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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을 비추는 거울 HYUNIRANG (현이랑)

현아 넌 왜 항상 슬픈 눈에 혼자 웅크리고 있니 넌 모두 돌아간 그 밤에야 너 자신을 마주치곤 하더라 텅 빈 풍경만 비추는 나의 거울 아들 엄마는 매일 밤 널 걱정하고 기도해 사는 게 지치고 힘들 땐 밤이 늦더라도 꼭 전화해 텅 빈 풍경만 비추는 나의 거울 시끄러웠었던 하루일수록 더 나 혼자 남은 게 절망이곤 해 깊은 밤 가운데 소리만 질렀지 무거운 내 심장박동

인생은 터널 속 HYUNIRANG (현이랑)

숨겨놓았는데 자랑하려 꺼내보니 이제는 다 녹이 슬어 있네 인생은 터널 속 한 치 앞도 볼 수 없다네 치기 어린 나를 믿고 달려온 이곳엔 눈이 부실 찬란함이 있어야 하는데 나 쉴 틈 없이 모든 걸 다 쏟아부었지만 주머니를 뒤져봐도 남은 것은 허망함뿐이네 인생은 터널 속 한 치 앞도 볼 수 없다네 난 지금 현실을 타개할 수 있을까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나 거울

1017 HYUNIRANG (현이랑)

넌 나의 허망한 꿈 위에 앉아 가끔 나를 위로하지만 사실 슬픔이란 건 모두 너 때문이란 걸 아니 넌 내가 감당 못 할 행복함과 그에 반동하는 슬픔을 내게 남겨두고 나를 지켜보고 있는 걸까 한동안 난 말을 잃고 매일 젖은 밤을 보내다 너는 괜찮을까 이제 괜찮을까 너는 괜찮은 거니 이제 난 꽤나 평범한 일상 속 어쩜 가끔 웃음기도 띄지만 네가 떠오르면 내가

너의 마음속 책장 안에 (feat. 김필선) HYUNIRANG (현이랑)

널 향한 내 마음을특별하다고는 할 수 없는 건하루의 순간에 자꾸 떠오르는 건모든 사랑이 그렇지다시 널 마주했을 때아마도 내가 느꼈던 것은어린 마음의 순수 같은 것 다시 오지 않을 줄만 알던너의 마음속 책장 안에 작은 시가 되어 가끔 펼쳐봤을 때 눈길을 끄는 구절이 있기를나의 마음 빈 곳에 널 아껴두었다가 가끔 꺼내봤을 때가슴 벅찬 온기가 밀려오듯널 향...

매트릭스 HYUNIRANG (현이랑)

어쩜 이 세상은 거짓 같아마치 누군가의 꿈결 같아아물지 못할 허탈한먼저 별 되어버린 너는 아마진짜 세상에 가 있겠지언젠가 내게 말해줘그게 아니라면 내가 아는 모든 것들이영멸한다는 말이겠지나는 잠이 드는 그 찰나의 순간내가 사라지는 기분 잠은 달아나 숨어버려 어쩜 사는 게 이리 거지 같아마치 누군가의 함정 같아벗어나지 못할 허망한 사람이 사람의 목숨을 ...

그럼에도 우리는 HYUNIRANG (현이랑)

우리 하루를 견뎌내고 밤이 찾아오면서로의 체온에 기대어너의 하루의 푸념들과 억울함을 씻겨 같은 꿈을 꾸며 잠이 들자 내일 아침은 고되게 또 찾아올 거야우리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 미래가 올 거야그럼에도 우리는 미래의 시나리오를 쓰고너와 함께면 나는 괜찮을 거야 내게 남은 모든 사랑을너에게 빌려줄게굳이 갚지 않아도 좋아마음속 빈 곳을 채워두렴시간이 지나고...

