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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Kona

난 이미 틀린것 같아 우리 그만 여기서 멈추기로 해 생각해봐 너를 위해서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나를 너무 미안했어 네게 감사했던 만큼 자신 없잖아 새로운 시작을 꿈꾸기엔 너무 늦은걸 너 역시 느끼고 있는데 * 우리가 지나온 그 숨가뿐 세상을 함께했던 모든 아침을 눈부신 여름 그 햇살속에서 웃고 있던 너는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나 먼 그곳에

그해 여름 손혁준

버스 안에 잠이 든 널 바라보며 웃는게 처음은 아닌데 이 여름 여행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싣고 구름 위를 달려 싸울 일은 없었으면 지루해하거나 실망 않았으면 난 사실 여행보단 너와 오래 있을 수 있어 좋은걸 잊혀지지 않을 너를 작은 화면 속에 가득 담을래 우릴 위해 빛나는 바다 너와 내가 머무는 소중한 이 여름 맑은 날이 계속 이어졌으면 네가 있는 그

Morning Call ( From Beach ) Kona

그대 창가로 이렇게 눈부신 여름 우리를 기다리는데 이런 말 해도 화내지 않겠다고 내게 약속해. 지난밤 꼬박 나는 고민했죠. * 솔직히 뭐 그리 그대가 예쁜가요 하지만 처음 만난 그때 알았죠. 바로 내 여자라는 걸. 기억하나요 그해 여름 우리가 처음 만난 그곳은 어서 옷입고 그곳으로 나와요 그때 그모습으로. * 유치한가요.

그해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코나

작사 : 배영준 작곡 : 배영준 편곡 : RNG 난 이미 틀린것 같아 우리 그만 여기서 멈추기로 해 생각해봐 너를 위해서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나를 너무 미안했어 네게 감사했던 만큼 자신 없잖아 새로운 시작을 꿈꾸기엔 너무 늦은걸 너 역시 느끼고 있는데 * 우리가 지나온 그 숨가뿐 세상을 함께했던 모든 아침을 눈부신 여름

그해 여름 희서

조용한 새벽 눈을 감으면 그날의 바다가 보여 꼭 맨발로 걸어야 한다며 손 내밀어 주던 너 일렁이던 노을 점점 아래로 가라앉던 그 아름다움 네 뒷모습 어렸던 우리 저 멀리 보이는 너의 시선의 끝엔 뭐가 있을까 궁금해 꿈에서도 뒤돌아봐 주지 않는 너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니 말해 줘

그 해 여름 가장 소중한 바다 코나(Kona)

난 이미 틀린것 같아 우리 그만 여기서 멈추기로 해 생각해봐 너를 위해서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나를 너무 미안했어 네게 감사했던 만큼 자신 없잖아 새로운 시작을 꿈꾸기엔 너무 늦은걸 너 역시 느끼고 있는데 * 우리가 지나온 그 숨가뿐 세상을 함께했던 모든 아침을 눈부신 여름 그 햇살속에서 웃고 있던 너는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나 먼 그곳에

그해 여름 가장 용감한 바다 피도 눈물도 없이 OST

우어어어어어~~~~~~~~~ 워~~~~~~~~ 우~~~~~~~~~~ 어~~~~~~~~~ 우어어워워워워~~~~~~ 이아~~~~~~~~~~~ 우엒~~~~~~~~~~~ 꾸엒~~~~ 우어~~~~~~~~~~~ 꽯~~~~~ 룁~~~~~~~~~~~~

Me On (feat. 강산에) KONA

보이지 보여 들리지 들 말하지 하지 들리지 들 시작한 얘기 끝을 향해 춤추는 바다 물결이 이네 고양이 하품 귤나무 꽃 처마 밑으로 드리운 빛 보이지 보여 들리지 들 말하지 하지 들리지 들 시작한 얘기 끝을 향해 보이지 보여 들리지 들 말하지 하지 들리지 들 시작한 얘기 끝을 향해 춤추는 바다 물결이 이네 나도 너도 없다는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슬로우쥰

말하지 못한 비밀 같은 그런 얘기도 끝나지 않은 우리의 노랜 아직도 내맘에 남아 있어 여전히 다정한 여름 변해가는 대로 잊혀진 대로 노랠 부른다 해도 내가 걷는 이 길의 끝엔 언제나 변치 않는 어린날들 그런 내가 있다면.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슬로우 쥰

