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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KONTRAJELLY (콘트라젤리)

무지개 문을 아직 찾지 못 했어 열쇠 없는 당신의 문 앞을 지날 때 깨닫게 된 건 아주 금방 잊어서 수만 번씩 깜박했던 숙제를 잊었어 숙제를 잊었어 아직 찾지 못 했어 숙제를 잊었어 말이 없어도 마음만 있으면 인형 같은 건 얼마든지 사랑할 텐데 속이려 해도 어찌 알고 왔는지 굳게 닫힌 마음인데 어찌 여는지 숙제를 잊었어 아직 찾지 못 했어 숙제를 잊었어

광과민성 KONTRAJELLY (콘트라젤리)

반 쯤만 기억나는 노래를 크게 부르며 항상 이 낯선 곳으로 걷게 하는 힘이 무엇인지 참 이상하지 않니 자꾸 바뀌는 마음이 오늘만큼은 단호히 다 저질러 버렸었지 꿈에서는 망설임 없이 다 저질러 버렸었지 오늘만큼은 단호히 다 저질러 버렸었지 꿈에서는 망설임 없이

유랑기 KONTRAJELLY (콘트라젤리)

온종일 떠올려 봤는데 긴 여름 동안에 햇빛 내리쬐어도 축축한 날들을 켜질지 모를 난로와 바람 새는 창문이 이 병을 몰아낼 거야 우리를 기억할 거야 마음껏 떠돌게 된다면 헤매이길 끝이 없고 아무짝에 쓸모없는 지도는 강물에 던졌어 바람에 날렸어 다시는 찾지 않게 다시는 빛을 볼 수 없게 낮도 밤도 그 무엇이든 다 줘 겨울 여름 온 세상에 갇혀 온 세상에 ...

방울뱀의꼬리 (Ahn Maru Remix) KONTRAJELLY (콘트라젤리)

온종일 빼앗긴 마음을 담아 두오

하이드앤드씨크 KONTRAJELLY (콘트라젤리)

대교를 건너는 동안 아무도 모르는 시간 전등이 밝게 켜졌고 강물 따라 흘러가네 종점에서 종점으로 이 여행은 끝이 없고 절대 밝아지지 않을 굴 안으로 점점 걸어 몸과 마음이 필요해 폭발물이 그 속에 사흘 밤을 지낸 뒤에 다시 여기를 떠나야지 종점에서 종점으로 이 여행은 끝이 없고 절대 밝아지지 않을 어둠으로 점점 걸어

꽃신 KONTRAJELLY (콘트라젤리)

한낮을 비추는햇살이 이리도 밝은데두꺼운 그늘 밑숨바꼭질을 하자네그대는 꽃신을 신고찬란한 걸음걸이로조그만 발자국 남겨단숨에 들키고 말아커텐 뒤로 숨어서책상 밑으로 숨어서서로를 그 누구보다잘 안다고 느끼게안개 속에서 만날 때앞을 가리고 만날 때눈동자 마주쳐도어긋나는 것은 마음한낮을 비추는햇살이 이리도 밝은데두꺼운 그늘 밑숨바꼭질을 하자네그대는 꽃신을 신고...

미사여구뿐 KONTRAJELLY (콘트라젤리)

좁은 틈 사이 나무 향기가 아직도 흥건히 책갈피에는 노랗게 물든 자그마한 잎사귀 만약에 누가 직물로 만든 바구니 깊은 데에 수저 묶음과 사기그릇을 알지는 않겠지 만약에 누가 우산도 없이 이곳을 오르면 눈이 부시게 검은 마음이 옥죄어 오겠지 색깔이 없고 모양이 없는 바구니 깊은 데에 손에 닿는 것은 바닥뿐이고 허탈히 웃겠지

물방울 KONTRAJELLY (콘트라젤리)

이웃집 철이는계란 요리를 하고여섯 시면 다들모이기로 했다네원숭이 엉덩이는앉을 데가 없고서 있기도 조금 그래서아무 데나 앉았네창문 밖에서는무궁화가 지고건너편 집 불빛이하나둘씩 켜진다네자꾸 마시다가맛이 가버리면달빛을 받으며집에 가면 된다네태풍이 끝나고 칠월이 온다면이곳에는 먼지만 쌓여가겠지어디에 앉아도 차가워 떨겠지휴일이 헛되이 지나가겠지기다릴 사람이 아...