사라질 것들 HYUNIRANG (현이랑)

마음 한 켠에 물을 채워 아무도 못 볼 거야진심이란 건 가라앉아 안타까워 못 할 거야너는 날 위해여기를 좀 봐 나는 항상 아스라이 벼랑 끝이야내가 무서운 건 이제 와 난 날개 없이 밀려떨어질까 봐 더 멀어질까 봐시간이 지나 내 존재가 소멸하면 다 잊혀질 것들고통이 지나간 밤의 고뇌들은 다 사라질 것들난 사라질 거품여기를 좀 봐 나는 항상 나는 무서운걸...

겨울밤 HYUNIRANG (현이랑)

이 우주라는 허공 속 허망함이랄까 매일 밤 타는 별을 보며 사무친 마음 내게 걸쳐진 계절이 두꺼워질수록 마음속에 태워냈던 나의 겨울밤 구겨진 나의 마음도 괜찮다면 가져가세요 주름이야 지겠지만 곱게 펴볼게요 난 항상 나를 찾는 술래가 되어 복잡한 마음에 살지만 쉬어도 볼게요

정류장 HYUNIRANG (현이랑)

스치듯 지나가도 되니까 잠깐 멈춰서 나를 볼래너의 걱정 아픔 따위를 모두 내게 버려두고 다시 날 떠나도 돼내 생각이 마음에 걸려 가던 길을 돌고 돌아 다시 날 찾아오면 난 언제나 그렇듯 항상 이 자리에서 너를 기다리며 머무를게 사랑 사랑아직도 모르지만 나는사랑 사랑 어떤 말이나 행동 따위에 괘념치 않을사랑어떤 순간이 와도 너의 편이 되어주는너에게는 무...

인내의 거울 영록

새벽에 나간 자전거는 어느새 집으로 돌아오고 노오란 햇살은 아른히 빛나는 전등이 되었어 나는 약속을 기다리며 나른해져 가 녹슨 마음은 증거가 될 거야 인내로 비춰진 거울을 마주하고 달게 스며든 비스킷처럼 사랑을 나누자 시간은 충분해 저길 봐 우릴 비추는 보름달 달빛에 그림자 진 추억을 따라 금단의 병은 사라질 거야 너는 내게 외로움 속에 찾아든 편지

그 밤 (He\'s night) 오세웅

깊은 밤 새벽 한시 하루를 마치고 희미해져 가는 가로등 불빛 속의 밤 똑똑똑 새벽 두시 잠들지 못하고 애꿎은 시계만 멍하니 보고 있는 밤 아무 이유 없이 의미도 없이 내게 점점 다가오는 기억들 속에 난 거리 위에 펼쳐놓은 불빛들처럼 꺼지지 않는 깊고도 고요한 밤 그 밤.

천일의 밤 더 원

하늘엔 태양마저 없네요 나에겐 희망조차 없네요 천일의 밤을 걸어도 그대가 있어 다행이죠 바람이 추억을 삼키네요 가슴엔 심장 따윈 없네요 엇갈린 인연을 거슬러 다시 또 헤메이죠 그댄 나에게 나에게 그댄 천일의 밤을 비추는 태양과 같죠 다가갈수록 나를 태우는 거센 불같은 사랑 워 그 사랑땜에 그 사랑땜에 숨이 멎을 듯 뛰어봐도 닿을 순

천일의 밤 더원

하늘엔 태양마저 없네요 나에겐 희망조차 없네요 천일의 밤을 걸어도 그대가 있어 다행이죠 바람이 추억을 삼키네요 가슴엔 심장 따윈 없네요 엇갈린 인연을 거슬러 다시 또 헤메이죠 그댄 나에게 나에게 그댄 천일의 밤을 비추는 태양과 같죠 다가갈수록 나를 태우는 거센 불같은 사랑 워 그 사랑땜에 그 사랑땜에 숨이 멎을 듯 뛰어봐도 닿을

천일의 밤 The One (더원)

하늘엔 태양마저 없네요 나에겐 희망조차 없네요 천일의 밤을 걸어도 그대가 있어 다행이죠 바람이 추억을 삼키네요 가슴엔 심장 따윈 없네요 엇갈린 인연을 거슬러 다시 또 헤메이죠 그댄 나에게 나에게 그댄 천일의 밤을 비추는 태양과 같죠 다가갈수록 나를 태우는 거센 불같은 사랑 워 그 사랑땜에 그 사랑땜에 숨이 멎을 듯 뛰어봐도 닿을 순

