 에헤라 넘는 고개 데헤라 넘는 고개 아흔아홉

동짓달 기나긴 밤을 풍류365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베어내어 춘풍이불 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 어룬님 오신날 밤이여든 굽이굽이 굽이굽이 펴리라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베어내어 춘풍이불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 아- 어룬님 오신날 밤이여어든 굽이굽이 굽이굽이 펴리라 펴리라

세종 사랑 아리랑 이예진

금강천리 굽이굽이 흘러가는 구름아 너를 따라 굽이굽이 인생도 흘러간다 사랑하고 이별하고 울고웃는 인생길 달빛같은 그리움에 잠못이뤄도 비암사 느티나무엔 새잎이 돋고 돌아가는 길목마다 복사꽃 활짝피듯 피어라 사랑아 호수공원 밤길에서 사랑아 세종아리랑 운주산 굽이굽이 흘러가는 구름아 너를 따라 굽이굽이 우리도 흘러간다 사랑하고 이별하고 울고웃는

태화산 눈물고개 오미소

태화산 굽이굽이 내 청춘을 묻어놓고 떠돌아 한평생 꿈만 같은데 인생은 흘러가는 유수라 해도 지나간 내 청춘이 애닳프구나 아 아아 굽이굽이 눈물 흘리며 울고 넘는 눈물고개 태화산 고개 태화산 저 구름아 슬피우는 산새들아 흘러간 그 세월 어제 같은데 인생은 피고 지는 꽃이라 해도 산새들 울음소리 구슬프구나 아 아아 굽이굽이 눈물 지우며 울고

호랑풍류가 나래 (애니)

물어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땅에서 땅 끝까지 넘나드는 곰처럼 온 산의 풍물 불이 터지네 샛별은 하늘 속에 대바늘을 찌르네 꽃들은 입을 열어 폭포수를 틀었네 강나루 모여드는 강물이 바라보네 휘영청 어랑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하루하루야 세월은 산에 꿰다놓은 수선화 창을 하라 바람바람아 사랑은 사람은 별을 헤네 서로가자 굽이굽이

호랑풍류가 (시드노벨 - '나와 호랑이님' 주제가) 나래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땅에서 땅 끝까지 넘나드는 곰처럼 온 산의 풍물 불이 터지네 샛별은 하늘 속에 대바늘을 찌르네 꽃들은 입을 열어 폭포수를 틀었네 강나루 모여드는 강물이 바라보네 휘영청 어랑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하루하루야 세월은 산에 꿰다놓은 수선화 창을 하라 바람바람아 사랑은 사람은 별을 헤네 서로가자 굽이굽이

오솔길 희망새

굽이굽이 오솔길 아름다운 길 동무의 손 맞잡고 이 길을 나란히 간다 진정 아름다운 건 한 곳을 보고 감이라 우리 함께 가는 이길을 나는 사랑해 굽이굽이 오솔길 쉽지는 않지만 밝은 웃음 하하하 이길에 내가 서 있다 아름다운 조국에 머무는 청춘의 눈길 우리 함께 가는 이길을 나는 사랑해 굽이굽이 오솔길 함께 가는 길 심장 뛰는 그리움 한껏 보듬어

울지마라 가야금아 나진아

울어 울어 우는 구나 가야금 열두 줄이 한 줄을 퉁겨보니 님 의 모습 떠오르고 두 줄을 퉁겨보니 님 의 모습 그립구나 울지 마라 가야금아 너 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굽이굽이 눈물진다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야속히 떠난 님 아 한 줄을 퉁겨보니 님 의 품속 새로 웁고 열두 줄 퉁겨보니 설움만이 복 받치네 울지 마라 가야금아 너 마저

팔공산 아리랑 수니

하늘 닿는 갓바위는 구름을 허리에 감고 빌고 비는 내 마음의 동화사의 꽃이여라 노을 지는 팔공산의 해를 안고 쉬어가는구나 새소리 풀잎 소리 꽃 소리 사랑 노래 아름다운 팔공산아 굽이굽이 사연 담아 팔공산 너의 품으로 하늘 닿는 갓바위는 구름을 허리에 감고 빌고 비는 내 마음의 동화사의 꽃이여라 노을 지는 팔공산의 해를 안고 쉬어가는구나 새소리

굴비 신재동

굽이굽이 길었던 그세월 굽이굽이 가시밭길 걷던 아버지.