그 곳으로 나는 가고 싶었어 하루가 지나 어제 같지않던 오늘도 새로운 내일로 변해가지만 모든 게 느껴지는 그대로의 모습을 비추진 않아 변해가는 대로 잊혀진 대로 노랠 부른다 해도 그런대도 내가 걷는 이길의 끝엔 언제나 변치 않는 어린 날들 그런 내가 있다면 말하지 못한 이별같은 그런 얘기도 끝나지 않은 우리들의 노랜 아직도 내 맘에 남아있어 여전히 다정한 여름

그 여름 가장 조용한 공원 (Sonick Solo) 뉴뉴

자전거 나무 길 햇살 고백 약속 꽃잎 풀잎 향기 숨결 바람 풍경 분수 아이들 새 산책 하늘 노을 구름 이야기 강물 들꽃 숨 꿈 낭만 그리고 사랑 그 여름 가장 조용한 공원 그 여름 가장 조용한 공원 그 여름 가장 조용한 공원 그 여름 가장 조용한 공원 사랑 그리고 낭만 꿈 숨 들꽃 강물 이야기 구름 노을 하늘 산책 새 아이들 분수 풍경 바람 숨결 향기 풀잎

공주는 깊이 잠들고 (Featuring 박경림) Kona

잠들 수 없어 난 이밤~ 다 알고 있죠 우리 공주님 마음을 그 나이 때는 누구나 그래~ 자 이리와요 눈 감고 하나 둘 셋~ 노래 할께요 그대를 위해~ 잘 못해요 웃진마 나의 마음을 들어줘요 가장 맑고 빛나는 목소리로 우리 공주님 당신을 위해서 내가 줄 수 있는 건 이것 뿐 이죠 잘 자요 나의 공주~~~~~ 울지 말아요 내가 곁에 있으니

그해 여름 강타

그래 나알고 있어 다 이해할게 헤어지잔 너의 그 말도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너를 붙잡던 날 이해해 줘 몇 번이고 수화기를 들어 전화하려 했지만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하루에 몇 번씩 걸던 전화가 왜 이리도 누르기 힘든 건지 언제고 다시 니가 날 찾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했지만 그것도 역시 날 떠나가는 너의 마음을 편치 않게 할까봐 행복해...

그해 여름 강타 in H.O.T.

그래 나 알고 있어.. 다 이해할께.. 헤어지잔 너의 그 말도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너를 붙잡던 날 이해해줘.. 몇 번이고 수화 수화기를 들어 전화하려 했지만.. 아무말도 할 수 없어.. 하루에 몇 번씩 걸던 전화가 왜 이리도 누르기 힘든건지.. 언제고 다시 니가 날 찾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했지만.. 그것도 역시 날 떠나가는 ...

그해 여름 황규영

다신 볼 수 없지만 내 어릴적 기억속에 넌 내게있어 이미 난 너보다 커버렸는데 너는 아직도 그때 그 모습뿐야 나보다 먼저 하늘나라에서 나보다 작은 추억가진 니가 여름이 올 무렵부터 그리운건 그 때가 여름이라 그런가봐 널 다시 만나서 지난날을 이야긴 할 수 없어 그 어릴적 우린 누구보다 친했지 그랬었지 넌 내손에 담긴 슬픔으로 떠났어 그해

그해 여름 펄스데이

그 곳은 시간도 공간도 존재하지 않았어 열기에 타들어가는 아스팔트 향기만 에어콘이 무색한 커피숍 벽처럼 무거운 공기 칠이 벗겨져버린 낡은 테이블만이 음 무슨 말부터 시작을 할까 그 말을 어떻게 해야만 할까 건조한 공기는 유리 파편처럼 내 목을 삼켰지 그렇게 가버리지 말아 주지 그랬어 한 번만 더 날 좀 바라봐주지 그랬어 네가 전부인 내가 되어버리기 ...