천일의 밤 (Inst.) The One (더원)

하늘엔 태양마저 없네요 나에겐 희망조차 없네요 천일의 밤을 걸어도 그대가 있어 다행이죠 바람이 추억을 삼키네요 가슴엔 심장 따윈 없네요 엇갈린 인연을 거슬러 다시 또 헤메이죠 그댄 나에게 나에게 그댄 천일의 밤을 비추는 태양과 같죠 다가갈수록 나를 태우는 거센 불같은 사랑 워 그 사랑땜에 그 사랑땜에 숨이 멎을 듯 뛰어봐도 닿을 순

그 밤 (He`s night) 오세웅

깊은 밤 새벽 한 시 하루를 마치고 희미해져 가는 가로등 불빛 속의 밤 똑똑똑 새벽 두 시 잠들지 못하고 애꿎은 시계만 멍하니 보고 있는 밤 아무 이유 없이 의미도 없이 내게 점점 다가오는 기억들 속에 난 거리 위에 펼쳐놓은 불빛들처럼 꺼지지 않는 깊고도 고요한 밤 그 밤 그 밤을 나 이제 맞이하려 해 느끼려 해 달빛마저 나를 위해 그 밤

그 밤 (He`s night) 오세웅 (OH SHE WOONG)

깊은 밤 새벽 한 시 하루를 마치고 희미해져 가는 가로등 불빛 속의 밤 똑똑똑 새벽 두 시 잠들지 못하고 애꿎은 시계만 멍하니 보고 있는 밤 아무 이유 없이 의미도 없이 내게 점점 다가오는 기억들 속에 난 거리 위에 펼쳐놓은 불빛들처럼 꺼지지 않는 깊고도 고요한 밤 그 밤 그 밤을 나 이제 맞이하려 해 느끼려 해 달빛마저 나를 위해 그 밤

거울같아 (Mirror) 박수진

우리는 참 거울같아 서로의 마음 비추는 서로의 얼굴 보이는 연못 같아 거울 같아 내 맘이 알고 싶을 때 난 너에게 물어보지 너의 생각 알고플 때 난 나에게 물어보지 거울처럼 너의 맘을 거울처럼 나의 맘을 우리 서로 바라보고 있으면 알 것 같아 모두 우리는 참 거울같아 서로의 마음 비추는 서로의 얼굴 보이는 연못 같아 거울 같아 거울처럼

거울 LOGI(로기)

모든 게 다 변명이라 느낄 것 같애 언제부턴가 버티는 게 돼버린 모습의 나 거울 속에 꺼진 불을 보기만 할 수 없잖아 또 그때에 내가 날 다시 만날 때 잘 어울려라고 uh uh uh 누구나 고민은 가지고 살아 그 고민의 무게는 종류나 사람 마다 다 다르고 변하지 요즘 내 고민은 되고 싶지 않던 사람이 돼버린 것 같아 시간을 약간의 돈과 환급하고 집이나 연봉

달과 연인들 김현욱, 김경란

깊은 밤. 밤새가 부러운 밤 난 눈이 멀었나. 당신을 볼 수 없는 이 밤을 원망하네. 어둠밖에 없는 맑은 밤 거울처럼 순결한 흰 달. 살아있는 건 당신과 나 우리 사랑은 부끄럼이 없어요. 내 손을 잡아요. 나 눈이 멀어도 느낄 수 있도록. 당신의 숨결, 가슴 뛰는 소리 이 밤이 살아있는 것 같아. 물 위에 꽃피는 흰 달. 흰 달이 비추는 당신.