울고웃는 사랑이여 찬빈

흘러도 보이지 않는 내눈물속에~ 가고오는 세월을 붙잡지 못하고 한줄기 노을빛도 붙잡지 못하고 철따라 그리워지는 엣 추억만 가슴에 안고 살~아~요~ 아~아 이것을 누가 인생이라 하는가~ 사랑이라 하~는~가 인생길 굽이굽이 울다가도 웃는길 울고 웃는 사~아랑이여~ 2절)) 흘러도 보이지 않는 내눈물속에~

한라에서 백두까지(Feat. 김초아) 동요사랑회

산을 타고 걸어보자, 백두대간 우리 산을 태백준령 줄기줄기 아름다운 우리 강산 오대산도 계룡산도 속리산도 무등산도 올라보자 걸어보자, 전설 깃든 저 골짜기 명승지도 찾아보자, 물굽이도 돌아 돌아 함께 가자 걸어보자 아름다운 우리강산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한라까지 함께 걷자 올라보자 백두대간 굽이굽이 올라보자 걸어보자, 백두대간 굽이굽이 우리 겨레 삶의

길처럼 (시인: 박목월) 김수희

♣ 길 처럼 -박목월 시 머언 산 굽이굽이 돌아갔기로 山굽비마다 굽이굽이 절로 슬픔은 일어... 뵈일 듯 말듯한 산길 산울림 멀리 울려나가다 산울림 홀로 돌아나가다 ...어쩐지 어쩐지 울음이 돌고 생각처럼 그리움처럼... 길은 실낱 같다

울고 웃는 인생길 정환희

들꽃처럼 피어나서 산이 좋아 웃었고 인연따라 흘러가는 내 인생이 서러워 강을 보고 울었소 세월은 본 체 만 체 앞서가는데 정 나눌 사람없는 외로운 나그네 무엇을 찾았는가 무엇을 얻었는가 돌아갈 곳 없는 인생 고갯길 굽이굽이 울고 웃는 인생길 들꽃처럼 피어나서 님이 좋아 웃었고 인연따라 헤어지는 그 이별이 서러워 강을 보고 울었소 세월은

((여울)) 나유경

뒤돌아보면 부족한 듯 살아 왔지만 더 이상 무엇을 바라리오 있으면 좋구나 없어도 웃어보자 빈손으로 시작한 우리네 인생 백년도 못 살면서 천년의 욕심으로 부질없이 살아가려오 뭐 그리 욕심 내리오 다 가져 가리오 무거운 짐 내려 놓구려 굽이굽이 돌아진 인생길에 여울이 진다 뒤돌아보면 부족한 듯 살아 왔지만 더 이상 무엇을 바라리오

아리랑 낭자 오성희

남천강 굽이굽이 조각달이 스며들면 어디선가 흐느끼듯 애절한 퉁소소리 그림같이 서있는 영남루에 얽힌사연 그사연도 매디매디 그사연도 매디매디 아랑에 한이련가 영남루 용마루에 밝게비친 저조각달 굽이굽이 구절영영 흐르는 남천강물 누구를 찾아 우는가 목이메인 저물새야 이끼낀 대숲에는 이끼낀 대숲에는 아랑각만 서있구나

울고웃는인생길 나주 (배창자)

들꽃처럼 피~어나서 산이 좋아 웃~었고 ~ 인연따라 흘러가는 내~ 인생이 서러워~ 강을 보고 울었소 세월은 본체만체 앞서 가는데 정 나눌 사람없는 외로운 나그네 무엇을 찾았는가~ 무엇을 얻었는가 돌아갈 곳 없는 인생 고갯길 굽이굽이 울고 웃는 인생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들꽃처럼 피~어나서

삼백리 한려수도 이미자

노을진 한산섬에 갈매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그림같구나 굽이굽이 바닷길에 배가 오는데 님맞은 섬색시의 풋가슴속은 빨갛게 빨갛게 동백꽃처럼 타오르네 바닷가에 보름밤에......

인생수첩 유성민

가도가도 아득한 인생길 눈보라길에 정들면 타향도 좋더라 친구도 사귈탓이다 굽이굽이 고생 굽이 서로 돕고 의지해 부귀영화 바랄 것이냐 인정으로 살아가잔다 가도가도 막막한 인생길 눈보라길에 뜻맞아 나가면 좋더라 행복이 따로 없더라 굽이굽이 온갖 설움 서로 돕고 의지해 이게 정말 인정이더라 정말 사랑이더라

어느새(Before one knows) TINOone(티노원)

살다보니 어느새 늙어버린 이 몸뚱아리 살다보니 어느덧 백발이 된 나의 머리카락 굽이굽이 흘러흘러 어디까지 가려나 늙고 병든 이 몸으로 어디까지 갈까나 살다보니 어느새 절룩이는 내 발걸음 살다보니 어느덧 영화롭던 날은 지나가고 굽이굽이 흘러흘러 어디까지 가려나 늙고 병든 이 몸으로 어디까지 갈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