비국민 KONTRAJELLY (콘트라젤리)

한번은 돌아오던 길에 골목을 잘못 들었고눈 앞이 온통 기시감으로 가득 차 흐릿해졌어점과 선 면이 모두 흩어져 제자리를 잃었고지나온 발자국 찾으려 해도 온데간데없었어쉽게 수정이 불가한안 좋은 소문뿐이야이대로 잊게 된다면내가 누구인지마저푸르렀던 하늘이 금세 어두워지고빠져나온 거리는 아무 데도 없었네한번은 돌아오던 길에 골목을 잘못 들었고눈 앞이 온통 기시...

루이지애나 KONTRAJELLY (콘트라젤리)

두 사람이 가방 안에 기침약을 들고 집에 간다간다편지함에 편지 없고 날이 천천히 밝아온다온다검표원에게 윙크를 날려요흔들흔들 급행열차를 멈추지 마세요멈추지 마세요작은 조명이 비출 때 색종이와 나뭇잎이 흘러흘러같거나 비슷한 것들이 눈높이를 계속해서 가려가려정반대 편에는 언제나 틀리는무서운 방정식을 내려 주세요정반대 편에는 언제나 틀리는무서운 방정식을 내려...

무엇 KONTRAJELLY (콘트라젤리)

너의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한참 동안이 즐거웠었네 어렵지 모든 게 한 발짝 나아가려면 어색해 모든 게 나아가려면 나아가려면 너의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한참 동안이 즐거웠었네 어렵지 모든 게 어색해 모든 게 나아가려면 나아가려면 너의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한참 동안이 즐거웠었네

고장난돈 KONTRAJELLY (콘트라젤리)

조심하세요작은 섬에서길 잃은 호랑나비를노를 저어요뒤따라와요그들은 누구일까요지게차 뒤에박스와 박스그 뒤에 박스와 박스이 시간에도철문을 열면많이는 늦지 않겠네아주 크다고 했어요또, 아주 많다고 했어요그들은 검은 차에서 내려서자기들 돈을 세어서 나누고커다란 자루 입구를 열고서남은 것 하나도 없이 챙겼지요조심하세요작은 섬에서길 잃은 호랑나비를노를 저어요뒤따라...

철문 KONTRAJELLY (콘트라젤리)

삼십년 만 지나면상자 만한 개미를키우게 될 지도팔십년 만 지나면모기가 한 마리도남지 않게 될지도모퉁이를 돌다가 끔찍한 얼굴을마주치게 될지도 안경점을 지나면콧대에 걸친 게 너무 비싸질 지도우리집에 오면놀다가 깜빡해서가방을 두고서 가게 되고에펠탑에 간다면정말 좋을 것 같은데사진기를 두고서 가게 되고여섯 시에 차 타고 돌아가는 길에어쩐지 나보다 너를 소중히...

무궁화바다 KONTRAJELLY (콘트라젤리)

눈코 입이 무겁지 않아알람을 기다리며 뜬눈으로눈코 입이 무겁지 않아알람을 기다리며 뜬눈으로우아,누가 그 생각을 했는지는 몰라도우아,아마도 생각을 했겠지 확실히차디찬 밤 차디찬 물마음 감추며 잊으려 했지만차디찬 밤 차디찬 물마음 감추며 잊으려 했지만우아,아니라 하면 할수록 기가 되고우아,얄팍한 평정심 유지할 수 없네우아,누가 그 생각을 했는지는 몰라도우...

ALLERGY (Merry Xmas Ver.) KONTRAJELLY (콘트라젤리)

Oh. no. 누가 그 말을 했지?가려움을 멈출 줄 모르는 코알러지를 말리지를 못 하겠어알러지는 못 참겠어Oh. no. 이 앞에 서면 왜인지참으려 해도 못 참는 말이 생겨알러지 알러지가 있어가까이 가고 싶은데에취 에취 샴고양이를 기르지 말았어야 했는데이미 우리는 서로가 없는 하루를 생각조차 할 수가 없어에취 에취 샴고양이를 기르지 말았어야 했는데이미 ...

모든 밤은 사라지고 KONTRAJELLY (콘트라젤리)

모든 밤은 사라지고긴긴 낮잠만이 남아있네모든 밤은 사라지고긴긴 낮잠만이 남아있네모든 밤은 사라지고긴긴 낮잠만이 남아있네모든 밤은 사라지고긴긴 낮잠만이 남아있네모든 것이 하얗게 새하얗게사라져간다네꿈속으로모든 밤은 사라지고긴긴 낮잠만이 남아있네모든 밤은 사라지고긴긴 낮잠만이 남아있네모든 것이 하얗게 새하얗게사라져간다네모든 것이 하얗게 새하얗게사라져간다네모...