찾는 노래 (Song from You) 루더

이대로 멈춰 버릴것 같은 그런 걱정스런 말들 오늘 하루 네가 내쉰 한숨은 얼마나 아름다운 숨 일까 불빛 하나 없는 길을 걷고 걸어 기나긴 밤 끝을 맞이하는 따스한 햇살이 두팔 벌려 널 기다리고있어 우리가 느끼던 많은 마음들 더 큰 벅참으로 너에게 닿기를 밝게 빛난별 수많은 별중에 환하게 비추는 넌 나의 별이야 떨리는 두손을 잡고 힘들었던 하루가 지나고 아무일

Daydream SKINNY CATION

새 우주의 시작이 보고 싶어 망원경이 닿지 않는 곳 하얗고 희미한 높은 산을 오르고 또 올라갔지 까마득한 별 잘 보이진 않는데도 그 아래 나 한없이 작은 나의 한없이 깊은 눈 수면에 비친 우주는 내 호수를 채웠지만 나의 밤을 수놓은 빛나는 모래알 차마 움켜쥘 수도 없어 깊은 거울 속에 잠드네 빛이 새는 그늘에 서있어 밤에도 해지지 않는 곳 눈앞에 두고도 닿지

깊은 새벽으로 달려가는 우리의 꿈 망각화

이 순간 나의 모든 마음을 너에게 약속해 이 긴 밤을 모두 너에게 바칠 노예가 될 거라고 여기 또 다른 도시에 숨어있는 멋진 마법의 문이 열리고 이 밤의 모든 시간이 놀라와 깊은 새벽으로 달려가는 우리의 꿈 너의 거울 뒤엔 이미 깨어져버린 나의 초라한 조각 오 수많은 밤들 나는 너라는 깊은 미로에 빠졌네 뚜루두두 뚜루두두 뚜루두두 뚜루두두

거울 내귀에도청장치

이제는 멈춰줘 눈이 아파와 반복되는 너에게서 난 지쳐버렸어 Hello Hello 날 이제 풀어줘 숨이 막혀와 나를 향한 눈빛이 너는 Lie Lie Lie 무지개를 보았어 너의 눈속에 일그러지는 무지개를 난 널 피하고 싶어 그 더러운 눈을 그 너에 대한 모든것을 비참해져 너를보면 나를 떠나줘 내 꿈은 젖었어 물위에 누운듯 흔들려 손이 떨려오는 깊은

반딧불 우수한 (OOSU:HAN)

밤하늘 비추는 인위적인 불빛들은 어두운 내방을 밝혀주진 못하나 봐 겁먹은 두발은 어디도 향하지 못해 오늘도 내일도 난 결국 제자리겠지 깊은 밤이 오면 어김없이 나를 가둬 두는 생각들 낯선 밤은 길고 잠은 달아났지 사랑은 너무도 어렵구나 우 이 밤을 밝게 비춰줄 그대가 필요해 내 맘을 따듯하게 감싸줄 그대는 어딘가요 낡은

천일의 밤(빠스껫볼 OST) 더 원(The One)

하늘엔 태양마저 없네요 나에겐 희망조차 없네요 천일의 밤을 걸어도 그대가 있어 다행이죠 바람이 추억을 삼키네요 가슴엔 심장 따윈 없네요 엇갈린 인연을 거슬러 다시 또 헤메이죠 그댄 나에게 나에게 그댄 천일의 밤을 비추는 태양과 같죠 다가갈수록 나를 태우는 거센 불같은 사랑 워 그 사랑땜에 그 사랑땜에 숨이 멎을 듯 뛰어봐도 닿을

천일의 밤 더 원 (The One)

하늘엔 태양마저 없네요 나에겐 희망조차 없네요 천일의 밤을 걸어도 그대가 있어 다행이죠 바람이 추억을 삼키네요 가슴엔 심장 따윈 없네요 엇갈린 인연을 거슬러 다시 또 헤메이죠 그댄 나에게 나에게 그댄 천일의 밤을 비추는 태양과 같죠 다가갈수록 나를 태우는 거센 불같은 사랑 워~ 그 사랑땜에 그 사랑땜에 숨이 멎을 듯 뛰어봐도

천일의 밤 더 원(The One)/더 원(The One)