그해 여름 김형철

흔들의자 위 널 그려보다가 아무도 모르게 난 꿈을 꾸네 어느해였던가 하늘은 높았고 더운 바람마저 좋았지 한낮의 따가운 파라솔 그늘 아래 말없이 바라보던 그 바닷가 radio에선 음악이 흐르고 하얀 모래 위엔 너와 나 라라라라랄라 라라라라랄라 그해 여름 이젠 없지만 라라라라랄라 랄라라라라 더욱더 그리워지네 흙먼지 가득한 창밖은 어느새

그해 여름 펄스데이(Pearl`s Day)

그 곳은 시간도 공간도 존재하지 않았어 열기에 타들어 가는 아스팔트 향기만 에어콘이 무색한 커피숍 벽처럼 무거운 공기 칠이 벗겨져 버린 낡은 테이블만이 으음~ 무슨 말부터 시작을 할까 그 말을 어떻게 해야만 할까 건조한 공기는 유리 파편처럼 내 목을 삼켰지 그렇게 가버리지 말아주지 그랬어 한번만 더 날 좀 바라봐주지 그랬어 니가 전부인 내가 되어...

그해 여름 양다일, 웬디 (WENDY)

무더운 오늘 같은 날이면 함께 떠났던 네가 떠올라 왜인지 오늘 무기력해진 나를 바라보면 네가 떠올라 늘 짜증 섞인 말투로 이 더운 여름보다 겨울이 좋다던 너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함께 할 수 있어 난 나름 괜찮았는데 해가 지면 마주하던 여름 밤은 당연한 듯 함께 했던 시간만큼 짧기만 해 내 짜증뿐인 날들엔 그 더운 여름에도 날 놓지

그해 여름 써니힐

같이 우산 쓰고 뛰었었지 손을 붙잡고 나 그 순간을 잊지 못하네 가슴 떨린 너의 손길을 그 해 여름의 사랑 이야기 우리 함께 웃었던 화사한 그 때 그 순간 같이 손 잡고 널 바라 보던 나 지난 여름날 이야기 짓궂은 장난도 너와 함께라면 행복해 네가 있어 나는 좋았지 um um 기록적인 더위를 피해서 선풍기 틀고 깜빡 잠이 들어 여름

그해 여름 양다일,웬디 (WENDY)

무더운 오늘 같은 날이면 함께 떠났던 네가 떠올라 왜인지 오늘 무기력해진 나를 바라보면 네가 떠올라 늘 짜증 섞인 말투로 이 더운 여름보다 겨울이 좋다던 너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함께 할 수 있어 난 나름 괜찮았는데 해가 지면 마주하던 여름밤은 당연한 듯 함께 했던 시간만큼 짧기만 해 내 짜증뿐인 날들엔 그 더운 여름에도 날 놓지 않았던 너 내리...

그해 여름 양다일, 웬디

무더운 오늘 같은 날이면 함께 떠났던 네가 떠올라 왜인지 오늘 무기력해진 나를 바라보면 네가 떠올라 늘 짜증 섞인 말투로 이 더운 여름보다 겨울이 좋다던 너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함께 할 수 있어 난 나름 괜찮았는데 해가 지면 마주하던 여름밤은 당연한 듯 함께 했던 시간만큼 짧기만 해 내 짜증뿐인 날들엔 그 더운 여름에도 날 놓지 않았던 너 내리는 비...

그해 여름 펄스데이(Pearl's Day)

그곳은 시간도 공간도 존재하질 않았어 열기에 타들어가는 아스팔트향기만 에어콘이 무색한 커피숍 벽처럼 무거운 공기 칠이 벗겨저 버린 낡은 테이블만이 무슨 말 부터 시작을 할까 그 말은 어떻게 해야만 할까 건조한 공기는 유리 파편처럼 내 목을 삼켰지 그렇게 가버리지 말아주지 그랬어 한번만 더 날좀 바라봐주지 그랬어 네가 전부인 내가 되어버리기전에 ...

그해 여름 심현정

그해 여름 OST / 심현정

그해 여름 투게더 (Together) 외 2명

여름 소나기 속을 뛰어 (run run~) 물방울 투명한 길을 달려가 첫 만남처럼 설레는 (두근) 우산 없이 서로의 세상에 젖어 아무도 모를 그해 여름을 우리만의 비밀로 새겨 사랑의 노래를 부르네 소나기처럼 (휘)휘몰아치는 이 순간 Raindrops splashing, smiles flashing, 비가 내리면(비가 내리면~) 너의 웃음이 더 빛나 We