알레르기 KONTRAJELLY (콘트라젤리)

Oh. no. 누가 그 말을 했지?가려움을 멈출 줄 모르는 코알러지를 말리지를 못 하겠어알러지는 못 참겠어Oh. no. 이 앞에 서면 왜인지참으려 해도 못 참는 말이 생겨알러지 알러지가 있어가까이 가고 싶은데에취 에취 샴고양이를 기르지 말았어야 했는데이미 우리는 서로가 없는 하루를 생각조차 할 수가 없어에취 에취 샴고양이를 기르지 말았어야 했는데이미 ...

산딸기 동요

1.잎새 뒤에 숨어 숨어 익은 산딸기 지나가던 나그네가 보았습니다 딸까 말까 망설이다 그냥 갑니다 2.잎새 뒤에 몰래 몰래 익은 산딸기 귀엽고도 탐스러운 그 산딸기를 차마 차마 못따가고 그냥 갑니다

산딸기 쿨시스터즈

** 빨간산딸기 이슬에 젖었네 이슬 방울에 그리움 맺혓네 하얀 조약돌 추억에 젖었네 추억따라서 그리움 흐르네 그 산딸기 따다가 그리움을 엮어서 보고싶은 님에게 보내볼까나~ 빨간 산딸기 이슬에 젖었네 이슬 방울에 그리움 맺혓네 **--반복.

산딸기 동 요

잎새뒤에 숨어숨어 익은 산딸기 지나가던 나그네가 보았습니다 딸까말까 망설이~다 그냥갑니다 잎새뒤에 몰래몰래 익은 산딸기 귀엽고도 탐스러운 그 산딸기를 차마차마 못따가~고 그냥갑니다 잎새뒤에 숨어숨어 익은 산딸기 지나가던 나그네가 보았습니다 딸까말까 망설이~다 그냥갑니다 잎새뒤에 몰래몰래 익은 산딸기 귀엽고도 탐스러운

산딸기 동 요

잎새뒤에 숨어숨어 익은 산딸기 지나가던 나그네가 보았습니다 딸까말까 망설이~다 그냥갑니다 잎새뒤에 몰래몰래 익은 산딸기 귀엽고도 탐스러운 그 산딸기를 차마차마 못따가~고 그냥갑니다 잎새뒤에 숨어숨어 익은 산딸기 지나가던 나그네가 보았습니다 딸까말까 망설이~다 그냥갑니다 잎새뒤에 몰래몰래 익은 산딸기 귀엽고도 탐스러운

산딸기 羅勳兒

산딸기 물에흘러가던 내고향 새빨간 산딸기를 따다주던 그소녀 못가라고 붙잡을때 그대로 머물것을 떠나와서 뉘우치는 못생긴 미련 산딸기 첫사랑이 그립습니다. 2. 산딸기 익어가는 계절 이되면 내마음에 빨갛게 익어가는 산딸기 돌아오는 그날까지 기다린다 하면서 옷고름에 눈물지던 고향처 녀야 못가는 내고향을 용서하여라.

산딸기 장일랑

가시덤불 속에 숨어 빨갛게 익어가는 곱디고운 산딸기 그 모습 너무 예뻐 새벽달 숨죽이고 별님들도 빛을 잃었네 아~ 안아줄까 보듬어 줄까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 산딸기 익어가는 산기슭에 꽃이 피네 새들이 우네.

산딸기 박상문 뮤직웍스

산새만 알고있는 저 산 숲 속에 산딸기가 빨갛게 익었습니다~

산딸기 태정

빨간 산딸기 이슬에 젖었네 이슬 방울에 그리움 맺혔네 하얀 조약돌 추억에 젖었네 추억 따라서 그리움 흐르네 그 산딸기 따다가 그리움을 엮어서 보고 싶은 님에게 보내 볼까나 빨간 산딸기 이슬에 젖었네 이슬 방울에 그리움 맺혔네 빨간 산딸기 이슬에 젖었네 이슬 방울에 그리움 맺혔네 하얀 조약돌 추억에

산딸기 신동일

산딸기 따먹으며 칡잎에다 한 우큼 따로 쌉니다. 젤 잘 익은것만 골라 쌉니다. 꼴망태 이고지고 돌가갑니다. 걸으면서 분이는 동생 용복이가 냠냠 먹을 것을 생각합니다 걸으면서 돌이는 할아버지가 호물호물 잡수실 걸 생각합니다. - 작시 권정생/ 작곡 신동일 노래 박정호, 박미선

산딸기 Various Artists

잎새 뒤에 숨어 숨어 익은 산딸기 지나가던 나그네가 보았습니다 딸까 말까 망설이다 그냥 갑니다 잎새 뒤에 몰래 몰래 익은 산딸기 귀엽고도 탐스러운 그 산딸기를 차마 차마 못따가고 그냥 갑니다