하늘엔 태양마저 없네요 나에겐 희망조차 없네요 천일의 밤을 걸어도 그대가 있어 다행이죠 바람이 추억을 삼키네요 가슴엔 심장 따윈 없네요 엇갈린 인연을 거슬러 다시 또 헤메이죠 그댄 나에게 나에게 그댄 천일의 밤을 비추는 태양과 같죠 다가갈수록 나를 태우는 거센 불같은 사랑 워 그 사랑땜에 그 사랑땜에 숨이 멎을 듯 뛰어봐도 닿을

천일의 밤 더 원(The One)

하늘엔 태양마저 없네요 나에겐 희망조차 없네요 천일의 밤을 걸어도 그대가 있어 다행이죠 바람이 추억을 삼키네요 가슴엔 심장 따윈 없네요 엇갈린 인연을 거슬러 다시 또 헤메이죠 그댄 나에게 나에게 그댄 천일의 밤을 비추는 태양과 같죠 다가갈수록 나를 태우는 거센 불같은 사랑 워 그 사랑땜에 그 사랑땜에 숨이 멎을 듯 뛰어봐도 닿을

천일의 밤 더 원(The One

하늘엔 태양마저 없네요 나에겐 희망조차 없네요 천일의 밤을 걸어도 그대가 있어 다행이죠 바람이 추억을 삼키네요 가슴엔 심장 따윈 없네요 엇갈린 인연을 거슬러 다시 또 헤메이죠 그댄 나에게 나에게 그댄 천일의 밤을 비추는 태양과 같죠 다가갈수록 나를 태우는 거센 불같은 사랑 워 그 사랑땜에 그 사랑땜에 숨이 멎을 듯 뛰어봐도 닿을

천일의 밤?t?樂? 더 원(The One)?

하늘엔 태양마저 없네요 나에겐 희망조차 없네요 천일의 밤을 걸어도 그대가 있어 다행이죠 바람이 추억을 삼키네요 가슴엔 심장 따윈 없네요 엇갈린 인연을 거슬러 다시 또 헤메이죠 그댄 나에게 나에게 그댄 천일의 밤을 비추는 태양과 같죠 다가갈수록 나를 태우는 거센 불같은 사랑 워 그 사랑땜에 그 사랑땜에 숨이 멎을 듯 뛰어봐도 닿을

천일의 밤 더원(The One)

하늘엔 태양마저 없네요 나에겐 희망조차 없네요 천일의 밤을 걸어도 그대가 있어 다행이죠 바람이 추억을 삼키네요 가슴엔 심장 따윈 없네요 엇갈린 인연을 거슬러 다시 또 헤메이죠 그댄 나에게 나에게 그댄 천일의 밤을 비추는 태양과 같죠 다가갈수록 나를 태우는 거센 불같은 사랑 워 그 사랑땜에 그 사랑땜에 숨이 멎을 듯 뛰어봐도 닿을

천일의 밤 더 원[The One]

하늘엔 태양마저 없네요 나에겐 희망조차 없네요 천일의 밤을 걸어도 그대가 있어 다행이죠 바람이 추억을 삼키네요 가슴엔 심장 따윈 없네요 엇갈린 인연을 거슬러 다시 또 헤메이죠 그댄 나에게 나에게 그댄 천일의 밤을 비추는 태양과 같죠 다가갈수록 나를 태우는 거센 불같은 사랑 워 그 사랑땜에 그 사랑땜에 숨이 멎을 듯 뛰어봐도 닿을

천일의밤 더원

하늘엔 태양마저 없네요 나에겐 희망조차 없네요 천일의 밤을 걸어도 그대가 있어 다행이죠 바람이 추억을 삼키네요 가슴엔 심장 따윈 없네요 엇갈린 인연을 거슬러 다시 또 헤메이죠 그댄 나에게 나에게 그댄 천일의 밤을 비추는 태양과 같죠 다가갈수록 나를 태우는 거센 불같은 사랑 워 그 사랑땜에 그 사랑땜에 숨이 멎을 듯 뛰어봐도 닿을