그해 여름 모노크롬

기억하나요 그해 여름날 햇살은 눈부시고 바람은 부드러웠죠 우리의 웃음소리 가득했던 푸른 하늘 아래 그날을 시간은 흘러가도 변치 않을 그때의 약속, 잊지 않기로 해요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그 순간들, 영원히 그해 여름, 당신과 함께 수많은 꿈을 꾸었죠 별이 빛나던 그 밤하늘 아래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잊을 수 없는 바닷가 풍경 파도는 속삭이고, 두 눈은 반짝였죠

그해 여름 에이든 (Aiden)

어느새 길어진 여름 햇살에 눈을 덮은 앞머리 함께 가던 카페와 시원한 향수 소리내 웃던 웃음도 문득 지나가버린 그해 여름처럼 난 여기 머물러 있어 아직도 끝임을 모르고픈 사람처럼 한 조각 기억에 나 혼자 남겨져서 울고 웃으며 그렇게 보낸 시간마저 어쩐지 외롭다하는 것도 어색하게 한숨처럼 내뱉어 본 이름 같아 네가 골라줬던 하늘색 셔츠 취향도 아닌 팔찌 항상

그해,여름 SUZ

난 이렇게 네가 그리워질 때 펜을 드는 게 일상이 되어 버렸어 그리움은 커다랗게 부풀어 잡으려 해도 날아가 버렸네 We were brilliant that summer 너와 만들던 그 노래는 그해 여름이 다 지나갈 때까지 여기 남아 이렇게 We were brilliant that summer 너와 부르던 노래 끝에 아쉬움이다 지나갈 때까지 눈감아 이렇게

그해 바다 정진경

그해 봄날에 바닷가에 핀 새하얀 벚꽃 아래 그댈 만났지 꽃비 내리는 길을 따라서 그대의 향기와 그대의 그 미소 아름다웠지 그해 여름날 불타던 바다 카페 골목길 그대로인데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사랑할 수 있을까 행복했던 추억 찾아서 그 사람 올까요 그해 가을엔 꿈같은 바다 노을에 기대어 영원이라 믿던 순간이었지 그해 겨울엔 쓸쓸한 바다 끝내 봄날은 오지 않았어

Big Wave 오후밴드

라라라 반가운 미소처럼 라라라 길어진 여름 햇살 라라라 발끝을 매만지는 라라라 파도의 웃음소리 손가락 사이로 비친 햇살에 숨 가쁜 그해 여름 어둠이 내려온 바다 그 밤에 뜨겁던 여름 바람 라라라 반가운 미소처럼 라라라 길어진 여름 햇살 라라라 발끝을 매만지는 라라라 파도의 웃음소리 어딘가에 어딘가에 어딘가 내가 머물렀던 그곳에 누군가는 누군가는 누군가 나를

Kona Junkie

1. 내가 사랑하는 너 .... 그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한 나의 사랑하는 너를 잊지못해 오늘 울 고 있는 이밤 나의 눈물과 함께 더 넌 멀어지 는 나의 눈물들 그렇게 나의 전부인 너를 그 냥... 너와 같이했던 많은 시간만큼 우리 함께 했던 많은 사랑만큼 그렇게 아무말도 없이 나 를 떠나버린 너의 자리 크게 느껴져 행복했던 나의 사랑스런 너 이렇게 ...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with 장필순) 두번째 달

해질녘 하늘 저 텅빈 바닷가 우리 함께 거닐곤 했었지 그대와 나에 마주 잡은 두손 우리 행복했었던 시간들 이제 여기 텅빈 바다 노을진 석양을 등진채 두손 곱게 마주모아 나즈막히 그댈 불러 봅니다 듣고 있나요 그대도 여기 파도소리 알고 있나요 파도는 그댈 잊었음을 기다릴께요 나 너무도 지쳤지만 저 텅빈 바닷가에서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with 장필순) 두번째달

해질녘 하늘 저 텅빈 바닷가 우리 함께 거닐곤 했었지 그대와 나에 마주 잡은 두손 우리 행복했었던 시간들 이제 여기 텅빈 바다 노을진 석양을 등진채 두손 곱게 마주모아 나즈막히 그댈 불러 봅니다 듣고 있나요 그대도 여기 파도소리 알고 있나요 파도는 그댈 잊었음을 기다릴께요 나 너무도 지쳤지만 저 텅빈 바닷가에서..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Feat. 장필순) Alice In Neverland