산딸기 풀잎동요마을

잎새 뒤에 숨어 숨어 익은 산딸기 지나가던 나그네가 보았습니다 딸까 말까 망설이다 그냥 갑니다 잎새 뒤에 몰래몰래 익은 산딸기 귀엽고도 탐스러운 그 산딸기를 차마 차마 못 따가고 그냥 갑니다 (반복)

산딸기 누이 현철

산딸기 누이 - 현철 오월 목단꽃 웃을 무렵 댕기 땋은 누이야 산비탈 보리밭에 숨어 울던 노고지리 소리를 기억하니 가난했던 어린 시절 황혼이 물들 때면 문지방에 걸터앉아 장보러 떠난 엄마 엿 사오길 기다리다 잠든 산딸기 누이야 간주중 칠월 장마가 끝날 무렵 시집간 누이야 서낭당 고갯길에 너를 닮은 산딸기만 외롭게 피었구나 강물처럼 흘러간

산딸기(1633) (MR) 금영노래방

잎새뒤에 숨어숨어 익은 산딸기 지나가던 나그네가 보았습니다 딸까말까 망설이다 그냥갑니다 잎새뒤에 몰래몰래 익은 산딸기 귀엽고도 탐스러운 그 산딸기를 차마차마 못따가고 그냥갑니다 잎새뒤에 숨어숨어 익은 산딸기 지나가던 나그네가 보았습니다 딸까말까 망설이다 그냥갑니다 잎새뒤에 몰래몰래 익은 산딸기 귀엽고도 탐스러운 그 산딸기를 차마차마 못따가고 그냥갑니다

산딸기누이 현철

현철 (산딸기누이) 오월목단꽃 웃을무렵 댕기딴 누이야~~ 산비탈 보리밭에 숨어울던 노고지리 소리를 기억하니 가난했던 어린시절 황혼이 물들때면 문지방에 걸터앉아 장보러 떠난엄마 엿사오길 기다리다 잠든 산딸기 누이야~~ -빈맘- 2절) 칠월장마가 끝날무렵 시집간 누이야~~ 성황당 고갯길에 너를닮은 산딸기만 외롭게

똥개아롱이 (My Dog) 아나야

하얀 머리 얼룩이 몸통 통통한 발로 나를 보면 꼬리를 치는 우리 똥개 아롱이 나무집이 마음에 들어 한잠 자려고 그랬다 나를 보면 꼬리를 흔들고 나와 나를 반겨주는 아롱이 아이야 저기 호숫가엔 절대 가지 말아라 낚시터 검둥 고양이가 무척 사납다 산 위로 동그랗게 달이 뜨면 아가야 뒷동산에 산책가자 산딸기 한바구니 가득 담아 시원한 네 집으로 뛰어가자

울산아리랑 유상록

운무를 품에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입술에 그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엔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울산아리랑 심사율

눈물을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건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숲 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시려나 아아아아 울산아리랑 석양을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울산아리랑 김란영

운무를 품에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입술에 그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엔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울산 아리랑 김미진

눈물을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건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숲 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시려나 아아아아 울산아리랑 석양을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울산 아리랑 이대로

운무를 품에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입술에 그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엔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울산~ 아리랑 오은정

운무를 품에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입술에 그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엔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울산아리랑 오은주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어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울산 아리랑 김란영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어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울산 아리랑 최현숙

눈물을 품에 앉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이름을 새겨 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대화강변에 대나무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 주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시려나 아 울산아리랑 석양을 품에 앉고

울산아리랑 Various Art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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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리랑 지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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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리랑 김옥선

눈물을 품에 안고 사람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달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릴던 태화강변에 대나무숲은 그대로이되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잃었나 나를 나를 잃었나 돌아온다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려나 아 울산 아리랑..........

계룡산 연가 박은분

계룡산 천왕봉 진달래 꽃 피는데 산새들 지저귀며 노래하는 정다운 언덕길 천왕봉 산 너머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 주던 님 오늘도 못 오실까 암용추 폭포 아래서 산안개 가득하고 보슬비는 하염없이 내리는데 기다리는 그님은 사랑 찾아 행복 찾아 왔건만은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소리 없이 흐르는 건 눈물 이구나 천왕봉 산 너머 산딸기 머루

울산 아리랑 최유나

눈물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 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아~~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울산 아리랑 기호진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 강변엔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 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울산 아리랑 양진수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

울산아리랑 (MR) 오은정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 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 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엔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아리랑 석양을 품에 안고 사랑 찾는 문수산아

((울산아리랑)) 오은정

운무를 품에안고 사랑 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 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 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