거울 내귀에 도청장치

아파와 반복되는 너에게서 난 지쳐버렸어 Hello 날 이제 풀어 줘 숨이 막혀와 나를 향한 눈빛에 너는 Lie Lie Lie 무지개를 보았어 너에 눈 속에 일그러지는 무지개를 난 널 피하고 싶어 그 더러운 눈을 그 너에 대한 모든 것을 비참해져 너를 보면 나를 떠나 줘 내 꿈은 젖었어 물위에 누운 듯 흔들려 손이 떨려오는 깊은

거울 소찬휘

너 땜에 내 인생이 망가진걸 알고있니 너 땜에 나의 삶이 무너진걸 억울해 이제야 깨달았어 시시콜콜 너의 존재 너 하날 사랑한건 바보같아 억울해 거릴 걷다 너와 닮은 사람조차 보는게 싫어져 이미 식은 기억들이 자꾸만 되살아 괴롭게 하잖아 니가 원할때면 넌 언제나 나의 밤을 가질 수 있었지만 이제서야 알게 되었어 너는 그게 전부였다는 걸 *거울속에 비춰진 내모습

덧과 고리 (Prod. Blue Caramel) 이주형

다양한 의심이 깃들어 경성의 아침을 덮어버린 섬뜩한 그림자 자본의 군림하고 있는 세상 속 빈부격차 이상과 현실이 뒤섞인 채 끊임없이 묻혀가 여의주를 문 용은 시대의 바람을 타고 가치의 허무함에 슬픔의 눈물을 흘리네 진리의 모서리는 왜곡된 목소리로 사실과 편견이 초래하는 공포 또 혼돈 목소리 높여 외치는 변화 속 종적 감춘 난 마지막 생존자 시대의 풍경을 비추는

거울처럼 포더모어

어쩌면 너의 옆이 내가 아닌 게 차라리 잘 된 거라고 네가 좀 더 웃을 수 있게 애써 날 달래고 또 위로해 봐도 무력한 내 모습 앞에서 더 초라해지는 걸 깨진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을 너와 함께한 그 시절로 돌이킬 수 있다면 이렇게 너만 바라보는 날 그대로 비춰주는 거울 속 내 모습 너에게 꼭 담고 싶어 널 바라곤 할 때마다 너도 같았으면

거울 off the menu (오프더메뉴)

가볼까 I never thought that I couldn’t live on without you don't wanna leave you all behind I never thought that I was the one, losing myself don't wanna leave us all behind 사라지고 팠어 그때는 말이야 나조차도 감당이 어려워 깊은

바다를 비추는 서로

오지 않을 것만 같던 파랑은 점점 짙어져 가고 가지 않을 것 같던 이 여름도 밝게 저물어 가요 푸르른 것들은 영원을 말해요 그렇게 구름의 향기를 담아내요 꽃을 피우는 나비가 되어 잠들지 않을 것 같던 바다는 깊은 잠에 빠지고 사라져 버릴 것 같은 꿈들은 새가 되어 날아요 내리는 소나기 끝이나 버리면 그렇게 무지개 그리며 노래해요 바다를 비추는 하늘이 되어

빛이 닿는 밤 이동현

바람에 실린 온도엔 너와 함께 했었던 우리의 서툰 날이 담겨있지 않을까 차갑게 비를 맞으며 일기예보에 나오지 않는 언제 올지 모르는 무지개를 기다려 그냥 걸어가 볼게 아무런 목적 없이 밤의 색은 깊어가고 짧은 하루가 지나도 널 비추는 빛은 여전하기를 볼 수 없는 발자국만 남긴 채 바쁘게 뛰어도 네 맘속에 빛을 잃지 않기를 그 꿈에 닿기를 하늘빛으로 채웠던 푸른

7th World : Always with you 남도형 외 3명

어느덧 너와 만났던 그날이 돌아왔어 그동안 너와 함께 난 많이 자란 것 같아 그리워하고, 그리워했던, 너의 흔적을 찾아 한발, 또 한발 네게 다가가 다신 이 손 놓지 않을래 깊은 어둠은 수많은 별 아래 두고 이제는 둘이 손잡고 걸어가 아무도 닿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로 세상의 끝까지 나아가자 서로를 비추는 빛이 되어 우리 함께 지나왔던 많은 밤을 기억한다면 다시