해질녘 하늘 저 텅 빈 바닷가 우리 함께 거닐곤 했었지 그대와 나의 마주잡은 두 손 우리 행복했었던 시간들 이젠 여기 텅빈 바다 노을진 석양을 등진 채 두손 곱게 마주모아 나즈막히 그댈 불러봅니다 듣고 있나요 그대 여기 파도소리 알고 있나요 파도는 그댈 잊었음을 기다릴께요 나 너무도 지쳤지만 저 텅빈 바닷가에서 이젠 여기 텅빈 바다 노을진

강타─☆그해 여름 강타

그래 나 알고 있어 다 이해할께 헤어지잔 너의 그 말도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너를 붙잡던 날 이해해줘 몇 번이고 수화기를 들어 전화하려 했지만 아무말도 할 수 없어 하루에 몇 번씩 걸던 전화가 왜 이리도 누르기 힘든건지 언제고 다시 니가 날 찾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했지만 그것도 역시 날 떠나가는 너의 마음을 편치 않게 할...

그해 그 바다 태백산맥

스치듯 지난 그 해 겨울 우연히 만났던 그 소녀 흰눈에 젖은 그 바다 하늘 아래로 너의 모습이 아~ < 간주중 > 슬픈 이밤엔 바다가 그리워 귀를 에이는 듯한 아픔을 따라 거닐던 그 바다가 난 이밤엔 보고싶어 기다림에 지쳐 쓰러진 너의 작은 모습이 서리는 그 바다에 달려가고 싶어 난 이밤엔 그리워 그해 바다가 보고싶어 슬픈

여름 동화 비타민 엔젤

lover lover) 나 오늘이 오길 기다려왔죠 그대랑 단둘이 떠나는 여행 (oh oh i\'m in love) 햇살도 아름답게 빛나죠 (forever love) 우리 둘이 함께 (Love) 슈크림 같은 (Love) 달콤하고 아름다운 (Love) 이야기로 만들어가요 우리 사랑 영원히 나 간직할게요 너와 함께 거니는 바닷가 눈앞의 바다

여름의 끝 플라스틱 피플

여름의 끝 - Plastic People (플라스틱 피플) 여름의 끝에서 우리들 맘을 흔들던 바다 어릴적 할머니 머리맡 불경을 외던 여름 마음은 분명히 조용한 하늘을 닮아가고 여름의 끝에서 우리들 맘을 흔들던 바다

화양연화 이선영

그해 여름 그가 왔어 소나기가 그녀 스타킹을 적셔 시큼한 시선은 종아리를 훑고 지나갔어 화양연화는 아보카도를 닮았어 초록색 껍질은 무심하고 기름진 과육은 다정해 그해 여름 그가 왔어 소나기가 그녀 스타킹을 적셔 시큼한 시선은 종아리를 훑고 지나갔지 차우는 옷깃을 여며 리춘은 구두를 숨겨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그해

화양연화 이선영,유원지

그해 여름 그가 왔어 소나기가 그녀 스타킹을 적셔 시큼한 시선은 종아리를 훑고 지나갔어 화양연화는 아보카도를 닮았어 초록색 껍질은 무심하고 기름진 과육은 다정해 그해 여름 그가 왔어 소나기가 그녀 스타킹을 적셔 시큼한 시선은 종아리를 훑고 지나갔지 차우는 옷깃을 여며 리춘은 구두를 숨겨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그해 여름 그가 갔어 소나기가 그녀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Kona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작사 배영준 작곡 배영준 노래 코 나 (내게 약속해줘) (오늘 이밤 나를) (지켜줄수 있다고) 함께 가는거야 나를 믿어 내가 주는 느낌 그걸 믿는거야 내겐 너무 아름다운 너의밤을 지켜주겠어 우린 오늘 아무일도 없겠지만 그대가 원한다면 언젠가 이세상의 모든 아침을 나와 함께해줘@ 이미 알고있어 ...

마녀! 여행을 떠나다 Kona

마녀 여행을 떠나다 작사 배영준 작곡 배영준 노래 코 나 자 지금부터 내말 잘 들어요 적어도 하루에 한번씩은 수정구슬 닦아주기 아침 일찍 일어나 하얀우유 한잔씩 마시기 레몬사탕은 하루에 세개 자기전엔 꼭 이닦기 잊지 말아요 떠나는 그대를 위해 새로운 바람이 부네요 이제 그대 작은 빗자루를 들어 저 파란하늘을 날아올라요 두려워 말고 ...