심야소녀 (Girls On The Moon) IOS (아이오에스)

저 달빛보다 맑은 물방울 향기로워, 너의 긴 한숨은, 푸른 밤을 날아가네 고운 노래, 작은 소리로 따라 불러보네. 어린 날 엄마의 자장가를 마음 깊이 간직한 너의 별 하나 밤하늘을 가르며 사라져갈 때 숨결 가득 안개꽃 향기로 취해 깊은 밤 가운데 홀로 선 너는 누구냐? 어지러워, 너의 웃음. 봄 햇살보다 고운 현기증 까다로워, 너의 그 마음은.

하얀달 정용한

하얀달 밤을 나는 새들이 제 날개를 비춰보는 하얀달 지나가는 구름 잠시 달 속을 들여다보네 빈달의 거울 빈달의 거울 고요하고 무심한 빈달의 거울 고요하고 무심한 빈달의 거울 거울 거울 빈달의 거울 빈달의 거울 고요하고 무심한 빈달의 거울 고요하고 무심한 빈달의 거울 거울 거울 하얀달 밤을 나는 새들이 제 날개를 비춰보는

Destiny 루크

한없이 고독한 텅 빈 방 울려대는 시계초 차가운 달빛만이 비추는 이 밤이 깊은 어둠 속에 사무친 기억 속 도시의 소음 속을 걸으며 눈을 감아봐도 아득히 머나먼 곳에서 들려오는 복잡한 마음속에 끝나지 않는 미로 속 길을 헤매고 있네요 다시금 주변을 살펴봐도 무수히 쏟아진 별빛 끝이 없는 세계선 속 나 홀로 밤을 걷고 있네요 한없이 고독한 텅 빈 방 울려대는

거울 황보

make myself alone why did I know I could have everything that I need I want Now that I become alone Now that I am all by myself I can see that I can't do anything without you my love 어느 날 난 보았어 거울

디딤돌 노스텔지어

디딤돌 - 노스텔지어 당신과 난 사랑이란 영혼의 끈으로 한없이 이어주는 이어주는 선돌 강 저편에서 비추는 무지개 거울 빛 따라 삶에 무게를 지탱해주는 디딤돌 넘치는 강물로 성난 강을 건너지 못 할때 내 넓은 거북 등에 당신을 업고 넘치는 강물에 당신으로 휩슬린다 해도 느릿느릿 피하는 건너는 곳 디딤돌...

봄볕 수상한 커튼

가득히 내게로 비추는 봄볕 아래 일렁일렁 내게 스며든다 일렁일렁 가득 스며든다 거울 속 내 모습 온통 일그러졌던 따스한 봄볕 아래 일렁일렁 내게 스며든다 거울 속 내 모습 온통 일그러졌던 따스한 봄볕 아래 일렁일렁 내게 스며든다

깊은 빡침 쭉갈

기다렸어 너의 그 말 기쁘지가 않아 난 너무 늦어버렸어 미리 말을 해줬어야 해 나도 같이 오래 놀고 싶어 어색해 너의 표정 어색한 공기 속에 빡쳐가네 아둥바둥 벗어나려 하는 널 지켜볼 수가 없어 스스로 옭아맨 올가미 안에서 조금씩 네 안에 먹혀 들어가 벗어나 보고 싶지 않은 나의 모습인 걸 거울을 봐 너를 봐 네 마음속을 들여다봐 거울 밖의 세상도

어렴풋이 비추는 (inst.) FatDog

달빛어린 당신 눈에 아스라이 잠기어 끝을 알 수 없는 깊은 꿈속에 나 서있다오 따스한 그대 향기에 시나브로 젖어가고 그대 옷깃 닿고 싶은 내 두 손이 야속하오 한 발 멀어지면 괜찮을까 뒷걸음질 해봐도 흩날리는 꽃잎 아래 그대 선명해져만 가오 나는 아직 꿈을 꾸죠 눈부신 햇살처럼 따스했던 기억 속에 그 사람 생각 나네 함께했던 시간들 모두 스러져버려 점점 잊혀질까봐