겨울이 와도 Kona

마음속에서 날 바라보는 너의 그 눈빛 잊을 수 없어 영원히 내 맘속에 지친 하루 말라가는 내 맘 평온케 하는 너의 숨결 모두를 간직해 추운 겨울날 두렵지 않아 네가 있으니 항상 나의 마음 속에서 남아 있어줘 겨울이 와도 포근하도록 (제발) 모진바람 난 견딜수 있어 네가 있으니 항상 나의 마음 속에서 남아 있어줘 겨울이 와도 포근하도록

비단 구두 Kona

너무 늦었나요. 어느새 내 이름도 그대 잊은건가요. 생각해봐요 우린 약속했죠. 이곳을 떠나던 밤 나는 돌아온다고 그때 이세상을 우리가 다 가질거라고 * 영원보다 더 먼 날들을 함께 할거라던 그만큼 순진했던 우리는 이대로 끝인가요 그댄 더이상 자신없나요 그 오랜 약속~을 믿은건 나 혼잔가요 그대도 이렇게 차가워 질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죠 낯선 그 표...

다시 내게 Kona

따라따 다 따라따 다 따라따 다 라릿 따 리라 라 따라따 다 따라따 다 따라 따 다 라릿따 라리라 하루종일 그대 생각에 잠겨 꿈을 꾸네 나도 모르게 그대기억 사라지지 않을까 애써봐도 지나처가네 *이젠 희미해진 그대 기억도 내게 다시 하얗게 내눈을 스쳐 지나버린 바람도 눈을 감아 뒤돌아 서면 나를 바라볼것만 같아 지친 여린 햇살도 내게 스며와 환한 ...

다시 처음부터 Kona

다시 처음부터 작사 배영준 작곡 배영준 노래 코 나 다시 또 눈을 들었을땐 이미 나를 저만치 앞질러간 그대 이렇게 그냥 버려지기엔 난 너무 난 너무 영리 영리하다는걸 당신도 인정해야만 해 그런 눈으로 보진 마 내가 좀 건방지다는건 나도 알아 다시 또 처음부터 그렇게 쉽진 않겠지 다시 또 처음부터 이미 사랑은 이렇게 아오 이제는 나...

나를 기억하는지 Kona

나를 기억하는지 작사 배영준 작곡 배영준 노래 코 나 넌 아직 기억하고 있을까 뒤돌아 보렴 난 언제나 그자리에 있을거야 보이잖니 이제는 너무 늦어버린건 아닐까 망설이지말고 날 찾아와 아직도 너는 이해할 수 없겠지 그래 어쩌면 나는 너무나 어리숙하게 살아가는 건지도 몰라 하지만 한번도 후회하진 않았어 널 사랑했던 많은 시간들 난 ...

그대 눈빛은 비치고 입술은 시원하여라 Kona

맑고 고와라 그대 아름다운 눈빛이 저 하늘의 별보다 더 달빛보다 더 슬픈 노랜 이제 그만 다시 여름이 왔네 우리가 춤을 출수 있도록 그대 눈빛은 빛나고 입술은 시원하여라 우리가 함께 하는 밤 이대로 영원하여라 끝이 없어라 우리의 사랑 눈부신 아침이 올 때까지 시원하여라 그대 향기로운 입술이 저 파도소리보다 더 바람보다 더 슬픈 노랜 이제 그만...

여름의 끝 Kona

난 이미 알고 있어 이젠 아무것도 달라질수 있는건 없다는 것도 왜 이렇게 갑자기 나는 뛰어가고 싶은 걸까 * 아무말 없던 그대도 조금 쯤은 아쉬워 하게 될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럴 필요 있는 걸까 조금도 미안해 할 건 없어 나는 괜찮아 파란 회색하늘 사이로 이제 조용히 여름이 밀리고 뛰어가는 내 어깨 위에도 새로운 바람들이 다시 불어오게 된다면 그댈 ...

비가와 Kona

비가와 그 거리위에 비가와 날 적셔주는 지금도 갖고 있나 파란 우산을 널 처음 만난날 갖고 있었던 기억나 오 하루종일 하늘은 하얀 비를 내려 널 자꾸 생각나게 해 이렇게 잠이 들어 있던 기억들을 아~ 비가와 따뜻한 한숨에 담긴 그대 하얀 입김처럼 가만히 내눈가를 적셔주는 비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